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삶 이야기

주변의 공무원과 회사원만을 위하여 점심만 영업하는 가정 백반 맛 집...

치유삶 2010. 10. 4. 07:39

목포의 맛

Ofica

 

어둠이 깔린 새벽 목포에 도착하여 정오까지 짦은 반나절 시간 버스을 이용한 목포둘러 보기 후 버스기사님의 추천으로 갓바위와 영산강 하구원 근처의 목포신도시 평화공원을 둘러보고 목포역으로 버스로 이동 후 목포 여객선 터미널까지 입니다.

 

 

 

 

 

 

 

 제주행 여객선 터미널 두개의 길을 건너 골목에 위치한 백반집입니다.

정오에만 지역의 공무원과 회사 지원들에게만 영업을 하는 식당으로 문을 닫을 때에 찾아 어렵게 먹은 백반입니다.

지역 분들이 왜 찾는지 알것 같은 맛입니다...결코 후회 않는 목포의 맛, 가정 음식의 맛...

 

 

 

 

 

 

 죽은 생선를 먹기 위하여 모여든 고기들 모습...

 

 

 

  목포 역에서 걸어 목포항과 주변모습...그리고 정오에 제주행 여객선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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