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배출량 - 고소득층과 저소득층의 차이 온실가스 배출량 - 고소득층과 저소득층의 차이 “온실가스를 가장 적게 내뿜는 저소득층이 기후변화의 가장 심각한 피해자이다.” 최근 영국에서 발표된 조사 결과이다. 가계 소득과 온실가스 배출량이 비례 관계를 보인다는 것이 특별히 새로운 사실은 아니다. 하지만 고소득.. 건강과 생태 이야기/생태적 삶과 & 환경 이야기 2011.12.11
“지구 살리려면 <밀레니엄 소비 목표> 정해야”... “지구 살리려면 <밀레니엄 소비 목표> 정해야” 스리랑카 학자들이 최근 ‘밀레니엄 소비 목표(Millennium Consumption Goals, MCGs)’를 제도화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기후변화 피해를 막고 저개발국의 빈곤문제를 해결하려면 선진국의 과도한 소비습관이 반드시 고쳐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2000년 .. 건강과 생태 이야기/생태적 삶과 & 환경 이야기 2011.04.20
2010년은 기온 측정 이래 가장 더웠던 해... 2010년은 기온 측정 이래 가장 더웠던 해 한 해가 지나고 나면 새해 계획을 세우면서 으레 작년 한 해는 어떤 해였는지를 평가하곤 한다. 기후변화 문제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작년 한 해 동안 발생했던 기록과 사건들을 되돌아보지 않고서 올해를 잘 준비하기란 어렵다. 특히 작년 초 불어 닥친 한파.. 건강과 생태 이야기/생태적 삶과 & 환경 이야기 2011.03.02
세계 각국의 기후변화대응 성적표... 세계 각국의 기후변화대응 성적표 저먼워치와(Germanwatch) 유럽기후행동네트워크(CAN Europe)가 12월 2일과 6일 연달아 기후위험도지수(CRI)와 기후변화대응지수(CCPI)를 발표했다. 매년 발표하고 있는 지수 적용 결과는 이번이 여섯 번째다. 기후변화 피해는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확산 중 기후위험도지수(CR.. 건강과 생태 이야기/생태적 삶과 & 환경 이야기 2011.01.09
태풍·홍수에 무력한 ‘토건’ 대책... 태풍·홍수에 무력한 ‘토건’ 대책 언제까지? 태풍과 호우 피해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기상 이변 탓도 있지만, 수해 예방과 복구 방법이 1970년대식 토건 사고방식이기 때문이다. 선진국은 우리와 달리 재해 지역의 주민 이주 같은 방식을 택하고 있다.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장) 폭탄주, 세.. 건강과 생태 이야기/생태적 삶과 & 환경 이야기 2010.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