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ica
환경교육 관련 교사님들과 함께 학교 환경교육에 관하여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인간사회의 문화의 시작이라는 농경을 통하여 먹을거리와 최근 신종플루등 아이들의 ADHA등 건강에 대한 문제을 생각하고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몇 년간 일반인이나 학생, 교사, 활동가들을 신청하는 모든 대상으로 년 5천명 이상 같이하는 시간을 가져 왔습니다만 정적인 시간을 많이 가지려는 필자의 욕심으로 1주에 한 번 정도 제한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같이 하려는 시간을 필자의 욕심으로 차단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글을 통하여 더 많은 분들과 같이할 수 있다는 것으로 용서을 바랍니다.
충분한 시간을 통하여 생각하고 고민할 수 있는 시간들이 외부와 직접적인 제한적인 소통으로 물질적이나 경제적으로 얻을 수 있는 가치는 적어 젔지만 그냥 좋다 하는 마음을 누리고 싶은 작은 소망을 얻는 것으로 마냥 좋은 것 같습니다.
만원을 벌고, 안원을 가지고 살아 가려는 삶이 걱정과 근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천원으로 살아가려는 삶 또한 꼭 같이 하루 버스비 2천원이 있어야 하는 현실로 걱정과 근심들이 있는 것을 보면 죽어서나 걱정도 근심도 없지 않을까 생각을 가져보게 됩니다.
그래도 명색이 카페와 불로그을 몇 년동안 운영하고 있으면서도 관심사 이 외에는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오랜 시간의 삶들이 그리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 매일 만나는 컴퓨터 자판기 기능에 대하여 몇 가지을 배우니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11월 한달 파워포인트 교육을 받으며 매일 신기한 컴퓨터의 기능들을 보며 감탄하다 보니 어느덧 한 달을 마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간 25여 년 동안 보고, 듣고, 느끼었던 농사의 이야기을 담아 내는 데에 큰 도움이 되어 시간적으로 빨리 자료나 글로 남기는 데에 자판기의 shift 기능과 ctrl기능을 아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어 질 것 같습니다.
어제는 오랜 벗의 감귤농장에서 몇 시간이 안되었지만 귤 수확작업이 오랜 만의 노동이라 그런지 아침을 개운하게 맞이할 수 있는 것을 보면 필자는 농부의 아들인 것 같습니다.
한달 컴퓨터 교육을 받느라 하루 버스비 2천원 이라는 거금 투자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큰 행복의 한달을 보내는 기쁨에다 어제 땀의 노동이 개운한 기분을 더 이어 보는 마음으로 10월 여행중에 하릇밤 찜질방에서 머리감고 목욕을 하던 그 기분을 내기 위하여 가려 합니다.
3,500원의 큰 투자지만 오늘은 과감히 올인하고 싶은 것이 잔뜩 구름이 끼고 눈이 내릴 것 같은 날씨가 더 재촉하는 것 같습니다.
님들도 행복하려 찾아 보소서~~~
Of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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