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작은 햇빛 영화관 ‘솔 시네마’... 세계에서 가장 작은 햇빛 영화관 ‘솔 시네마’ 영국 웨일스의 스완지. 세계에서 가장 작은 햇빛영화관이 있는 곳이다. ‘솔 시네마’(Sol Cinema)라는 이름을 가진 이 작은 영화관은 태양광 패널이 만들어내는 전기로만 운영된다. 자동차 뒤에 연결할 수 있어 이동식 영화관으로도 손색이 없다. ⓒwww.thes.. 건강과 생태 이야기/생태적 삶과 & 환경 이야기 2011.06.13
재생가능에너지, 일본 전력공급망 복구시기 앞당긴다... 재생가능에너지, 일본 전력공급망 복구시기 앞당긴다 일본이 재생가능에너지와 에너지효율 개선을 중심으로 전력공급시스템을 복구할 경우 핵에너지나 화석연료 의존방식에 비해 복구시기를 3년이나 단축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나우틸러스 안전과 지속가능성 연구소(Nautilus Institute .. 건강과 생태 이야기/생태적 삶과 & 환경 이야기 2011.06.12
핵에너지 없는 세상,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다... 핵에너지 없는 세상,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다 독일은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발생한 사고를 계기로 가장 낡은 7기의 원전 가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잠정 중단’이라지만 실제로는 ‘영구 중단’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 에너지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총 17기.. 건강과 생태 이야기/생태적 삶과 & 환경 이야기 2011.05.27
호주 정부 내년 7월 탄소세 부과 계획 추진... 호주 정부 내년 7월 탄소세 부과 계획 추진 호주 정부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내년 7월부터 탄소세를 부과키로 했다. 탄소 1톤에 부과할 세액이나 세수 사용처 등 세부 사항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가축의 메탄 방출로 주요 온실가스 배출원으로 꼽히는 농업부문은 온실가스 .. 건강과 생태 이야기/생태적 삶과 & 환경 이야기 2011.04.21
인도네시아, 기후변화로 수도 이전 고려... 인도네시아, 기후변화로 수도 이전 고려 자카르타 주변 해안의 해수면 상승과 홍수, 지반침식 탓에 인도네시아 정부가 수도 이전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기후변화 대응에 서둘러 나서지 않는다면, 자카르타는 더 이상 버틸 수 없다는 것이 현지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사실 인도네시아의 수도 이전은 과.. 건강과 생태 이야기/생태적 삶과 & 환경 이야기 2011.01.16
세계 각국의 기후변화대응 성적표... 세계 각국의 기후변화대응 성적표 저먼워치와(Germanwatch) 유럽기후행동네트워크(CAN Europe)가 12월 2일과 6일 연달아 기후위험도지수(CRI)와 기후변화대응지수(CCPI)를 발표했다. 매년 발표하고 있는 지수 적용 결과는 이번이 여섯 번째다. 기후변화 피해는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확산 중 기후위험도지수(CR.. 건강과 생태 이야기/생태적 삶과 & 환경 이야기 2011.01.09
몰디브 대통령, 작업복 입고 태양전지 설치... 몰디브 대통령, 작업복 입고 태양전지 설치 모하마드 나쉬드. 인도 남쪽 1,200개의 군도 몰디브 대통령의 이름이다. 최근 나쉬드 대통령은 작업복과 안전모를 착용한 채 기증받은 48장의 태양전지판을 직무실 지붕에 직접 설치해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해 그는 코펜하겐 기후회의에 앞서 스쿠.. 건강과 생태 이야기/생태적 삶과 & 환경 이야기 2010.11.02
오바마, 내년 최우선 국정과제는 에너지 정책 쇄신... 오바마, 내년 최우선 국정과제는 에너지 정책 쇄신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내년 국정의 최우선 목표는 에너지 정책을 대폭 쇄신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취임 이래 기후변화 분야 정책에서 거의 진전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매우 애석하게 생각.. 건강과 생태 이야기/생태적 삶과 & 환경 이야기 2010.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