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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살리기 자연순환유기농업 협동농장과 음식물 쓰레기가 자원으로- 1

치유삶 2013. 7. 2. 10:23

자연순환유기농업은 지역 공동체와 대전시 산내면 만인산 마을 살리기 대안 - 1

Ofica (Organic Farm in City Association)

 

지난주는 대전 만인산푸른학습원과 만인산환경지킴이가 참여한 마을 살리기 자연순환유기농업 협동농장을 다녀왔다.

대전천 발원지인 대전 동구 산내면 만인산휴양림 입구에 있는 대전 시민의 휴식처로 널리 알려진 곳입니다. 대전천과 만인산 환경을 지키는 지역 주민들이 만인산학습원과 동동으로 올해 시작한 자연순환유기농업 협동농장의 회원 대상 6무 자연순환유기농업 이론 교육과 현장 교육이 있었다.

작년에 만인산환경지킴이 대상으로 가정에서 음식물 자가 처리와 농작물에 자원화 방법, 생활 오폐수 정화 방법, 비료와 농약, 제초제, 비닐을 사용 안하고 농사를 짓는 6무 농사 교육은 짦은 시간이었지만, 작년부터 참여했었다. 

 

대전천 발원지이지만, 다른 지역과 같이 화학 합성비료와 발효퇴비의 전면 경운, 비닐, 제초제, 농약 등 일반관행 농사, 생활 오폐수가 자체 정화 후 그대로 유출하는 생활 오폐수 문제, 행정에서 음식물 수거가 안 되어 자체 해결하는 환경적으로 문제가 많은 다른 농촌의 문제와 꼭 같이 그대로 가진 지역이다.

현지인은 고령, 외지로부터 정착한 분들은 대다수가 젊은 층이라는 보이지 않게 표출하는 갈등의 소지가 우리나라 어느 지역에서와 같이 공동체 살리기에 큰 난관은 어디에나 있는 것 같다.

 

 만인산휴양림으로 들어가는 마지막 마을 중간에 차타고 가다보면 대전천벙향 오른쪽으로 보시면 큼직한 현수막이...

 

 협동농장 입구에 요산요수 자연순환유기농업 협동농장 소개와 뒷 부분에는 6무 농사를 소개...

 

ㅇ 자연순환유기농업 협동농장의 마을 살리기!

-대전천 발원지라는 환경적인 상징성과 휴양림이 위치할 정도로 환경에 대한 이미지가 큰 지역에 주민들에 의한 자발적인 환경 대안을 찾는 시작이다.

-외지인이 많은 지역에 주민 화합을 위하여 최근 힐링의 트랜드에 맞추어 유입 주민과 토박이 주민 모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도시 텃밭이라는 공동 생산활동이다.

-대전 시민의 휴식처라는 환경적 의미 큰 지역에서 농사 과정에 배출하는 비료와 농약, 토양 유실의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 농사를 제시하는 활동이다.

 

-제일 위험도가 높은 가정과 요식업소의 음식물이 다른 곳과 다르게 대전시에서 수거가 안 되어 자체 처리해야 하는 대전천 발원지역에 음식물을 가정 또는 텃밭에서 처리 및 농사자원으로 활용이라는 대안적인 환경적 활동이다.

-이제 시작이지만 공동체가 화합하는 마을 살리기 대안이 나올 것이 확신하는 것은 150명의 만인산 환경지킴이의 활동과 의욕적인 리더, 뒤에서 지원하는 만인산푸른학습원이 있기에 지켜볼만한 곳이라고 확신한다.

-석유와 기계,공장 농자재 구매 없이 모든 유기물 쓰레기와 음식물로 농작물을 키우는 농사 자원화하는 방법과 대안을 지원하는 오피카와 필자가 매달 오피카 순환전문가 교육을 만인산푸른학습원에서 진행하고 있어 계속 지원과 진행 내용을 계속 알려드릴 수가 있을 것이다.

 

만인산푸른학습원에서 오전에 시작에 이론 강의에 앞서 만인산푸른학습원 김학원 원장님의 인사 말씀이...

 

 이어서 6무 자연순환유기농업 교육이...

 

협동농장 회원과 지역 주민, 철원과 파주에서 오신 오피카 회원 부부도...

 

현장실습 교육장인 자연순환유기농업 협동농장...

 

협동농장 옆 숲에서 시작된 미생물에 대한 교육이...

 

 

원원종 미생물 채취가...

 

음식물 침전물 농사 활용에, 가축 사육 병 발생 억제에, 축사와 분뇨 냄새 제거에, 하천ㆍ하수구ㆍ동물(애완동물) 질병 예방과 환경 개선, 환경 오염물 제거에, 사람 질병 예방과 아토피 등 질병 대처에, 미용 재료에, 목욕제재 등 환경정화 등 생활 곳곳에 쓰이는 원종 미생물 배양을 위하여 원원종 미생물 채취가 이어지고...

 

쓰레기 중에 오염도가 제일 높다는 음식물 침전물...

 

6무 자연순환유기농업에서는 제일 많이 다양하게 닭 사육, 돼지 사육 등 가축 사육의 질병 예방과 냄새 등 환경개선, 채소 등 농작물 병 발생 방지, 비료와 퇴비을 대체한 농작물 양분으로 다른 일체의 설탕이나 다른 구매 자재 없이 농사에 제일 귀하게 쓰이는 음식물 침전물...

 

ㅇ 왜! 일까... 

6무 자연순환유기농업의 농부에게 음식물 침전물은 없어서는 곤란할 정도로 귀하게 쓰이는 자원을 왜! 오염도가 제일 높은 쓰레기로 취급하는지...해결의 답을 찾기보다 오염 쓰레기로 취급하는 모습이 안타깝다.

 

만인산학습원에서 매일 발생하는 많은 양의 쌀뜬물...

 

김칫국물이든, 쌀뜬물이든. 음식 침전물이든, 동물 사체, 농산물 폐기물, 식품 폐기물 등 비닐을 제외한 모든 자원은 귀한 자원으로...

 

이 귀하고 귀한 음식물이 이제부터는 귀한 자원으로 쓰이게 될 것이다...

 

만인산푸른학습원이 한 달 20~ 30만원 음식물 처리 비용 절감은 물론 화장실 휴지와 폐지도, 주변 낙엽도, 비닐을 제외하고 모두 자원화하여 농사에 쓰는 교육으로... 

 

현장 교육에서 쓰일 화장실 휴지, 한약재, 음식물 침전물 등...

 

화장실 휴지와 음식물 등 준비한 다양한 재료을 가지고 농사에 사용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현장 교육이 시작되고...

 

숲에서 채취한 토양의 원원종 미생물과 물, 하늘의 육해공의 원원종 미생물을 채취 후 배양하여 완성하는... 원종 미생물....

 

전기가 있는 곳에서도, 전기가 없는 곳에서도 누구나 쉽게 배양하는 원원종 미생물 배양하기 실습이...

일반적으로 미생물 배양하면 곡물이나 설탕은 꼭 필요하다고들 하지만, 6무 농사에서는 석유을 안 쓰는 목표가 있기에 어떠한 재료을 외부에서 구매할 필요 없이 간단이 돈 들이지 않고 누구나 쉽게 배양하는 원종 미생물 배양하기 교육이다.

 

 

ㅇ공장형 미생물의 점령!

왜! 미생물을 사다 쓸까. 친환경농업 한다면서, 유기농업 한다면서, 환경 정화한다면서, 환경적인 생활을 한다면서 공장 외부 미생물인 유효 미생물 사용이 표중화되고 있어 염려가 된다. 미생물까지 공장 기계에 의존하는 지속성 없는 환경농업으로 질주이다.

친환경이다, 유기농업이다. 환경운동에 공장형 미생물 사용이 의식 없이 사용되고 있다.

 

날씨가 띠뜻하니 미생물이 빠르게 증가하고...

 

 

ㅇ 인간 욕심의 산물 발효퇴비!

음식물은 다른 방법도 있으나 발열퇴비로 만드는 것이 효율적 자원 활용이다.

모든 농사에 사용하는 발효퇴비를 사용하지도, 만들지도 말라는 이유는 발효는 토양의 미생물과 소동물이 해야 하는 자연의 이치를 인간의 욕심으로 빼앗은 도둑질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간이 발효을 빼앗은 결과 토양을살리지를 못하면서 공장 농자재 미생물에 의존으로 지속 자립하는 농업과 삶의 지속성이 없는 장사꾼이 만들어낸 인간의 욕심의 산물일 뿐이다. 농사에서 미생물의 발효는 자연에 맡겨져야 한다.

 

한 마디 더한다면 발효퇴비를 사용하면 밭을 경운하기에 지금과 같은 장마와 빗물에 토양과 함께 퇴비가 유실되어 지하수, 한천, 강, 연안 바다에 치명적인 오염 원인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발효퇴비를 구너장하면서 탄질은 어떻고 하면서 무슨 재료 준비에 미생물 재제 구매와 아무 필요 없이 힘들게 뒤집는 노동까지 하게 하는 발효퇴비 만들기는 자연에 도전이기에 멈춰야 한다.

 

발열퇴비는 외부 미생물에 의한 발효가 아니라 토양 미생물에 의한 발효라는 미생물의 먹이가 되도록 하는 퇴비다.

 

 

ㅇ 귀중한 자원인 화장실 똥 휴지, 칼라 잉크 폐지!

농작물을 키우는 데에 어디서도 찾기 힘들 정도로 귀하고 귀하게 쓰이는 화장실 휴지!

만인산푸른학습원에는 방문하거나 교육, 숙박하는 단체가 많아 화장실 휴지도 많은 양이 발생하고 있다.

매일 쏟아져 나오는 병원과 학교, 어린이집, 회사 등 화장실 휴지와 폐지는 농작물 키우는데 정말 귀한 자원이다. 대부분 활용도 없이 소각되고 있다.

이번 협동농장 교육생과 이틀 후에 받은 전문가 교육생들에게 쓰레기 농사 자원화 방법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

다.

화장실 휴지와 함께  사무실 등에 발생하는 종이 폐지는 농작물을 키우는 데 귀한 자원이 된다.

 

칼라 종이는 못 쓴다고 포기할 것이 아니다. 다이옥신도, 원유도, 세상의 모든 유기물은 미생물의 먹이다. 그리고 분해자다. 이어 다른 생물의 먹이가 되는 이치다.

이 모든 것을 농사 자원화하는 데 돈이 한푼도 안든다는 장점이다. 주변에 버리는 쓰레기만 있으면 자원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다.

 

ㅇ음식물 지렁이 자원화!

음식물을 지렁이 사육하여 처리 또는 분변토을 이용한 농사 자원화 방법을 찾자고 아직도 외치는 것을 심심치 않게 접하게 된다.

우리나라에 음식물 처리하는 방법으로 소개한지 어느덧 30여 년 넘게 정착을 못하는 실패의 작을 아직도 또 다시 음식물을 지렁이 사육으로 처리을 권장하는 것은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

 

음식물의 염분이 그대로 지렁이에게 공급할 수가 없기에 음식물 염분 제거와 습도 조절이 쉽지가 않다. 그리고 지렁이 활동이 멈추는 긴 겨울과 더운 여름에 온도 조절이 쉽지가 않는 문제이다.

주기적으로 분변토 분리 작업 또한 쉽지가 않다. 그리고 음식물 처리에 쓰이는 지렁이와 우리나라 토양의 지렁이와 다른 외국 지렁이라는 생태적 문제다.

이제 그만 음식물을 지렁이로 해결하자는 주장은 2년도 안 되어 포기할 정도로 지속성이 없다. 최근 보급하는 동애등애도 어렵다.

음식물 처리와 농사 자원화는 지렁이 사육보다 더 쉬운 대안적인 방법이 있다.

 

 

ㅇ자연순환유기농업 협동농장 입구에 6무 자연순환유기농업을 소개하는 현수막!

6무 자연순환유기농업은 세상의 모든 유기물을 순환하여 석유, 기계, 공장 없이 농약과 비닐, 제초제 사용과 토양 유실, 빗물 유실을 방지하여 환경과 토양 사막화을 막으면서 누구나 쉽게 하는 농사를 짓자는 이상을 꿈꾼다.

잡초 제거하는 힘든 노동도 없는 농사를 하자는 주장이다.

인류 농경사회 만년 동안 미완성이 농사였지만, 인류가 멸망까지 농사는 미성이라 하여도 좀 더 쉽게 토양을 살리면서 생산하는 방법은 있을 것이라 보고 찾아가는 것이 6무 자연순환유기농업의 정신이다.

 

 

이번 주말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되는 6무 자연순환유기농업 수도권 기본 교육에서!

왜! 6무 자연순환유기농업이 필요한지 더 열강할 수밖에 없는 에너지를 받고 왔다. 풀어야 할 난제도 많지만, 이대로 계속 전진해 나간다면 더 쉽게 누구나 음식물과 세상의 모든 쓰레기가 인류 식량 생산에 효율적으로 쓰이는 자원활용의 방법을 찾을 것이라 본다.

석유와 기계, 비료와 발효퇴비, 농약, 제초제, 비닐을 쓰지 말자는 필자의 주장은 지속 가능한 농업이 세계적인 추세다. 미국의 경우 무경운과 부분 경운 농사가 대단위 전업농까지 포함하여 2013년 통계로 50%에 육박할 정도로 2020년에는 미국 전 농업생산 농지 75%을 목표로 무경ㅇ누과 부분경운의 농업을 장려하는 미국 농무부의 농업정책이다.

현재 우리나라 녹색혁명의 대량생산의 석유농업을 대안도 없이 녹색혁명을 포기하여 지속 가능한 순환형 자립농업으로 돌아가자고 하는 것이 아니다.

 

도시 한 평 농사도 미국 GMO 발효퇴비가 없으면 농사를 못 짓는 현실에서 지금과 같은 태평성대는 영원하지 않기에 더 나은 지속 가능한 대안 농사를 찾아야 한다.

그리고 대안 농사를 널리 확산시켜야 한다는 주장이다.

벌거벗은공화국

 

ㅇ 알림

* 7월 6일~ 7일(토요일과 일요일) 1무박 2일 경기도 의왕에서... 6무 자연순환유기농업 교육  Ofica 카페에서 교육 신청중

* 7월 13~ 14일(토요일과 일요일) 1무박 2일 경기도 의왕에서,,, 6무 자연순환유기농업 교육  Ofica 카페에서 교육 신청중

* 7월 20일~ 21일(토요일과 일요일) 1무박 2일 대구에서... 6무 자연순환유기농업 교육  Ofica 카페에서 교육 신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