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공화국 소식

실미원을 다녀 왔습니다

치유삶 2009. 11. 11. 09:13

 Ofica

 

인천광역시 무의도 실미원을 1박 2일 짦은 시간이 아쉬움으로 다녀 왔습니다.

제주에서 김포공항에 도착하여 전철을 이용하여 인철공항에 도착하여 3층에서,,, 무의도 선착장 버스로 이동

 토요일이라 무의도로 가시는 행락객들이 넘치시고,,,

 갈매기들이,,,

헤엄쳐서 갈 수 있는 거리로,,,,배타고 5분이면 하선이 되는 거리,,,

 

 

실미원 신승규선생님과 동행하신 목사님,,,농사에 대한 이야기로 밤새고 다음날 아침까지 이어졌습니다.

부모님의 가업을 두분 선생님이 현재 실미원을,,,아들 내외와 딸이 농업대학 졸업생으로 가업을 승계 예정으로,,실미원 다음 승계자인 손자,,

실미원입니다. 

농장은 영화 실미도에 나왔던 실제 실미도 앞 무의도 해수욖장을 끼고 위치하고 있습니다. 

무의도 바닷가,,,

 

1박 2일 무의도에서 선생님들과 짦은 시간을 뒤로하고,,,내년에 다시 뵈러 가야 할 것 같습니다,,많은 이야기을 듣기 위하여,,,

 인천 공항으로 나오기 위하여 일요일이라 찾아오는 행락객들 차랭들이 얼마나 많은지 1키로 이상 차량 행렬로

버스가 들어오기 힘들다 하여 1시간을 걸어 나오는 길,,,

인천대교까지 개통으로 조용하던 섬이 사람으로 행렬이 이어지고,,,10일간의 여정을 늦었지만 올려 봅니다.

 

Of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