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유기농업 & 느림과 자유로운 삶 꿈꾸다

Ofica 제주시청에서 출발하여 인제사거리 근처로 하여 우당도서관 앞을 지나 사라봉 오거리을 걸어 삼성혈을 거쳐 터미널까지 걷는 4시간 정도 도심 길을 걸었습니다. 도심속에서 아직 보지을 못하였고 느끼지 못하였던 모습들을 천천히 걸으며 다시 드려다 보는 기회 였습니다. 내가 살거나 생활이 이..

Ofica 몇 일간 내린 눈이 겨울의 맛을 더해 주긴 하지만 생활이 불편한 것은 사실 입니다. 버스을 이용하는 저희로서는 빙판길을 걷는 위험도 있으며, 낮은 기온으로 추위에 약하여 매해 동상을 걸려 고생하는 데 더 추운 곳이라 양말 세겹에 바지 두개, 위에는 3벌이상의 남방과 잠바을 입고 있으면 옷..

Ofica 도시에 어디을 가든 가로등과 불이 밤이지만 불편이 없을 정도로 도시을 밝히고 있습니다. 도시공원의 숲이나 가로수에는 밤에도 가로등이 비치고, 사람들이 운동을 위하여 숲에는 운동코스을 따라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밤 늦게까지 운동을 하고 이른 새벾 밤에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증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