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반 기후변화협상(COP17) 어디로 가나?... 더반 기후변화협상(COP17) 어디로 가나? 최근 파나마에서 열린 UN기후변화협약회의는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의 이해관계가 다시 한 번 첨예하게 부딪치면서 혼돈 속에 막을 내렸다. 파나마회의는 오는 11월 28일 남아공 더반에서 시작되는 제1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17)를 .. 건강과 생태 이야기/생태적 삶과 & 환경 이야기 2011.11.20
선진국의 탄소배출량 감소는 ‘아웃소싱’된 온실가스 때문... 선진국의 탄소배출량 감소는 ‘아웃소싱’된 온실가스 때문 교토의정서가 정하고 있는 온실가스 감축의무는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양만을 고려한다. 제품을 수입해 소비하는 국가의 책임은 온실가스 산정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최근 국제무역이 각 나라의 탄소발자국에 미치는.. 건강과 생태 이야기/생태적 삶과 & 환경 이야기 201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