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 만들기

[스크랩] 텃밭 가꾸기(3)~(자연 순환의 흙으로 이어주기)~~38

치유삶 2008. 5. 2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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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물 파종 하기 위한 본 밭의 준비로 풀을 베어 멀칭 해주는 것으로 모두 마친 모습입니다.

 

여기는 공화국 내에 위치한 밭으로 연중 20~30여 산채소가 자라도록 다품종 소량 생산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수확이 이루어질 작물만 남기고 꽃을 피워 준 여러 풀들은 낮을 이용하여 밑등을 베어 낸 후에 몇 조각으로 나누어 바닥에 멀칭 하게 됩니다.

 

* 자연의 숲과 같은 흙의 상태을 만들어 작물을 키우고자 하는 것이 농부의 마음일 것 입니다.

 

사람이 간섭과 투입 없이도 자연의 순환만으로 큰 나무가 자라는 자연의 숲과 비숫한 흙을 만들어 간다고 하는 것은 50년 농부의 꿈이며 매해 영농 교육을 이수하고 좋은 비료와 농자재을 투입 하지만 갈수록 지력이 떨어지고 병 충해가 만연하는 흙으로 되어 가는 현실이며 작물 수확량이 매해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수확 량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비료 사용 량 증가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고 투입으로 원가 부담이 가중되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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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을 두 줄로 정식한 모습입니다.

 

고추을 정식 한 후 초기에는 몇 일에 한번씩 물을 관수하여 활착을 도울 예정이며 물을 좋아하는 고추을 위하여 초기 물 관리가 중요 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직 수확이 이루어지지 않은 양파는 5월 중순 이후에 수확 예정입니다.

 

보통 재배력으로 수확한 양파들이 품종 개량으로 당도가 높고 맛이 좋아 졌지만 양파의 고유한 향과 매운 맛으로 인하여 어린 아이나 환우가 생으로 먹기가 거북하고 고유한 냄새로 인하여 생 양파을 멀리 하는 분들까지 무난히 먹을수 있는 양파을 키우는 것이 2년. 3년을 오래 키우는 것 입니다.

 

보통 적인 재배력으로 씨앗을 묘판에 파종하여 묘을 키운 후에 본밭으로 묘을 정식하지만 공화국에서 양파을 키우는 방식으로는 전년도에 수확한 양파 중에서 알이 작은 양파와 파종 량이 부족 할 경우에는 시장등에서 구입한 아주 작은 양파구을 구입하여 가을에 양파 알을 다시 본 밭에 그대로 심게 됩니다.

 

흙에 오래 키우는 것이 사람이 모르는 흙의 여러 영양분을 양파가 먹게 되어 지고 이 양파을 먹는 것이 좋은 먹거리을 먹는 것이라 생각 해 봅니다.

 

그럼므로 흙에 유기질비료나 화학비료을 멀리 하는 것이 좋지만 사용 할 경우에도 작물이 필요한 량보다 조금 모자라게 넣어 주는 것이 현명 한 농부라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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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을 심은 후에 유기물을 충분히 멀칭 하여 준 모습입니다.

 

고추을 키우는 데 있어 정식 초기에 물을 관수하는 것이 많은 일손이 필요하게 되며 물울 한번이라도 관수 횟수을 줄이는 방법으로 유기물 멀칭이 수분 증발을 막고 비료에 대한 걱정으로 부터 해결해 나가는 하나의 방법이지 않나 싶습니다.

 

* 경작하는 밭이 자연 숲의 흙으로 빠르게 근접하는 방법으로 자연의 숲속 바닥의 흙 낙엽을 이용하여 이식하는 것이라 봅니다.

 

작은 규모 밭이나 텃밭인 경우 밭의 주변의 숲에서 흙 낙엽을 채취한 후에 뿌려 주거나 한 주먹씩 둠성둠성 넣어 준 후에 유기물로 햇빛과 먹이체가 되도록 멀칭 해주게 되면 숲에서 이식 되어진 벌래와 소동물, 미생물들이 자라게 되어 숲의 흙과 같이 빠르게 근접 해진다고 하는 것입니다.

 

자연의 숲에는 연중 낙엽이 덮여 있어 그 밑 부분에 살아가는 벌래, 작은 소동물, 미생물들이 집과 먹이체가 되어 지는 순환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흙에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들이 강한 햇빛을 멀리 함으로 밭에 유기물 멀칭은 아주 중요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위 사진과 같이 풀을 베기 전에 흙 낙엽을 뿌려 준 후에 풀을 베어 멀칭 하거나 풀을 멀칭 후에 흙 낙엽을 뿌려주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쌀겨와 같은 영양적인 먹이체을 섞어 뿌려 주거나 따로 뿌려 주어도 미생물 배양이 빠르게 진행 되어 질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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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우스와 간이 창고 사이에 비어 있는 공간에 겨울 동안 풀들이 많이 자랐습니다.

 

* 쌀겨나 농가 부산물(먹이체) 확보가 가능 하다면 자연의 숲에서 채취 한 흙 낙엽과 같이 섞어 흙 바닥에서 발효 배양 하는 방법이라면 좀 더 넒은 면적의 밭에 사용이 가능한 량을 만들수가 있다고 봅니다.

 

넒은 면적의 밭이라면 흙 낙엽을 투입 하기란 곤란 함으로 자연의 숲에서 양파 마대에 들어 가는 량의 흙 낙엽을 채취하여 물이 채워진 큰 통에 넣어 바닷물과 김치 국물등 주변 자연 자재을 이용하여 8시간 정도 발효 배양("닭 자라는 이야기" 미생물 발효편 참고)하여 밭에 관수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위와 같이 풀이 있거나 베어 멀칭 한 후에 관수을 해주게 되면 빠르게 미생물이 번식이 가능하고 작물이 필요 한 영양분을 미생물들에 의하여 유기물을 분해 시켜주어 거미줄과  같이 가는 뿌리을 통하여 식물들이 영양분을 흡수하는 초 자연적인 자연 순환이 이루어지는 흙이 되어진다고 봅니다.

 

미생물은 직접적인 햇빛을 좋아하지 않으므로 적당한 햇빛과 수분, 먹이체가 필요하게 되어 유기물이 흙 지표에 멀칭이 되어지는 것이 아주 중요 하다고 봅니다.

 

미생물은 흙 1cm 부분에 왕성하게 활동하는 공간이 되어 짐으로 흙 갈이 보다 자연 그대로 유지 시켜 작물을 키우는 것이 자연 순환의 농사의 기본이 되는 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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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을 베어 바닥에 멀칭하여진 모습이며 여름 풀들도 자라기 시작 한것이 보이며 야콘을 정식한 모습입니다.

 

 * 유기물이 어느 정도 멀칭 되어 있어도 벌래와 미생물들의 집과 먹이로 계속적인 유기물 투입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보며 밭으로 유입 되어지는 유기물들이 주변 농가 부산물이나 가정 유기물, 시장, 식당, 각종 주변 도시에서 생산 되어진 유기물이 이상적인 유기물이라 생각합니다.

 

도시의 생산 유기물이 흙 위에 유기물이 멀칭 되어지지 않은 상태로 흙 위에 곧 바로 넣어주는 것은 흙에 수분과 유기물이 만나게 되어 햇빛에 건조가 이루어 지지 않고 부패가 이루어져 냄새와 좋지 않은 미생물들과 벌래들이 과점이 일어나게 되어 생태 교란이 일어 날수가 있으므로 유기물을 흙 위로 투입은 좋은 방법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흙 위에 유기물이 멀칭되어 있는 상태에서 미생물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면 유입되어 지는 유기물을 수분을 어느 정도 제거 시킨후에 햇빛이 있는 오전이나 낮에 기존의 흙 위 유기물 위로 흩어 뿌려 주게되면 햇빛과 바람에 의하여 건조 되어지고 쌓여 가면서 밑에서 부터 천천히 미생물에 의하여 식물들의 영양으로 돌려 진다고 봅니다.

 

지역 농촌의 흙에서 얻어진 농산물(유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고, 지역 도시에서 얻어진 유기물(도시, 농촌 가정유기물)을 다시 흙으로 돌려 주는 것이 자연 순환이며 자연의 섭리라 봅니다.

 

사람이 밀집한 도시의 유기물(쓰래기)을 흙으로 돌린다고 하는 것은 무리 이지만 자원의 고갈에 대한 대안과 자연 생태 순환의 고리을 이어주는 대처이며 실천으로 미래적인 대안을 찾아 가는 자연 순환 농사의 필요성이 여기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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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 체험과 지역 생산 "산디"현미쌀과 공화국에서 생산 되어진 95%가 우리지역 먹거리로 차려진 자연 건강 음식을 먹어보는 체험객 여러분들입니다.

 

유기농업이란 매일 일하고, 매일 파종하고, 매일 수확하고, 매일 돈이 들어 오고, 농사에 들어 가는 자재가 주변과 자연 순환에서 얻어지는 것을 이용하고, 지역 소비자들에게 직접 직거래을 지향하는 농사라 봅니다.

 

밭 갈이을 최소화 하면서 자연의 순환에 따라 벌래와 작은 소동물, 미생물들에게 맡기고, 벌래을 잡는 것이 아니라 벌래을 키우는 농사이며, 풀을 잡기 위한 노력이 아니라 풀이 작물과 잘 어울려 살수 있도록 배려하는 농사가 유기농이라 생각해 봅니다.

 

일년 한 두번 생산에서 연 몇 번의 목돈으로 꾸려가는 가정 경제가 아니라 매일 생산 매일또는 주, 월 단위로는 수익이 일정 정도로 발생 되어지는 농사가 농촌 가정 경제의 안정이 될수가 있다고 봅니다.

 

위와 같이 매주 찾아 오는 체험객들이 소비하는 농 생산물이 바로 판매이며 돈이 순환이라 생각 합니다.

 

이번주에  한 주 동안 3번의 행사로 찾아 오신 분들이 100여명과 견학 방문, 구입 방문등 150여명 이상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다음 주에는 예약 되어진 행사 참가자가 200여명이며, 견학과 텃밭을 같이 하는 분들 까지 방문자 수가 250여명 이상이 될것입니다.

 

벌거벗은 공화국으로 찾아 오시는 모든 분들이 소비자이며, 미래 소비자라이며, 벌거벗은 공화국을 홍보하는 홍보 세일즈맨이 되어 준다고 하는 것이 바로 농장의 자원을 마인드화 시킨 후에 오픈하여 도시의 소비자들을 끌어 드리는 농촌 체험 교육 농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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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이사회 연수에 참가하신 분들로 3시간 30분동안 공화국 지기가 환경, 먹거리, 자연건강 음식만들기와, 먹는 방법, 농장 견학으로 체험을 진행하였으며 연수회을 시작으로 환경과 먹거리에 대한 대안을 찾아가는 활동을 모색하기 위한 첫 출발이 되어지는 시간이라 합니다.

 

미래적이고 새로운 농장 경영으로 농장으로 사람을 끌어 올수 있는 이슈나 마인드가 절대 필요하며 어려운 농촌에서 새로운 원동력으로 지금의 농장이나 앞으로 농장을 꾸미는 데 있어서 한번 쯤 생각이 필요하다 봅니다.

 

인터넷이나 방송, 신문, 잡지사 등에서 관심이 되고 뉴스가 될 수 있는 무언가 계속 찾아 내고 생산이 되어 진다면 돈 들이지 않고 우리나라와 나아가 전 세계로까지 알 릴수 있다고 봅니다.

 

작년 환경 스폐샬(07년 5월) "동물 공장" 편 닭에 대한 대안으로 20분이 방영이나 07년도에 방송을 통하여 7회와 재방송, 잡지, 신문 그리고 27개국의 귀빈과 방문, 견학과 체험객들의 방문이 곧 농 생산물의 판매로 이어 진다고 하는 것입니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 재방송과 3번의 방송, 잡지에 소개와 일본, 대만, 필리핀, 지난 주에 홍콩 잡지에서 1박 2일 동안의 취재, 지금도 프랑스에서 오신 분이 머무르고 있으며, 이 번주에도 4번의 체험 행사가 예정 되어 있으며 견학까지 합한다면 250여명 이상이 방문이 될 것입니다.

 

의존하는 농사가 아니라 생산에서 판매까지 스스로 찾아 가는 내가 하는 농사가 되야 한다고 봅니다.

 

출처 : 벌거벗은 공화국
글쓴이 : 벌거벗은공화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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