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공화국 소식

[스크랩] 농촌체험과 방송(21일 토요일 밤 9시 45분 제주 MBC)

치유삶 2008. 6. 2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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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을 앞든 벌거벗은 공화국의 마당과 집 모습입니다.

 

처음 공화국을 방문하시 분들 중에 풀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어 사람이 주거하지 않는 곳으로 생각하시 분이 있는가 하면 풀도 뽑을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게 사는걸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풀이 마음껏 자라도록 배려하는 것이 "벌거벗은"이라고 하는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 자연의 생명체들은 필요에 의하여 탄생되어져 각기 맡은 영역에서 무언인가 모든 생명체들과 어울려 살아 가도록 자연의 안배에 맞추어져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면서 나쁘고, 좋다고 하는 것으로 나와 다른 사람들의 구분을 짖지도 동조하지 않겠다고 하는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공화국"은 태어나 30여년의 삶과 경험, 실천하면서 겪었던 시행 착오와 지기의 생각과 판단에 따라 지키고 실천하여 나아갈 방향과 미래의 삶을 담아 강한 신념과 고집, 어렵고 외길의 낙오라고 하는 삶일 지라도 나아가겠다는 강하게 울타리와 같은 공간을 표현하고 외부와 적정 거리의 차단과 무조건적인 유입의 차단을 표현 한 것입니다.

 

1990년 1월 "벌거벗은 공화국"의 탄생되어 질 때의 생각이 지금도 미래까지 지속 되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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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에 심은 연들이 정상적으로 활착하여 올해에 꽃을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인천 무의도 실미원 선생님들께서 공화국에 예쁜 연꽃을 볼수 있도록 보내 주셨습니다.

카페 카테고리 "지기가 추천하는 100인 농가"로 가시면 실미원 사이트로 곧장 갈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설이나 먼곳에 계시어 벌거벗은 공화국으로 방문하기을 원하지만 시간적으로 힘드신 분들은 인천 무의도 실미원 두분의 선생님을 뵙기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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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태연못에 노란꽃 창포와 물 카나리아, 연, 수련, 창포, 줄, 잉어등등이 자라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생태연못은 찾아 오시는 분들의 수중생물 자연 관찰 학습장으로서 큰 역할이 되어지고 있습니다.

 

공화국에서 발생 되어지는 생활오폐수가 갈대, 미나리, 창포등 수중 식물들과 미생물등이 살아 갈수 있도록 배려 되어진 자연 정화수로을 통하여 생활오폐수가 자연 수중 생물들에 의하여 자연 정화가 되어지는 과정과 생태연못을 통하여 자연순환과 물, 환경에 대한 이해력을 높일 수 있는 현장 교육의 장소입니다.

 

방문 하시어 자연 정화수로와 생태연못을 접한 후에 벌거벗은 공화국이 왜 공화국인가 하는 공감대을 가지는 곳이지 않나 싶습니다.

 

도시의 쓰래기 처리에 있어서 자연 친화적인 처리 방법을 찾는 묘안을 찾고 있지만 대안이 그리 쉽지 않고 있으며 도시의 비대화와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 오염등으로 대안을 찾고 있지만 그리 쉽지만은 않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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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에도 제비들이 집을 만들고 새끼들이 부화한 모습입니다.

 

본체에만 10여 군데에 제비집이 올해에도 만들어져 많은 개체수의 제비들이 같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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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 텃밭에서 공화국으로 이동하면서,,

 

고등학교 운영위원회 임원 여러분들께서 친 환경 농촌체험을 오시어 여러분들이 참여하고 있는 참여 텃밭을 둘러 본 후에 공화국으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체험은 방송국에서 나오셔서 촬영을 하는 모습이며 토요일 방송을 통하여 보실수가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환경 교사모임 행사와 친 환경관련 주최로 친 환경 농촌체험등이 예정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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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화국 소개와 일정, 농사을 소개하며 프로그램 진행 모습입니다.

 

앞으로의 농사가 갈수록 어려워 질 것이라고 하는 것은 누구나 공감하고 있습니다

 

1년, 6개월도 예측 할수 없는 상황이고 보면 대량 생산 대량 판매라고 하는 방식이 앞으로 정말 어느 정도까지 가능 할까 하는 것이며 판매가 되어지더라도 1억 매출에서 얼마나 이익이 남았나 하는 것이 앞으로의 경영에 대한 진단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고 투입에서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여 판매라고 하는 보장이 되어지고 적정 가격을 받을수 있는 농사가 아니라면 지금의 시기가 10년전 IMF 시기와 같이 공장과 산업의 재 개편을 하였 듯이 지금 농촌의 경영 개편이 필요한 시점이며 미래의 지속 가능한 농사로의 전환이 필요한 중요한 시점이라 생각 합니다.

 

지금의 위기는 곧 기회라고 하는 시절은 지났으며 1년 전인 작년 얼마나 우리나라 농민들과 운동가들의 데모가 1년이 채 가시기 전에 누가 이러한 식량 파동과 유가파동, 앞으로 지속 될 농자재 가격 폭등에 대한 걱정을 하였을까요.

억대 매출 농사가 아니라 지금이야 말로 새로운 농업 구조 개편과 경영 개선이 필요한 중요한 시기라 봅니다.

 

공학박사도, 컴퓨터 게이머도, 자동차 산업등등 지금 잘 나간다고 하는 어느 것도 이전까지는 없었던 직업과 산업이었으며 미래 몇 년후까지 가능한 산업과 직업일지 몰라도 농부는 1만년 전부터 시작되어져 미래도 사람이 살아 있다고 하는 그때까지 존재하고 있었야 되는 미래가 보장 되어진 직업입니다.

 

농사는 미래가 없다고 하는 농민이 농사을 짓고 있으므로 미래가 없다는 것은 당연 할 것입니다.

미친놈이 나 미쳤다고 하는 미친놈이 없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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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장에서 농사와 먹거리, 통밀빵에 대한 재료와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을 나누는 모습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통밀 빵 만들기와 발효액 만들기, 발효액 이용하는 방법, 미생물들이 자연의 식물, 동물, 사람과 같이 해나가는 동반자적인 삶에 대한 이야기을 중심으로 나누었습니다.

 

미생물이라고 하는 고약한 바이러스을 잡기 위하여 항생제, 소독, 청소, 빨래, 목욕등등을 통하여 청결, 위생이라고 하는 지금의 위생 가설로 인한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하는 말씀으로 그 동안 닭을 키우고, 여러 작물을 키우면서 나의 몸을 통하여 실천하면서 겪었던 미생물에 대한 이야기을 전하는 시간 이엇습니다.

 

바이러스라고 하는 나쁜 미생물은 유산균등등 좋은 미생물들에 의하여 초 자연 적인 안배에 따라 저희 스스로 해결이 되어지도록 사람의 배려와 햇빛, 바람, 물이라고 하는 자연을 최대한 배려 해주는 행동하는 삶이 필요하다고 하는 내용으로 전하는,,

 

사람의 문제는 사람이 풀어야 하며

미생물의 문제는 미생물에 의한 초 자연적인 순응과 섭리에 따라 살아가는 삶으로의 회개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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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분들과 다 같이 차린 "흙이 있는 밥상" 모습입니다.

 

이 번 밥상에는 "산디' 현미밥과 닭 백숙, 유정란 스크램불, 공화국 김치, 공화국 양념 된장, 매운것과 안 매운 두 가지 샐러드, 양배추, 컬리플라워, 부로컬리 익힌 것등으로 천연 조미료등을 이용하여 불을 적게 이용하면서 양념 몇 종류을 제외한 공화국과 주변 농산물 95%이상을 가지고 참여 하신 모든 분들과 같이 만들 었습니다.

 

지기의 재료 설명과 양념 쓰임새, 조리 방법을 알려주면 참가자 모든 분들이 분담하여 40~1시간이면 음식이 완전히 만들고 같이 부페식으로 차린 후에 밥 따로 반찬 따로 재료의 맛과 음식의 맛을 음미해보는 시간이 되어 집니다.

 

그리고 물은 식전 1시간전부터 식사 1시간 이후에 마시는 것을 원칙으로 물을 먹는 규칙을 벗어나면 다음 음식은 일절 먹을수가 없는 공화국의 룰이며 밥과 반찬 같이 먹는 것은 1차 적발시 수저와 젖 가락을 회수하고 다음에는 발견시 밖으로 추방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공화국이 존재하는 한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벌거벗은 공화국의 체험은 5가지 코스로 만들어져 사전 예약에 따라

* 지역 단체, 학교, 유치원, 기관, 자생단체 견학 체험1~2시간(\3,000), 농촌 체험(자연밥상 포함) 2~5시간 (\ 8,000)

 

* 외국, 타지, 소수 인원, 관광, 특정 일반 체험 프로그램 A 코스(\ 10,000), B 코스 (\ 15,000), C 코스 (\ 20, 000)등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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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자와 20여 가지의 질문과 답변 순서로 촬영 되어습니다.

 

카메라 앞에서 단 둘의 질문과 답변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실감하였습니다.

 

한 번에 빠른 시간 촬영 이었지만 질문들이 평소에 카페나 강의 내용 중에서 발췌한 내용들이고 공화국에서 실천 내용과 미래,

전하고 싶은 메세지등으로 작가님이 카페등 자료와 저의 삶과 고민에 대한 내용을 잘 담아 주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 동안 수 없이 카메라 앞에 서왔던 터라 떨리는 것은 전혀 없엇지만 간결하고 정확한 답변이 부족한 것을 많이 느껴고 앞으로 풀어 나아가는 훈련이 필요 함을 다시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말 솜씨가 아니라 부족하지만 벌거벗은 공화국의 어제와 어널, 그리고 낼, 전 하고 싶은 메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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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인 장마 첫날 방송 촬영이 마지막에 비을 맞으며 마칠수가 있었습니다.

 

농사을 잘지어 좋은 농산물을 좋은 소비자에게 전량 판매가 이루어지는 농사라면 최고의 농사라 봅니다.

 

명품을 만들어 내는 농민, 1억 매출의 농민, 인터넷을 전량 판매하는 농민, 벤처 농민, 신지식인 농민, 최근 신문이나 잡지, 방송을 통하여 이슈가 되어지는 요새에 잘 나가는 농민들입니다.

 

벌거벗은 공화국은 이 가운데에 어느 한쪽에도 들어가지도 않는 어설픈 농사꾼이 아닌가 싶습니다.

1,300평의 작은 농토로 우리나라 농민 평균 2,000평도 안되어지는 작은 농사을 지향하는 농민으로서 보통 만평, 몇 천평을 농사로 몇 천, 몇 억 매출이라고 하는 애기을 듣고 있으면 저도 주눅이 들 때까 있습니다.

 

저로서는 상상도 꿈도 꾸지 못하는 현실이며 그저 꿈속에서나 가능 할수가 있는 현실입니다.

 

방송, 잡지, 신문, 인터넷등 일년 20회 이상 취재 대상이 되어 지고 있습니다.

방송국이나 잡지사, 신문등 어느 한곳에도 지인이나 아는 분들의 소개가 없이 벌거벗은 공화국의 일과 삶에 대한 한 가지만으로 취재가 되어지고 있다고 보며 일년 경제적인 금액으로 환산 되어진다고 보면 적어도 1억정도 이상의 경제적인 브랜드 홍보 가치가 있지 않을 까 싶습니다.

 

벌거벗은 공화국이 농사와 삶, 환경, 타 농가나 소비자들에 전해지는 경제적인 가치로 환산 되어 진다면 대체 얼마 정도라 생각 되시는지여?  (여러분 생각 하시는 데로 벌거벗은 공화국 카페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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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 환경 농산물과 도시의 농업(텃밭)에 대한 생각을 전하기에는 능력의 한계을 느끼며 아쉽고 부족함을 느끼는 시간 이었습니다.

 

농장도 이슈가 되어 진다면 이 것은 곧 방송과 매체을 통한 홍보와 농사에 대한 자부심과 의욕을 높일 것이며, 생산과 판매에서도 한 층 수월해 질 것입니다.

 

귀농을 하시는 분들이나 현재 농장을 일구시는 분들에게 감히 한 말씀 드린다면 농촌은 농촌 다워야 하며(집과 먹거리등 삶),도시의 흉내을 내는 삶은 도시인이지 농사꾼은 결코 되어 질수가 없을 것입니다.

 

방송은 6월 21일 토요일 밤 9시 45분 제주 MBC에서 50여분 방송 예정 입니다.

타 지역은 제주 MBC로 접속 하시어 실시간 방송을 보시거나 몇 일후에 다시보기을 통하여 보시면 될 것입니다.

 

출처 : 벌거벗은 공화국
글쓴이 : 벌거벗은공화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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