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W 운동］'세 개의 손가락'으로 지구 구하기...새해 인사 드립니다.

환경, 식량, 에너지 위기의 지구 구하기 시민운동 '3W 운동"

Ofica    

 

지구

생명종 가운데 유일하게

인간만이 자신이 살아가는 환경을 파괴한다.

 

 

"3W 운동"은?

 

환경, 식량, 에너지 위기의 지구를 구하자는 운동 

3W!- (Won't Do It, Won't Go, Won't Use) (Won't= Will Not)

3W 운동!

(오염과 파괴하는 (농사를) 안 한다.

(산과 숲을 파괴하는) 안 간다.

(에너지 낭비하는) 안 쓴다.

 

지구 위기를 구하는 데 동참하고 동참을 알리자는 뜻으로 사람을 만날 때마다 세 개의 손가락으로 알리는 지구 구하기 운동이 세계 곳곳에서 풀뿌리처럼 학교와 중산층, 아이들 속에서 그늘 운동이라 불리며 밖으로 알려지지가 않는 생활 실천운동이다.

어느 검색어나 내용을 찾아도 소개하는 글이나 실천하자는 내용이 찾기 어려울 정도로 일명 "그림자 운동"으로 불릴 정도로 활자화도 낭비라 여기는 실천운동이다.

 

"안 한다" "안 간다" "안 쓴다"는 뜻이 지금 바로 모두 실천은 100% 못 하지만, 이 세 가지을 목표로 실천하자는 운동으로 지금의 에너지와 소비를 '재활용 운동' '대체에너지 운동'으로는 빠른 속도의 파괴와 위기를 극복하는 데에 한계라는 위기의식을 느끼면서 누구부터 시작이 되어는지 조차 모르는 "재활용 운동" 보다 더 높은 목표의 실천운동이다.

'대안 에너지'와 '재활용 운동'은 또 하나의 산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늘 운동이라 불리는 것은 인터넷 사용과 메일, 신문, 매체로 알리는 것도 전기 사용과 종이 사용을 증가시키기에 환경 파괴로 인식하여 글자나 입으로 구호 운동이 아니라 "눈과 눈으로" "몸과 몸"으로 전달하여 실천하자는 "세 개의 손가락 들기" 운동이다.

글과 소리로 요란한 구호로 4대강 사업을 정당화하는 정부의 홍보나 반대하는 NGO의 운동, 지금까지의 환경, 에너지운동을 보면 이"3W 운동"과 취지는 같으나 정부의 친환경 개발이나 환경 NGO의 산과 습지를 찾아 파괴하면서 보전하자고 주장하는 운동과는 다르게 부족하였던 실천적인 삶의 운동이다.

 

 손가락 세개 들기 방법은 아주 간단하게 엄지(1)와 세끼 손가락(5번)은 서로 닿게하고  집개(2번), 가운데(3번), 약손가락(4번)을 곱게 펼치면 웃는 얼굴과 웃는 손이 더하여 '인사와 실천을 전하다'라는 의미로 "눈과 눈으로" "몸과 몸"으로 사람을 만날 때마다 잊지 말고 같이 실천하자는 운동이다.

얼굴로 웃고, 손으로 웃으면서 잠시 잊고 파괴하는 일을 안 하도록 경각심을 매일, 수시로 이웃과 친구, 만나는 사람들에게 전달하여 작은 것부터 하나라도 항시 잊지 않도록 서로 격려와 위로하면서 실천하자는 방법으로 "세 개의 손가락 들기" 인사하는 운동이다.

지금 문제가 되는 학교 아이들이 등교하면서 서로 손가락을 펼치며 웃는 얼굴이라면 지금의 왕따 같은 것도 줄이는 방법이며 서먹한 이웃과 더 친근하게 웃는 얼굴로 좋은 의미를 담은 운동이 될 것으로 생각하여 소개한다.

 

근세기 100여 년 동안 인간의 탐욕으로 개발과 소비로 발생한 지구의 환경 파괴와 에너지자원 고갈의 위기를 최대한 늦추기 위하여 파괴와 소비를 막고 복원하지 않고는 미래가 불안하다는 위기의식에서 이전과 다른 강력한 풀뿌리 시민 실천운동이다.

 

석유 0%의 농사를 지향하면서 소비적인 삶에서 자급하는 조화로운 삶을 추구하는 도시농업운동본부 회원님들과 같이 내가 먼저 실천하고, 가족에게 전염시키고, 이웃으로 이웃으로 전염시키는 세균과 같은 강한 감염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만들지는 못하여도, 있는 것을 모두 없애지 않겠다는 삶을 추구하는 회원님과 같이 더는 파괴가 안 된 흙과 물, 산과 숲, 자원의 자연을 미래 아이들에게 남겨주는 운동에 같이 하였으면 합니다.

 

도시농업운동본부의 뜻과 맞아 앞으로 2012년 새해에 여러분과 같이 이 운동을 우리나라 곳곳에 전하며 같이 실천하자는 마음으로 "세 개의 손가락 들기"로 새해에 건강과 행복, 뜻하시는 일 이루시길 소망하며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