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 현장/外國 농업 현장

臺彎 소수민족들과 TAYAL족 문화

치유삶 2010. 3. 30. 09:16

Ofica

 

대만 소수민족인 TAYAL족을 소개 합니다.

대만 2,300만명 인구 중에 소수 원주민은 38만명 정도로 9개 종족이 각기 나누어 부락을 이루어 각기 다른 그들만의 언어와 생활풍속, 신체적인 외양의 특색을 갖추어 얼굴을 통하여 종족을 가려낼수 있을 정도로 외양이 다릅니다.

소수민족 인구 구성은 TAYAL족이 6만, 다른 부족은 일반적으로 2~3만명, 적은 부족이 3천~5천, 가장 많은 부족은 아미족으로 10만명 정도라 합니다.

 

TAYAL족은 대만 북부지역인 따이뻬현 타우오웬 신쮀센, 마오리센, 타이쫑센등 오개현 산중에 흩어져  평균 해발 500m~2.000m 산 속에서 채소와 과수등 농사을 주업으로 살고 있었습니다.

다른 여덞 종족들은 해안지역과 비산비야지역에서 농업으로 생계을 유지하여 나가고 있으며 대부분 경제적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지만 최근에 정부의 소수민족 지원정책으로 기초적인 생활은 가능할 정도의 지원들은 받고 있었습니다.

 

 TAYAL족  마을 입구나 마을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벽화와 동상들입니다.

 

 

 

 

 

 

 

 

 

 

 

 

 

 

 

 

 

방문하여 교육이 이루어 진 곳은 신죽현 첨석향 석뢰부락으로 TAYAL족 부락 중에서 선진적인 위치에 있어 유기농업을 통하여 주변의 부락들과 같이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유기농업기지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 유기농업 교육이 있었습니다.

산 속에 계단식 소규모 농경지들로 분리되어 유기농업으로 가능한 환경과 주민들이 농업에 높은 연륜들이 조화을 끌어내어 지역에 맞는 유기농업을 발전시켜 나가면서 유기농업 기지화 시켜 유기농업 지도자들을 양성해 나가는 목표입니다.

 

유기농업 기기화로 발전 시키기 위하여 유기농업교육과 교류, 선전지 견학등으로 현장에서 적용이 가능하도록 하여 유기농업으로 안정화 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채소와 과수 위주 농사에서 자연양계을 도입하여 생산품목 다양화와 선진 유통을 도입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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