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생태 이야기/생태적 삶과 & 환경 이야기

밀렵꾼의 올무에 다리가 절단 된 강아지의 눈물

치유삶 2010. 3. 13. 21:54

 Ofica

 

노루와 야생동물을 밀렵하기 위하여 설치한 올무에 걸려 다리가 절단된 상태에서 10일 만에 돌아왔던 강아지가 수술을 받고 회복 중입니다.

제주시 중산간에 많이 설친 된 밀렵꾼들의 올무들이 이 번에 강아지의 피해와 야생동물들만이 아니라 방목한 가축이나 아이들에게도 피해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중산간 마을 주택 근처숲에 까지 설치 된 위험입니다.

관계당국만이 아니라 지역 사회에서 야생동물 밀렵꾼들 단속과 설친 된 올무 수거와 함께 보신문화을 바꾸는 사회적인 의식변화 운동이 필요합니다.

 

 

 

절단 된 다리 수술을 받아 다리 한 발을 읺은 강아지가 슬프게 처다보는 모습이 안따 깝습니다.

산책하는 길에 만나면 우렁차게 짓던 녀석이 몇 번을 짓고는 슬프게 쳐다 보는 모습이 애처롭습니다 얼마나 큰 성처을 받았는지.

밀렵의 피해가 이 토록 아프게 합니다.

 

 

10일 만에 돌아 왔을 때에 뼈가 완전히 다리가 절단 되어 뼈가 보이면서 표피는 조금 매달려 걸을 때 마다 다리가 흔들 걸리며 참혹하였던 처음 모습입니다.

치료을 하려 했지만 10일 간의 고통과 불안으로 사람이 보이면 도망치며 사람이 접근을 못하게 도망 다니며 안정이 된 후에 치료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일이 바쁘신데도 강아지가 안정을 기다리면서 집에서 기다리는 주인분을 뵙고 자세한 과정의 이야기을 들을 수 있었고 몇 일만에 치료된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강아지가 평생 갖고 갈 고통과 상처는 사람들의 밀렵으로 설친한 올무가 첫 번째의 직접적인 가해자일 것입니다.

가해자 속에는 보신문화 속에 야생의 동물들을 찾는 사람들과 잘 못된 보신문화라는 사회적인 잘못 된 식문화일 것입니다.

사람과 동물들이 살아가는 곳이 어느정도 구별되어 공생하던 자연의 생태을 무너뜨린 사람들의 욕심에서의 집약적인 농업과 육식의 문화로 야생동물들의 숲과 산들이 목장으로 바꾸는 데에 일조한 우리들일 것입니다.

 

 

강아지을 보면서 필자에게 돌을 던지고 욕을 하겠지만 들을 각오로 한 말씀 드리려 합니다.

산으로, 오름으로, 올래로, 골자왈로 오르는 사람들이 이 강아지에게 직접적이라 못하겠지만 간접적인 피해을 줘다 보는 것이 필자가 사는 곳에도 노루들이 흔하게 보입니다.

산마다, 오름마다, 숲 탐방로 마다, 습지 마다, 올래마다, 골자왈마다 노루와 야생동물들이 살던 곳에 사람들이 환경보존이라는 미명아래, 자신의 건강을 위하여 노루와 조류, 동물들의 서식처에 침범한 행위가 노루와 동물들의 서식지가 좁혀져 중산간 마을까지 내려 오는 데에도 일조가 된다고 생각 합니다.

개체수 증가와 먹이을 찾아 내려오는 야생동물들도 있겠지만 도로와 오름, 숲탐방로, 골자왈, 올래길들이 거미줄 같이 길을 만들어 내면서 한라산과 중산간의 거대한 서식지가 작은 크기로 좁혀지면서 동물들이 내 쫏기고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타고간 자동차들 역시 그 속에 들어 갈 것입니다.

 

 

 오름, 골자왈, 숲, 산, 올래을 많이 갔다온 숫자가 올래 전문가, 오름전문가, 숲 전문가, 산악전문가로 유명인으로 등극하는 시대에 치탄을 받을 소리인지 모르지만

이 분들 입에서 환경보존이나 생태, 자연이라는 말이 나온다면 사람들은 더 많이 산과 숲으로 더 침범을 해야 한다고 하는 역설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름 이야기, 산 이야기, 생태 이야기, 올래 이야기, 환경 이야기들이 환경보전 보다는 사람들을 불러 모이게 하는 매체나 NGO단체, 불로그, 카페, 동호회등 사람 중심의 수단으로 이용은 멈춰져야 합니다.

기행이나 탐방, 학교라는 생태, 환경의 이름으로 사람들을 모으는 수단으로 이용들이 신중하고 신중할 필요가 있는 것이 과도한 사람의 집중이기 때문입니다.

 

산으로 산으로, 숲으로 숲으로, 오름으로 오름으로 푸른 곳을 찾아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환경 한국도, 환경도시 제주도, 청정 제주도, 차연치유 제주도, 푸은 제주가 될 수 없다 봅니다.

산을 많이 올랐다는 것을 숨기는 미덕이 필요한 때 입니다.

오름을 많이 올랐다는 것을 숨기는 미덕이 필요 한 때 입니다.

올래을 많이 걸었다는 것을 숨기는 미덕이 필요 한 때 입니다.

골자왈을 많이 다녔다는 것을 숨기는 미덧이 필요한 때입니다.

 

산과 오름의 휴식년이 필요한 이유가 사람 발자국 한 걸음이 만들어 낸 사람들의 슬픈 고백이 그립습니다.

노루들과 야생동물들이 살아갈 곳에서 사람들에 의하여 밀려 사람이 살고있는 근처까지 내려 오면서 노루 올무가 마을 근처에도 설치되는 비극의 출발이라 생각해 보면 안 될까요.

말도 안되는 소리로 매도한다 할 지 모르겠습니다만 한 번 생각이 필요 합니다.

 

오름이나 골자왈, 올래, 산에 오를 때에 이동하는 데에 자동차 개인 운행과 개인 산행, 과도한 인원 산행, 동물들을 자극하는 옷이나 흙을 파헤치고 소리가 있는 신발, 비가 오거 비가 온 후에, 밤, 이른 아침과 저녁, 음식조리와 섭취, 음식물 버리는 행위, 지정통로등 자연의 동물들과 공존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지키는 행동이라 봅니다.

산과 오름, 골자왈을 오르며 새로운 길을 만들고, 새로운 길로 다니는 것이 자칭 전문가로, 환경운동가로, 생태전문가로 인정하고,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창피하여 꼭 꼭 숨기는 삶들이 있을 때에 자연속에 사람과 동물, 식물, 작은 모든 생명들과 더불어 가는 삶이 될 수 있다 봅니다.

오름과 골자왈, 숲, 강, 습지들이 기계에 의한 개발도 개발이지만, 사람에 의하여 과도한 일방적인 사람들의 생태관광도 사람들에 의한 개발입니다.

죄송합니다 어설픈 농부가 주제 넘게.

 

오름과 올래, 골자왈, 산을 오르며 환경을 지킨다는 운동들이 하루만이라도 밀렵꾼단속과 올무, 덫을 수거하는 운동도 한 번 어떨까 제안을 해보게 됩니다.

이 글에서는 댓글을 받겠습니다.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