하루 하루가 산막한 삶에서 쫒기듯 살아가는 일상의 삶들이 끼리문화을 만들어 가면서 유흥의 밤문화는 더 번창하여 가고 있습니다.
빠르고, 높고, 더 많은 것을 찾아가는 삶들이 끼리라는 집단문화 풍조가 더 많은 기득권울 가지는 세력의 세는 또 다른 기득권 집단들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정치집단, 경제집단, 지역 출신집단, 경제집단, 행정집단, 단체집단, 먹거리집단, 농업집단, 마을 속이나 직장, 동호회, 친목, 시민단체들까지 세을 만드는 과도한 경쟁의 집단문화의 이기적인 세는 계속 충돌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느림과 조화, 더불어 가는 삶의 문화로 돌아가는 삶의 실천을 위하여 세의의 집단에서, 나의 집단에서, 나의 삶에서 조금씩 내려 놓는 삶이 필요 한 때입니다.
아이들이 저녂이면 집으로 돌아왔지만 부모가 없는 집에서 아이들만이 밥을 먹고 저녂을 맞이하는 아이들을 보면 날로 붕괴는 가족문화가 없는 것으로 비춰지는 중심에는 현대 한국사회가 만들어 낸 이기적 집단문화가 있습니다.
2010년 3월 이웃들이 가지고 온 음식들로 차려졌던 이웃만찬입니다.
한 가지씩 집에서 들고온 음식들로 차려지는 이웃만찬.
한 사람이나 집단이 이끄는 것이 아니라 이웃으로 오시는 한 사람 한사람의 마음을 담아오는 것으로 이웃만찬이 차려 집니다.
과자도 들고 오신분도 있어도 반갑게 맞이 해주는 이웃만찬.
한 가지씩 들고 오시는 음식들이 모여 풍성한 이웃만찬이 차려졌습니다.
여러 가정의 음식을 맛을 같이 나눌수가 있습니다.
김치 한 가지을 들고 오셔도 환영하는 이웃만찬.
나의 소개와 나의 음식소개.
음식을 나누며, 이웃을 나누는 시간으로 이어집니다.
음악과 이야기로 여러 이웃들을 이웃으로 맞이하는 시간으로 이어지고.
막걸리을 들고 오시는 분도 있고.
이야기 주제을 가지고 이웃 이야기 마당.
일곱번째 이웃들이 같이 모였던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단지마을 유수암하우스입니다.
지금 유수암단지마을에 벗꽃들이 만개하여 여러 이웃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열덞번째 이웃만찬에 이웃들이 오셔서 함께 풍성한 이웃만찬을 차려 주십시요.
때: 2010년 4월 10일 오후 6시.
내용: 1부- 이웃과 함께하는 이웃만찬, 2부- 이웃나누기와 이웃사귀기에 대한 이야기 나눔, 3부- 이웃과 나누는 아나바나 장터.
곳: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단지 유수암하우스.
지참: 이웃과 나눌 소박한 음식.
그리고 아나바나 장터에 내놓아 이웃들과 판매와 기부, 나눔, 교환 물건들을 같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참석; 아무나, 누구나, 오시면, 됩니다.
문의: 유수암하우스 010-7679-7990, 011-698-1005.
찾아오기: 제주시에서 평화로(중문, 모슬포, 안덕방향)(구 서부관광도로) 도로변 유수암단지마을.
* 제주경마장 직전 유수암휴게소에서 집입하면 유수암단지 정류장에서 바닷가 방향으로 벗꽃이 만개한 마을이 유수암단지마을입니다.
버스터미널-신제주 한라병원-노형-광령-제주관광대-양잠단지(외국어고)-유수암- 유수암휴게소 집입 유수암단지마을 정류장에서 북쪽으로 200m.
* 공지: 유기농텃밭과 유기농업, 자연양계(야마기시양계), 미생물배양과 활용(바이러스대처), 음식물쓰래기처리와 활용, 자연건강 교류강좌가 불러그와 Ofica 카페에 공지되어 신청 받고 있습니다. 발효액(효소) 만들기을 요청에 따라 24일에 추가 합니다(매실효소, 과일발효액, 산채소발효액만들기와 사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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