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키우기

묽은 변, 설사, 항생제 없는, 배추와 하우스 겨울채소

치유삶 2015. 1. 27. 10:45

동물복지 윤리축산을 위한 조건, 자연유기축산, 자연유기농업을 위한 먹이, 사료, 환경은?

Ofica 

 

 

 

추운 겨울에 더 많이 발생하는 풀을 먹고 묽은 변을 싸는 여러 이유가 있으나 농가에서 자주  발생하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소화기관이 병아리때부터 길고 굵은 강하게 키워지지 못 하였을 때 약한 소화기관일 때 자주 발생이 많다.

 

둘째 어떤 풀을 먹이는가에 따라 심각한 문제를 만든다.

소화기관이 약한데다 촉성재배한 채소을 먹였을 때에 농가에서 제일 많이 발생하는 문제다.
조금 한다는 농가라면 겨울철 먹이는 풀 대부분인 하우스의 촉성재배 채소와 배춧잎은 넘처도, 갖다주어도 안 먹인다. 특히 배춧잎 흰부분은 확실한 이유는 모르나 더 문제가 많다. 

셋째 연중 풀을 먹이기보다 풀을 확보할 때마다 불규칙적으로 먹이는 문제다.
특히 겨울철에 풀을 안먹이다 갑자기 먹이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다, 여기에 소화기관이 약하고, 배춧잎이나 하우스 촉성재배 채소라면 문제 발생은 몇 배 높아진다.
그외 자주 발생하는 몇 가지 더 문제가 있다  

 

묽은 변이 발생하여 풀에 대한 오해나 풀을 안 먹이는 이유가 되는 것이 안타깝다.
'구더기 무서워 장....'
엉뚱한 풀에, 날씨에, 온도에 탓이기보다 대처와 준비가 없는 닭사육의 문제로 여기지 않는 것이 안타깝다.

묽은 변이 발생은 병아리때부터 강하게 키워야하는 데도 약하게 키워진 장의 기능, 안티바이오틱스가 우점된 장 기능의 복합적인 문제이기도 하다.
묽은 변은 추운 겨울에 풀을 먹이면서 농가에 많이 발생하는 문제다.

묽은 변의 발생은 항생제 없는 사육, 고품질 생산, 자연유기축산의 기반이 무너진 심각한 문제로 처음부터 모든 사육의 메뉴얼을 개선해야할 문제다

사람이나 가축, 동물, 식물 모두 묽은 변의 발생과 같은 문제 발생은 이미 병에 노출에 시작된 기관 전체에 문제로 확산이다.

21세기 의학이 '장은 제2의 뇌'라고 한다.
난치와 질병치료을 21세기 의학은 장의 개선, 장 건강에서 해결로 찾고 있다.

치유와 항생제 없는 사육이 가능하다는 것은 장을 강하게 키우는 방법과 장의 문제발생에 해결하는 지혜가 있기에 가능하다는 것으로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묽은 변의 발생에 어느 누구도 항생제 없는 사육에 대한 신뢰나 믿음은 기대하지 않을 것이다.
누구나 같은 생각일 것이다.

 

풀을 먹일 때, 재배채소를 갑자기 먹일 때, 새로운 먹이도 같다.
1. 의심되는 풀, 채소는 몇 마리 개체에 몇 일 먹여 확인한다.
2. 배추와 같은 촉성재배 채소는 수분제거 후 또는 문제의 부분은 제거하여 먹인다.
3. 풀을 처음, 갑자기 먹일 때는 몇 일동안, 자주 조금씩 천천히 늘려준다.
효과가 높다는 것은 문제도 높을 수가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풀이나 자연순수 먹이는 닭, 가축만이 아니라 동물, 사람, 흙까지 원하는 자연 그대로 최고의 양분이며, 프로바이오틱스까지 가지고 있다.

 

건강하게 살겠다는 꿈이나 치료을 위하여, 항생제 없는 가축사육, 건강한 흙에서 농사, 자연을 담은 농사, 착취하지 않는 자연 그대로의 윤리적 생산의 농업을 위하여 자연순수 먹이 즉 유기물을 문제가 없도록 자연순수 그대로 먹이가 되는 기술 또는 방법이다.

자연순수 먹이 즉 유기물은 치유와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사는 환경, 스트레스 없는 환경과 함께 핵심적인 기술과 방법일 것이다.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