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촌에 봄이 피었습니다. Ofica 해발 300고지의 농촌마을인 유수암에도 벗꽃들이 절정을 이루며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 밤과 아침에는 찬바람으로 겨울옷을 벗어 던지지는 못하는 날씨지만 낮에는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햇빛을 맞이하려 농로길 산책을 한 낮에 줄길 수 있는 좋은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변 농촌에는 봄 농.. 벌거벗은공화국 소식 2010.04.08
봄소식 남쪽 제주에서 ^*^ 제주 남단 들판과 산에는 벌써 푸른옷으로 갈아입고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 제주 서쪽 끝자락을 지나 중문으로 돌아 가는 길목의 화순리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산방산 근처 길가에서 우리나라 최남단이라 연일 따스한 날씨가 연일 이어지면서 벌써 보리 물결을 출렁거리게 만드는 것을 보면 봄이 .. 카테고리 없음 2009.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