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2011 기후변화 과학의 '불편한 진실' 10 가지... 2009-2011 기후변화 과학의 '불편한 진실' 10 가지 오는 18일 유엔정부간기후변화위원회(IPCC)가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 기상재해의 심각성을 다룬 특별보고서(SREX)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IPCC가 특별보고서를 발표하는 것은 ‘재생가능에너지원과 기후변화 완화(SRREN)'에 이어 올.. 건강과 생태 이야기/생태적 삶과 & 환경 이야기 2011.11.24
지구공학, 기후변화의 대안인가 거대한 망상인가?... 지구공학, 기후변화의 대안인가 거대한 망상인가? 최근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인위적인 기후시스템 조절 및 통제를 목적으로 하는 지구공학(geoengineering)이 다시금 조명을 받고 있다. 유엔정부간기후변화위원회(IPCC)가 지구공학을 기술적인 대안의 하나로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부터다... 건강과 생태 이야기/생태적 삶과 & 환경 이야기 2011.08.17
온실가스의 화약고 영구동토층이 녹는다면... 온실가스의 화약고 영구동토층이 녹는다면... 지구가 더워지면서 2200년까지 전 세계 영구동토층(permafrost)의 60%가 녹아 엄청난 양의 탄소를 내뿜을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콜로라도의 국립빙설정보센터(National Snow and Ice Data Center; NSIDC)는 IPCC의 기후변화 예측 시나리오를 적용해 이와 같은.. 건강과 생태 이야기/생태적 삶과 & 환경 이야기 2011.04.22
강과 실개천도 온실가스 배출한다... 강과 실개천도 온실가스 배출한다 질소산화물(nitrous oxide)은 성층권의 오존을 파괴하는 온실가스로서 이산화탄소보다 더 나쁜 물질이다. 산업혁명 이후 인간 활동의 급격한 증가로 엄청난 양의 질소가 강으로 흘러들었다. 질소는 주로 비료, 가축분뇨, 인분 등에 많이 들어있다. 강으로 흘러든 질소는 .. 건강과 생태 이야기/생태적 삶과 & 환경 이야기 2011.01.19
IPCC 개혁과 파챠우리의 운명... IPCC 개혁과 파챠우리 의장의 운명 IPCC(유엔정부간기후변화위원회) 의장 라젠드라 파차우리에 대한 사퇴 압력이 다시금 거세지고 있다. 지난해 IPCC는 2007년 제4차보고서에서 발견된 오류들 때문에 큰 곤욕을 치러야 했다. 특히 히말라야 빙하가 2035년에 사라질 것이라는 보고서의 내용은 잘못된 것으로 .. 건강과 생태 이야기/생태적 삶과 & 환경 이야기 2010.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