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및 가축

닭의 초란 낳는 시기 조절이 필요합니다 (78)

치유삶 2009. 2. 28. 18:45

어린 아이들의 초경이 빨라지고 있다.

먹거리등 물질풍요시대로 아이들 성장이 빨라지는 만큼 성성숙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성성숙이 빨라진다고하는 것은 성장이 그 만큼 빨리 멈춘다고 하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어린자녀을 가지신 부모님들이 주사요법이나 한약처방등으로 초경을 늦추는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되어 지면서 이에대한 우려와 걱정이 대단히 많으십니다.

 

 @ 닭들의 살아가는 바닥이 똥이 굳어진 바닥이 아니라 미생물의 풍부한 보술보술한 바닥환경이 중요합니다.

 

11월 1~2일에 부화되어 농장으로 4일에 입추하여 지금 117일이 된 닭들입니다.

3년전 같은 품종의 병아리을 일반사육에 가까운 방법으로 고단백사료을 무제한으로 먹이을 급여한 결과 118일에 첫 달걀을 얻은 적이 있습니다.

 

그날 이후에 다음날 두개, 그 다음날에 다섯게, 빠르게 다른닭들도 모두 알을 낳기 시작하였었습니다.

어른 닭이 아닌 어린닭이 초란을 낳는 모습을 보면서 어린 여자애들이 초경이 빠르게 오는 성성숙을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자연의 상태에서는 겨울에는 영양먹이 부족과 봄이나 가을에 충분한 먹이등 불균형과 날씨 변화가 심하여 150일 이후에 첫 산란이 되어지는 관찰의 결과 이기도 합니다.

 

 @ 6년 째 바닥 계분을 치우지 않아도 이 상태을 항시 유지하며, 냄새가 없는 사육이 가능한 이유입니다.

 

자연순환 양계에서는 빠른 초란을 얻기보다 닭들이 장기와 골격이 완전히 성숙이 되어진 후에 초란을 낳게 합니다.

 

150일 이후에 초란을 낳을 수 있도록 끌고 감으로서 초란이 늦어 짐으로서 경제적 이윤이 적을 수 있지만 산란기간이 3년정도까지 길게 끌고감으로서 경제적인 이윤뿐만 알 껍집과 냄새, 신선도등에서 소비자들부터 신뢰을 받고 있다봅니다.

 

 @ 지역 정미소에서 가져온 밭벼인 산듸 왕겨이며 닭에게 먹이기 전에 하는일이 있습니다, 전에 왕겨에 대한 연재중에 이에대한 답을 찾는 탐구을 하여 주시길 바라면서 문제을 남겼습니다, 이번에 또 문제로 남겨 봅니다.

 

120일 초란 시기을 150일 이후 초란을 낳게 끌고가는데 있어 먹이을 무조건적인 제한이 아니라 균형적인 먹이 급여 방법을 터득하였기에 안정적인 산란기간은 물론 질병에 노출이 적으면서 폐사율이 거의 없을 정도가 된것 입니다.

 

병아리 키우는 방법은 앞에서 자세히 소개하였듯이 인공가온이 아니라 자연육추와 현미, 대나무잎과 균형적인 먹이 급여을 하면서 중병아리 시기부터 거친 왕겨을 점차 급여량을 늘려 주는 대안의 방법입니다.

 

장기가 형성에서 완전한 성숙이된 장기가 만들어 진후에 초란을 낳아 주기을 바라면서 단먹이와 건친 왕겨먹이 급여가 결정적인 역할이 되고 필자 또한 6년의 결과이며 자연양계 선배님들의 결과 이기도 합니다.

 

 @ 이곳 애월읍은 부로콜리 주 생산지역으로 부로콜리 작업장에서 수확 선별후에 버려지는 것을 협력하여 이른새벾 밤에 수거하여 매일 닭들에게 두번 먹이고 있습니다.

 

무조건적인 고단백 먹이량을 줄이기보다 적정 먹이량을 알기 위하여 닭과의 이른새벾부터 교감이 필요합니다.

 

영양분이 1%도 없다고하는 왕겨을 소화하기 위하여 장기 움직임이 왕성하여지면서 장기와 골격이 발달하도록 끌고 가는 것입니다.

다른 필수적인 미랼영양분인 미네랄과 비타민, 효소등 미생물들이 풍부하여 자연이 내려준 보고라는 청초을 지속 급여가 영양적인 균형을 이루어주는 결정적인 가능한 대안입니다.

 

 @ 1년전에 청초을 넣어 만든 청초액으로 물과 섞어 몇 일에 한번씩 먹이기도하며, 미생물발효 먹이체로 넣어주기도 합니다, 위에 하얀벌래는 키우는 동애등애로 해가없는 고단백먹이체로 이용합니다.

 

초란이 좋다고하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찾는 분들이 많아 대단히 반가운 것은 사실이지만 초란에 대한 좀더 이해와 닭이 사육이 되어지는 환경이나 농장주의 철학을 알아가는 것이 현명한 소비자라 봅니다.

 

필자 또한 닭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아직도 교감을 위하여 닭들이 어두워지면서 활동을 중단하고 횃대에 올라가는 것을 보면서 밤이 되어지면 바깥출입을 멈추고 일찍자고 이른 새벾에 일어나 기다리는 닭과의 첫 교감을 하기 위하여 어둠이 거치면 마주하게 됩니다,

아직까지 닭들과 교감은 안되어지지만 같은 패턴의 생활을 통하여 하나씩 느껴가려 해봅니다.

 

영원히 닭과 사람이 교감은 불가하겠지요.

그러나 지구 자연에 한 생명체로서 햇빛과 물, 공기, 먹이체등 먹는 모든것이 다르지 않다고 하는 것을 보면서 닭에게 자연에 근접한 환경에서 최대한 배려에서 나오는 생산물을 얻기을 바라고 있습니다.

 

강아지도 삼년이면 풍월을 을픈다 하는데 몇 년이 되어도 얻은 것은 기껏 내몸 농사 조금 일뿐인 것 같습니다.

 

                                                  벌거벗은 공화국    지 기     김 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