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되기 전에 돌아가야 합니다 (171)

 Ofica

 

도시에 어디을 가든 가로등과 불이 밤이지만 불편이 없을 정도로 도시을 밝히고 있습니다.

도시공원의 숲이나 가로수에는 밤에도 가로등이 비치고, 사람들이 운동을 위하여 숲에는 운동코스을 따라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밤 늦게까지 운동을 하고 이른 새벾 밤에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증가하고, 밤에 오름이나 산에 오르는 분들이나 최근에는 올레길을 걷는 분들까지 합세하면서 밤에 도시속 운동에서 야외 밖으로 운동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박하는 등산이 전국적으로 유행을 일으키며 백두대간을 횡단에는 거의 비박을 하며 손전등 불을 밝히고 등산괴 종주하는 분들이 증가한다는 이야기을 듣게 됩니다.

 

농사에서도 달걀을 더 생산을 위하여 밤에도 전등을 켜서 산란을 유도하는 점등이나 국화등 꽃을 인위적으로 끌어가기 위한 점등, 깻잎과 같이 계속 안정생산을 위한 점등등 농사에서도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보여지는 콩밭의 모습은 필자가 살고 있는 마을 입구에 위치하여 버스을 타기 위하여 오고 가면서 4개월 정도 관찰한 곳입니다.

젓봇대을 자세히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전봇대에는 가로등이 달려있어 불이 비춰지는 방향을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집 앞에 가로등 불 빛이 전봇대 뒤쪽에 까지 불 빛이 비춰지면서 자동차 뒤 쪽의 콩이 파랗게 남아 있는 모습입니다.

 

 

 길가 건너편에서 비춰지는 불로 건너편 콩 밭의 콩이 아직 여물지가 못하는 모습입니다.

 

 

 

가로등이 비취지는 곳의 콩은 다른 곳의 콩과 다르다는 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전봇대 바로 뒤에는 불빛이 비춰지지가 않아 콩이 정상적으로 익어가는 모습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전봇대 뒤 확실히 다르게 콩이 익어가는 상태가 다르다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콩이 수확 후에도 1달 정도 지나 다시 수확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가로등을 없애자고 이 글을 올리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이 편리하다는 가로등이나 불들이 다른 생명들에게는 피해을 남길 수 있다고 하는 것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어 졌으면 합니다.

현대사회에서는 밤에 역사가 이르어 진다고 할 정도로 모든 사회의 일들이 밤에 진행되는 일들이 이른 아침 시작하여 저녂이면 끝나 가족이 있는 집으로 모두가 돌아 간다면 자연의 모든 생명들도 좋아 하겠지만 사람들의 건강이나 가족의 화목도 당연히 가져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녁이 되어 가정으로 돌아 간다면 지금의 경제적의 소비 문화을 반으로 줄이고 수익을 내는 생산활동을 2/3로 줄이고도 가정의 생활은 더 여유가 있는 가정의 소비문화와 가정경제의 안정은 물론 건강과 가정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유엔기후변화 협상이 선진국과 개도국들이 서로 양보을 요구할 뿐 양보부족으로 난항을 겪으면서 협상이 쉽지많은 않다는 소식이 안따깝습니다.

정부들이 서로 양보하는 협상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지구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씩 실천하는 바른 생활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지역의 먹을거리을 찾는 노력이나 기계와 화석원료 사용을 줄여야 한다는 것, 삶에서 작은 것이지만 외국에서 드려오는 커피들이나, 가공식품과 외국농산물, 불의 과다사용 음식, 일회용 사용을 줄이는 운동이 아니라 실천 행동이 절실 한 것 같습니다.

 

전기와 자동차운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밤에 모여 회의을 하고, 밤에 모여 대안운동들을 한다고 하는 운동들이 실천인가 돌아 보지 못한다면 영원한 운동일 뿐이며, 운동가일 뿐일 것입니다.

어느 유명한 운동가가 얼마나 골초이신지 그 운동의 외침은 환경과 아이들의 미래가 없다 살리자 하지만 그 담배로 인하여 더 많은 해악을 준다는 것을 잊고 운동만을 요구하는 지금의 현실입니다.

 

밤에 모여 먹을거리, 환경, 정신, 자연치유, 환경도시, 마을만들기, 평화운동들을 할 때에 집에 있는 아이들은 가공식품에 노출되고, 부모가 없는 고아와 같이 밥을 먹는 현실이 어른들의 잘못 된 운동들이 낳는 아픔의 부산물들입니다.

 

어른들이 밤에 외치는 운동들이 밤의 기득권을 내려 놓지 않고는 영원한 운동으로 운동으로서 운동으로 남게 됩니다.

어두워지면 집으로 돌아가 가족과 같이 하고 마무리하는 시간이지 밖에서 외치는 시간이 아니며, 밤은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들입니다.

 

아이들의 비만과 아토피등 건강 문제가 환경과 인스탄트에 많이 노출의 문제로 인식하고 문제 해결을 찾고 있습니다.

밖에서 찾는 문제가 부모들의 차려주고 같이 하는 밥상이 사라진 가정의 내부적인 더 큰 문제 인식을 못하고 먼데서 해결의 답을 찾는 문제에 있습니다.

부모인 내가 인스탄트에 노출을 제일 많이 시키고 있으면서 밖에서 원인을 찾는 코메디가 언제까지 지속 될까요!

 

아이들이 외롭습니다.

부모가 돌아 오기을 오늘도 몇시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Of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