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주는 겨울에 볼 수가 없는 구름이 전혀 안보이는 햇빛이 있는 좋은 날씨입니다.
집 주변의 풍경입니다.
겨울이 되어도 푸른 숲이 있는 유수암 마을의 모습입니다...
흙을 밞고 걸을 수 있는 산책길...
한적한 농촌에서도 흙 길을 찾아 걷기란 갈 수록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제주 초가집이 원형데로 잘 보존된 모습입니다.
초가집 지붕을 2년마다 새로 바꿔 주기 위하여 준비한 새(띠)을 준비한 모습...
몇 개월 만에 며칠 전에 비가 조금 내렸지만. 물이 말라 버린 작은 연못...
산책길에 만난 목조 주택...
일찍 파종한 보리가 자란 모습...
한적한 길을 걷다 보면 수 많은 것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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