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가꾸기 농사(첫번째 이야기)
@ 텃밭 가꾸기 농사중에 제일 어려운 삽이나 쟁기을 이용한 흙 갈이 작업을 일체 안하여 80세 어른도 가능한 무경운 유기재배 텃밭 농사을 알려 드릴 것입니다.
최근 도시근교 주말농장이나 몇 평정도의 가족 텃밭, 동호회, 단체들의 텃밭 인구가 많으며 앞으로 더 많은 텃밭 가꾸기 농사인구가 꾸준히 증가 될 것이라 합니다.
가족의 안전한 먹거리을 위하여 직접 키우는 재미와 어릴적 고향의 향수, 자라는 아이들의 흙의 정서을 통한 교육, NGO들이나 학교, 일반단체들의 환경보전 교육, 귀촌 귀농을 위한 농사경험등 다양한 이유에 의하여 소규모의 몇 평의 텃밭 가꾸기가 힘든 밭 갈이나 채소들을 키우면서 벌래의 방재, 풀과의 김매기 전쟁, 비료 만들기나 씨앗 선택, 묘종선택, 심는시기등 농사는 할수록 어려워 도중에 포기하는 분들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농촌진흥청의 조사에 의하면 주말농장이 전국적으로 2006년 통계 560여곳이라 하지만 지금은 개인이나 소규모등이 더해져 몇 배정도 규모로 늘어났다 보며, 70%가 친 환경재배중이며 향후 85%가 유기재배을 희망 한다고 합니다.
@ 벌래들을 잡기 위한 화학 농약이나 천연 농약으로 벌래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벌래들이 살아가는 환경을 먼저 만들어 해결하는 자연순환 텃밭농사을 알려드릴 것입니다.
주말농장이나 텃밭 가꾸기 농사에서 어려운 부분이 밭 갈이, 비료, 벌래방재등 한 여름 김매기는 그야말로 제일 힘든 일이라 아이들은 텃밭에 가자고하면 질겁을 할 정도로 실어하고 어른들도 상당히 힘든 노동으로 인식하고 있어 농사에 불신을 주는 요인이 될 수가 있으며 유기재배에 대한 정보부재가 이러한 결과을 낳고 있다고 봅니다.
그 외에도 안전한 먹거리을 위하여 무 농약이나 유기재배을 시작하려 하지만 이에 대한 지식의 부족으로 이웃이나 매체에서 얻는 자연농법, 유기농업, 자연농업등등 많은 농사 방법들이 되려 혼란을 겪고 있으며 이번 기회에 친 환경적인 지역 자연순환의 유기재배 농사을 남겨 보고자 합니다.
@ 유기재배에서 제일 어렵다는 잡초제거을 위하여 제일힘든 김매기가 아니라 자연순환 환경에서 문제해결의 대안을 찾아가는 텃밭 농사을 알려드릴 것입니다.
25년전 농약과 화학비료을 사용하는 일반농사로 만여평 농사와 소 사육을 통하여 많은 경험도 쌓아지만 쓰라린 인생포기에 가까운 절망적인 삶에서 새로운10여 년간 희망의 농사을 찾아가는 동안 쌓은 경험들과 벌거벗은 공화국 농사에서 얻은 결과물들이 아직도 미약한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까지의 결과을 가지고 이야기을 펼쳐 보고자 합니다.
그동안 연재로 65편에 걸쳐 서두없이 벌거벗은 공화국의 농사와 귀농, 병아리을 자연육추에 대하여 계속 연재 되고 있는 가운데 봄농사 준비가 되어지는 지금이 텃밭 가꾸기농사 연재작업이 적절한 시기로 파단하여 농사작업에 앞선 연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텃밭 가꾸기농사가 유기재배을 위하여 어려운 퇴비 만들기와 비료구입의 문제해결을 도시와 가정의 유기물(쓰래기)을 흙으로 다시 자연환원시켜 텃밭 비료의 문제해결은 물론 최근에 심각한 도시 생활쓰래기와 농촌의 잉여농산물,부패농산물, 잔사등 농사 부산물들을 자원화하여 농사에 다시 사용하는 대안등을 제시 할 것입니다.
주말농장이나 도시근교의 텃밭 농사 참여자분들의 친 환경적 농작물 유기재배을 통하여 이해와 정보습득이 우리나라 유기농업과 친 환경 농산물의 이해을 높여 나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 봅니다.
느림의 미학으로 세계적으로 불고있는 지역 먹거리운동인 로컬푸드운동이 이탈리아의 슬로푸드운동, 일본의 지산지소 운동, 우리나라의 신토불이 운동등이 뿌리가 되는 운동으로 오랜 역사동안 내가 생산하거나, 내 부모 형제가 생산하거나, 내 이웃이 생산한 먹거리로 사람들이 살아가는 데에 없어서는 안되는 먹거리을 1만년 농경문화의 시작으로 지금까지 해결 되어졌던 전통 소농업에서의 생산과 지역안에서 소비가 되는 지역 먹거리문화을 미래의 식량부족 문제해결을 위하여 50년 전으로 되돌리는 시작이 이 미천한 농부가 보탬이 되어지는 글로 남겨 졌으면 합니다.
벌거벗은 공화국 1대 지기 김 윤 수 011-69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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