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 녹는 속도보다 더 느린 기후변화 협상, 카타르 COP18이 남긴 것... 빙하 녹는 속도보다 더 느린 기후변화 협상, 카타르 COP18이 남긴 것 현지 시간으로 지난 8일의 일이다.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순간이었다. 총회 의장으로서 물밑 협상을 주도해 왔던 카타르의 압둘라 빈 하마드 알티야가 예고 없이 합의문이 통과되었음을 알리는 망치를 두드렸다. 이른바 .. 건강과 생태 이야기/생태적 삶과 & 환경 이야기 2013.02.02
자동차가 유발하는 사회적 비용은 누가 부담하고 있나?... 자동차가 유발하는 사회적 비용은 누가 부담하고 있나? 유럽에서 교통사고, 환경오염, 소음 등 자동차가 유발하는 사회적 비용이 연간 1인당 100만 원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자동차를 운전하지 않는 다른 납세자들이 부담하고 있는 금액으로서, 자동차 운전자들이 과중한 세금을 .. 건강과 생태 이야기/생태적 삶과 & 환경 이야기 2013.01.31
기후변화, 패션산업에 직격탄... 기후변화, 패션산업에 직격탄 2012년이 저물어가고 있다. 기후변화의 영향은 이제 우리들의 삶 구석구석까지 파고들고 있는 중이다. 과학자들은 유난히 따뜻했던 1년 전 겨울부터 몇 주 전 미국을 강타했던 허리케인 샌디까지 모든 것이 지구온난화의 결과라고 분석한다. 그런데 기후변화.. 건강과 생태 이야기/생태적 삶과 & 환경 이야기 2013.01.26
기후변화에 가장 취약한 나라는 온두라스, 미얀마, 니카라과 기후변화에 가장 취약한 나라는 온두라스, 미얀마, 니카라과... 모든 기상이변이 허리케인 샌디처럼 세계 언론의 1면을 장식하는 것은 아니다. 작년에 가난한 개도국들이 이상기후로 입은 피해는 선진국의 그것을 훨씬 뛰어넘는다. 하지만 피해의 대부분은 언론에 충분히 소개되지 않았.. 건강과 생태 이야기/생태적 삶과 & 환경 이야기 2013.01.25
저먼워치, "한국의 기후변화 대응성적은 58개국 중 48위"... 저먼워치, "한국의 기후변화 대응성적은 58개국 중 48위" 녹색성장 선도국을 자처하는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이 세계 최하위권인 것으로 평가됐다. 지난 12월 4일 독일의 민간연구소 저먼워치(German Watch)와 유럽기후행동네트워크(CAN Europe)가 공개한 기후변화대응지수(Climate Change Perf.. 건강과 생태 이야기/생태적 삶과 & 환경 이야기 2013.01.19
조성중인 제주 생태마을- 5 제주 생태마을과 유기물 멀칭 텃밭- 5 Ofica (Organic Farm in City Association) 근처에 조성중인 생태마을의 모습... 화덕 위에 올려진 주물판... 고온에 이겨내기 위하여 보강한 철판... 이곳에 또하나의 화덕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팬과 같은 역할의 화덕. 볏짚 멀칭한 텃밭... 멀칭농사는 다른 연.. 건강과 생태 이야기/생태적 삶과 & 환경 이야기 2013.01.04
그린칠(Green Chill) 파트너십, 냉장고가 내뿜는 온실가스 잡는다... 그린칠(Green Chill) 파트너십, 냉장고가 내뿜는 온실가스 잡는다 대형마트에 가면 곳곳에 거대한 냉장고들이 눈에 띈다. 이들 냉장고에서 새어나오는 냉매 감축에 미국의 대형마트들이 나섰다. 식료품 부문이 70%에 달하는 대형마트의 경우 연간 사용하는 평균 1톤에서 2톤의 냉매 중 약 20% .. 건강과 생태 이야기/생태적 삶과 & 환경 이야기 2012.12.21
LA, 시민들에게 ‘고기없는 월요일(Meatless Mondays)’ 강력 추천... LA, 시민들에게 ‘고기없는 월요일(Meatless Mondays)’ 강력 추천 미국 로스엔젤레스시가 시민들에게 일주일에 하루는 채식을 할 것을 설득하고 나섰다. 최근 로스엔젤레스 시의회는 앞으로 모든 월요일을 ‘고기 없는 날’로 정하자는 방안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육류 소비를 줄이자는 국.. 건강과 생태 이야기/생태적 삶과 & 환경 이야기 2012.12.16
기후변화는 미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최대 요인... 기후변화는 미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최대 요인 (출처: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flickr) 미국국립과학아카데미(NAS)가 국가 정보기관용 전문가 보고서 발간을 통해 해수면 상승과 식량부족에 대비하는 분석전문가들의 집중훈련을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안보기관들은 자연재해와 .. 건강과 생태 이야기/생태적 삶과 & 환경 이야기 2012.12.10
에너지 효율만 높여도 발전소 22기 대체 가능... 에너지 효율만 높여도 발전소 22기 대체 가능 에너지는 “많은 게 좋은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해 왔던 영국 정부가 최근 에너지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개인의 삶의 질과 산업계의 희생 없이도 2020년까지 11%의 에너지를 감축할 수 있다. 이른.. 건강과 생태 이야기/생태적 삶과 & 환경 이야기 2012.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