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삶 이야기

가격대비 최고의 만두을 바라보면서

치유삶 2009. 11. 22. 15:26

 Ofica

 

인천 무의도에서 파주, 파주에서 논산, 논산에서 대전 역 근처에서 숙박하고 영동행 기차 타러 가던 길에 대전역 건너편 길가에서 만난 만두집을 소개 합니다.

동행하시는 목사님이 아침을 드셔서 20여 년 아침을 거르고 2식을 하는 필자도 아침을 몇 일간 같이하는 호강을 하면서 작은 만두가게지만 그냥 지나 치기에는 가격대비 결코 뒤지지 않는 맛의 만두라 대전을 지나실 때 맛을 보시기 바랍니다.

 

가격도 저렴하지만 최근의 강한 맛이 아닌 수수한 맛이 인상적으로 나이드신 어른신과 아드님이서 손수 빗는 모습이 오랜시간 숙련된 장인의 모습들 이였습니다.

 

일본에서 라면 만두집에서 반 년정도 저녂 알바을 하며 만두을 만들었던 경험도 있지만 그 이전서부터 오랜시간 자연음식과 일반, 세계음식의 조리와 밥상, 섭생에 대하여 공부하며 몇개의 음식 조리면허까지 취득하였습니다만 아직도 어디을 가든 음식과 농산물을 통하여 건강, 식습관, 밥상들을 들려다 보게 되고 대중들이 먹는 음식에 대하여서는 제일 큰 관심사입니다.

 

 

 

 

 

 

 

 만드피을 직접 밀어서 얕고,,,

달지 않고 씹히는 팥이,,,

최근의 찐빵들이 팥을 삶을 낼때에 하얀 백설탕을 다량 넣고 만들어내는 팥의 큰 문제로,,,

 추운겨울에 누구나 좋아하는 잉어빵에 팥을 만들 때에 중국산 팥 사용도 문제지만 백설탕을 다량 사용하고, 기름을 다량 넣어 만들어 내는 풀빵 한 개의 열량은 대단 하답니다,,,필자가 풀빵 반죽과 소의 팥, 호떡의 반죽과 소들을 직접 개발하고 만들어 낸 음식의 경력자로서,,,

 

 

 

우리가 살아가는 데 갖고 싶어하는 고운 생각의 정신은 건강한 몸에서 만들어지고, 건강한 몸은 안전한 농산물의 먹을거리을 올바르게 조리와 올바르게 밥상 차리기, 올바른 먹는 섭생에서 만들어지고, 올바른 밥상의 먹을거리는 생명의 흙을 들려다 볼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20여 년 보아온 것 들입니다.

정신은 → 건강을,

건강은 → 먹을거리(농산물)을,

먹을거리(안전한 농산물과 조리, 밥상) → 흙 (농사)을 알아야 올바른 음식을 만들수 있고, 건강을 만들어 낼수 있으면 건강한 정신을 가질수 있다는 것은 자연의 이치라 봅니다.

 

지금의 시대에 필요한 것은 건강한 정신이라 합니다만 아닙니다.

그 정신은 100여 년 전 모든 자연이 건강 할 때 이야기 였습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지구 자연의 모든 생명들이 살아가고, 먹을거리을 만들어내는 흙을 100년 이 전의 생명적인 흙으로 되 돌리는 것이 우선이며, 필요한 일 입니다.

그럼으로 건강의 이야기, 먹을거리 이야기는 미루시고, 흙 이야기을 나누고 알아야 할 때 입니다.

 

Of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