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무엇부터 시작하여야 할지요???
Ofica 카페 이노아트님 질문
우선 정회원으로 등업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서을 서오능에 주말농장 10평을 얻어 농사를 배워 보려 합니다
우선 밭을 시작하려면 언제부터 밭을 뒤집고 어떤 거름들을 하고 무었부터 심어야 하는지요???
저는 완전 초보입니다
그리고 유기물 멀칭 이무었인지도 궁금하구요 틀밭은 무엇인지도 궁금하구요~~~
처음 듣는 용어들이라서요~~~
두루두루 알려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우선 정회원으로 등업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서을 서오능에 주말농장 10평을 얻어 농사를 배워 보려 합니다
우선 밭을 시작하려면 언제부터 밭을 뒤집고 어떤 거름들을 하고 무었부터 심어야 하는지요???
답:
안녕하세요.
농사의 시작은 반드시 밭을 뒤집고 거름을 주는 것이 농사의 기본이라 합니다.
문제는 거름과 경운으로 인하여 농사에 많은 노동은 물론 농사의 기본이라할 수 있는 토얄을 살리기보다는 되려 토양을 파괴할 뿐만아니라 작물이 갖추어야할 뿌리을 못 갖추어 병충해 발생과 잡초 발생, 거름에 의존해야하는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더 위험한 것은 밭갈이와 거름은 비가 조금만 많이 내리면 빗물에 의하여 같이 토양과 거름이 유실되어 주변 하천, 강, 연안해안 오염은 물론 토양을 죽이는 사막화되는 위험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반복적인 거름과 밭갈이 농사로 토양 사막화을 촉진하는 악순환적인 농사의 고리을 끊기 위하여 하지 말아야할 6가지 중에 밭갈이와 거름을 미리 투입하는 밑거름은 절대 하지 말아야할 작업이라고 자연순환유기농업에서는 강조합니다.
지금 농사 준비을 한다면
주변에 배추잎(음식물) 등 녹색 풀을 덮어주는 멀칭 후 볏짚과 같은 갈색 풀을 멀칭하는 농사의 준비방법도 있습니다.
자연 숲과 같이 토양이 햇빛과 외기에 노출 안되게 하여 토양을 살려 나가는 시작이 농사의 시작이며, 준비가 될 것입니다. 토양 보호와 토양을 살리는 유기물 멀칭으로 토양에 살아가는 미생물과 소동물 등 생물계 활성화와 수분보존, 잡초 발생, 병충해 발생을 안정화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작물을 4월, 5월이 되면 씨앗 파종과 모종을 심으시면 될 것입니다.
작물이 자라다 양분이 부족하다 싶으면 지금 만들어둔 음식물액을 적정량을 살포하여주면 왠만한 농사는 어렵지 않은 준비입니다.
농사가 시작되어 밭갈이보다는 지금 미리 밭에 유기물을 멀칭하여 두는 것으로 농사의 준비 분산과 토양을 살려 맛과 향, 영양의 좋은 작물을 키워 낼 수 있습니다.
봄에 심을 작물은 넒은 면적과 난이도가 높은 개량오이, 참외, 수박 등 작물보다 토종 오이, 깻잎, 옥수수, 강남콩 등 키우기 좋은 모종이나 씨앗을 지역 판매상에서 구하시면 될 것입니다.
@ 제초제, 공장 비료 및 발효퇴비, 밑거름, 전면경운, 병충해 방제, 비닐 등 6가지를 안 하는 텃밭
저는 완전 초보입니다
그리고 유기물 멀칭 이무었인지도 궁금하구요
답:
유기물 멀칭은 태초 때부터 끊임 없이 자연 숲에서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농사에서 그대로 모방을 말합니다.
나무와 풀이 자라 가을과 때가 되면 낙엽이 되어 그자리에 떨어져 토양에 덮여지는 자연현상 그대로을 말합니다.
낙엽이 떨어져 토양에 덮어져 토양이 보호되면서 수많은 미생물과 소동물, 벌레 등 생물들이 살아가면서 양분이 재생산되는 좋은 토양이 되는 초자연적인 순환의 고리를 농사의 밭에도 그대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집과 주변에서 나오는 낙엽, 배춧잎, 음식물, 볏짚 등 모든 유기물을 토양에 덮어주는 멀칭을 말합니다.
단 유기물을 멀칭을 하실 때에 토양에 해가 안 되는 유기물 멀칭량과 멀칭 두께, 유기물 종류에 따라 토양과 생물계에 해가 안 되는 작업의 지혜는 절대 필요합니다.
음식물이나 수분 음식물, 오줌, 축분 등 고농축 양분과 유기물에 따라 토양상태, 작물상태 등에 지혜로운 환원의 기술과 멀칭의 기술은 필요할 것입니다.
기회가 나시면 교육에서 그동안 경험한 기술과 지혜을 나눌 수가 있습니다.
@ 유기물 멀칭 농사 모습
틀밭은 무엇인지도 궁금하구요~~~
처음 듣는 용어들이라서요~~~
두루두루 알려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답;
틀밭은 지루하지 않으면서 찾고 싶은 아름다운 정원 같은 농사를 하자는데서 권장하는 방법입니다.
흔히 볼 수 있는 각종 식물의 꽃과 나무을 키우는 화단, 정원과 같이 식탁에 올려지는 채소와 곡물도 정원을 가꾸는 즐기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농사도 짓자고 틀밭을 권장합니다.
도시 텃밭, 학교, 유치원 등 교육이나 많은 사람이 접근하는 체험농장, 자급농사, 소규모 텃밭에 나무, 돌, 벽돌 등으로 화단, 정원같은 채소만 키우는 밭이 아니라 아름다움도, 여유의 마음도, 사람이 찾아오게 하는 보여주는 나눔의 생산도 같이 하는 농사를 짓자는 생각입니다.
틀밭은 유기물 멀칭을 구분하는 장치이면서 사람과 작물이 자라는 공간의 구분, 작물을 심을 때마다하는 토양을 죽이는 최악의 행위인 밭갈이 안하는 것만 아니라 병충해도 모두 살리면서 풀이 안 자라는 밭으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아무런 목적 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꽃을 찾아는 가는 것과 같이 채소가 자라는 곳으로 자발적으로 오게하여 채소의 성장을 통한 생명의 성장을 같이하는 기회의 제공을 높이는 것이 틀밭의 장점입니다.
그 외에 틀밭의 장점은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많을 정도로 사람 치료, 모든 생명의 치료 시작을 더 많이 제공하여 줄 수 있는 틀텃밭의 장점들입니다.
@ 전문 농사꾼도 못 하는 6가지를 안 하는 아이들이 찾아오는 어린이집 유기물 멀칭 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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