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 만들기

텃밭 (아홉번째) 자연 토양으로의 회복시키는 첫 걸음 (84)

치유삶 2009. 3. 12. 20:33

학교 운동장 같이 딱딱하게 굳어버린 땅도 1년이면 비옥한 토양으로 바뀌어지는 데에 사람의 조금마한 도움만주면 단 기간에 회복해 가는 자연의 신비을 느껴 보고자 합니다.

 

몇 년전 대형 트랙터 로타리도 안들어 가는 계사 앞쪽의 텃밭이 어떠한 기계 경운 없이 자연 그대로의 유기물과 부엽토만으로 한달여만에 호밀 뿌리가 내리고 무럭무럭 자라는 흙으로 회복되어 자연의 생명을 흐르는 것을 느끼며 눈물을 흐르게 하였던 자연의 힘을 한번 경험을 여러분에게도 필요합니다.

 

 

여덞번째 연재에 말씀드렸듯이 텃밭과 가까운 여러곳의 자연 숲에서 표토의 부엽토을 가져와 잘 섞어 준비합니다.

 

자연 숲과 같은 토양으로 근접 시키는 데에 기계적인 행위가 아니라 자연 생명체들의 힘으로 근접시키고자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봅니다.

 

자연 숲의 부엽토 속에 살아가는 수많은 생명체 중에서 절대적인 존재이며 지구 생명체들의 지배자라 칭하여도 과하지 않다고 하는 미생물등 작은 생명체들의 힘으로 회복 시키고자 합니다.

 

 

잘 섞여진 부엽토을 자연 유기물이 덮여진 곳에 뿌려 주면 됩니다.

 

부엽토을 뿌려주는 작업은 흐린 날씨나 비가 오기전에 이루어지는 것이 미생물등 작은 생명체들의 정착이 되어지는 데에 아주 좋은 환경으로 빠르게 진행되어 진다고 봅니다.

 

 

현미경으로 밖에 볼수 있는 부엽토에 살아가는 작은 미생물들은 미세하여 햇빛등에 사멸함으로 유기물 밑으로 들어가도록 부엽토을 뿌린 후에 밞아 주거나 흐트러주면 유기물 밑으로 들어가게 되어 적당한 햇빛과 수분등 최적의 환경이 조성되어 지게 됩니다.

 

자연 유기물 밑으로 들어간 미생물들이 정착이 되어지면서 유기물들을 분해하고 염류등 화학적인 물질 또한 먹이가 되어 분해내지 제거가 되고 미생물 사체의 고단백 유기물이 생산되어지면서 비옥한 토양이 되기 시작합니다.

 

 

자연 유기물을 흙 위에 멀칭 하기전에 부엽토 한줌씩 일정 간격으로 놓아 준 후에 자연 유기물을 멀칭하여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널은 텃밭이나 농지에 필요한 량의 부엽토 확보가 그리 쉬운 것이 아님으로 천 번째 방법이 한 줌씩 중간중간에 넣어 주거나 뿌려주는 것입니다.

 

두번째 방법으로는 부엽토에 농가 부산물의 먹이체로 배양하여 넒은 농지에 이용하는 방법으로 곧 연재 합니다.

 

세번째 방법으로 넒은 면적의  농지에는 미생물을 배양 발효하여 관수하는 방법으로 계속적으로 미생물발효 방법을 연재 하도록 할 것입니다.

 

 

부엽토을 한줌씩 중간 중간에 넣어 준 후에 곧 바로 자연 유기물을 멀칭하여 주면 됩니다.

 

부엽토을 강한 햇빛에 노출이 되어지면 작은 생명체인 미생물들이 치명적인 환경에 노출이 되어져 사멸 되어 질수 가 있으므로 주의하여 그늘에 보관하거나 밭에 넣어 준 후에는 빠른 시간 내로 자연 유기물로 생명체들의 집과 적당한 수분의 환경을 만들어 주는 유기물 멀칭이 되어지면 됩니다.

 

* 다음편에는 부엽토을 넣어주어 자연 숲과 근접한 토양으로 만들어 가는 데에 작은 경제적인 비용과 노동이 되어진다면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을 전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벌거벗은 공화국     지 기      김 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