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공화국 소식

[스크랩] 콩 심기와 양배추, 타큐멘타리 방송

치유삶 2008. 7. 2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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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 동안 농경문화와 우리 밥상에 친근한 주곡 5가지을 다루는 다큐메타리 촬영하는 모습입니다.

 

밭 벼인 "산듸"에 대한 촬영이 벌거벗은 공화국과 주변 농가을 섭외하여 하루 동안 촬영이 진행 되었습니다.

농사의 근본은 나와 가족의 배고품이 없으면서 이웃과 같이 가족 공동체에서 지역 공동체로 발전하면서 살아온 1만년 역사의 농경문화로 자급자족이라고 하는 것에 제일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지역의 소비자는 지역의 농민이 생산한 농산물이 제일 좋고 안전한 것입니다.

지역에서의 자급자족으로 가는 첫 시작이 농가들이 자급이 되어지는 농사와 이웃들이 필요한 작물을 찾아 키우면서 경제적인 수단으로 이용 되어지는 변화가 시작 되어져야 할 시기이며 전통 농경문화로 회개의 시점이라 봅니다.

 

농가 안정이 지역 먹거리의 안정이 되어지고, 지역 자급이 이루어지고 안전한 농생산물이 발전 지속 가능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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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거벗은 공화국 지기 두 사람입니다.

 

지렁이도 무서워하는 사람이 이제는 채소 수확은 거의 맡아서 하고 있으며, 유정란 수거와 정리 작업은 언제부터인가 완전히 맡아서 해주고 있어 농장을 꾸려 가면서 체험과 강의등 여러 일에 시간을 할애 할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개별 견학은 맡아서 해주고 있어 이 것 또한 시간적인 부담이 큰 것 같습니다.

 

생각해봅니다 언제 어느날 여기서의 삶이 끝날지을 생각하게 되면서 지금까지 경험하고 겪었던 농사와 삶에 대한 이야기을 남기는 일에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고 생각이 시작 되었습니다.

 

농사와 음식 조리, 먹는 습관에 이루는 3가지와 살아가는 주거 환경 그리고 중요한 미생물로 시작 되어지는 작은 벌레(소 동물)

로 이어지는 지구자연에 더불어 살아가는 삶에 대한 생각을 남긴다고 하는 생각에는 글 표현이라고 하는 한계가 보이기도 하지만 한나씩 지혜을 구하면서 나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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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먹는 산듸밥상을 촬영하기 위하여 차려진 벌거벗은 공화국의 평사시 밥상입니다.

 

산듸 현미밥, 고등어, 채소, 달걀, 바닷가의 톳 무침, 여름의 가지 무침, 된장등으로 차려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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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큐메타리 제작 피디와의 인터뷰 모습입니다.

 

산듸 쌀의 중요성과 왜 필요한지에 대한 의견과 산듸쌀이 전통 농경문화와  지금의 농생산물의 문제들을 풀어가는 대안등에 대한 답변을 한 것 같습니다.

 

"산듸"쌀에 지속적으로 지역 소비와 지역 생산으로 자급기반을 이루는 것입니다.

환경보존과 미래 전통 순환 농업으로 가기 위하여 주곡인 쌀의 자급이 이루어 질 때에 도정에서 발생 되어지는 쌀겨,왕겨, 볏짚등 농가 부산물로 유기 축산이 가능하고, 축산에서 발생 되어진 분뇨등 유기물로 주곡과 채소등 작물을 키우는 데 필요한 유기물의 연결 순환의 고리가 이루어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카폐 "산듸 쌀 신청" 카테고리에 나름데로 글 들이 올려져 있으므로 참고 바라며 지역의 많은 분들의 동참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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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개월 째 자라고 있는 양배추들입니다.

 

10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심겨진 양배추들이 9개월 정도 지난 지금도 봄에 꽃이 발생치 않고 결구가 되어  한 여름 지금 수확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봄 2월 경에 비닐 멀칭과 터널 재배로 봄 양배추을 6월 경에 수확이 이루어지는 단 경기 재배가 보통적인 방법입니다.

또는 8월 말경부터 9월 쯤에 정식하여 12월에서 3월까지 수확이 가능한 겨울 양배추을 키우는 것이 보통적이며 냉동 보관 한 후에 연중 출하 하는 것이 일반적인 생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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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분한 간격으로 키워진 양배추들로 결구 크기가 겨울 양배추 크기보다 결코 작지 않은 것을 보게 됩니다.

 

봄이라 벌래들이 심한 시기 인데도 겉 잎 끝에는 많이 먹었지만 속에는 피해을 주지 않았습니다.

 

겉잎이 빛이 반사가 되어 질 정도로 빛이 나면서 잎의 두께가 일반적인 양배추 잎 보다 2~3배 정도 두껍지 않나 싶습니다.

 

양배추 묘을 정식을 한 후에 추비나 영양제, 제초 작업등 한번의 관리가 없이 스스로 자연의 상태로 자란 모습으로 파종과 수확에만 사람이 인위적인 행위을 할 뿐 사람의 간섭 없이 자연 그대로 자라게 두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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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배추가 먼저 수확이 이루어진 곳에 검은 콩을 심겨진 모습입니다.

 

양배추 수확이 늦어지고 있어 콩을 포트에 콩 묘을 키워 정식한 것입니다.

 

콩 묘을 정식하기 전에 콩 생장점 끝을 절단 하여 준 후에 심겨지게 되며, 밭갈이나 공장형 비료 투입 없이 벌거벗은 공화국의 일반적인 농사 방법을 그대로 심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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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철의 토종 옥수수와 토종 오이, 호박등이 자라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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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콘과 토종 옥수수, 왕 고들빼기가 자라는 모습입니다.

 

출처 : 벌거벗은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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