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방송과 이방인

@ 옆 마을 선생님께서 갖다주신 차나무 묘목입니다.

 

몇 그루의 차나무가 아쉬웠는 데 두달전 가까운 지역에 사시는 목사님의 도움에 이어 이번에 도 차나무을 넉넉히 식재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차나무을 이용하여 음식에 이용 해보려는 생각이 2년 후 쯤에는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주변과 있는 재료을 이용하는 음식에 대한 메뉴얼을 그려 가면서 레스피가 완성 되어지고 음식으로 만들어져 먹어보는 기쁨을,,,,

 

@ 생태 연못에 노란 찬포와 창포, 연, 물 카나리아, 줄등이 보이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실미원 연들이 각종 색의 꽃을 피워 줄 것 같습니다.

2년 후에는 연을 봄에는 분양이 가능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개의 연이 다음 해에 10~15개 정도의 새끼연을 키워 준다고 하니 가능 할 것이라는 계산 입니다.

물론 무료 분양 할 것 입니다.

 

@ 농약에 관련된 다큐멘타리을 촬영을 하는 모습입니다.

 

작년 KBS 환경 스폐샬이 방송 되고나서 지금도 케이불 방송에서 재 방영을 하는 시기에는 아직도 전화가 빗 발치고 있습니다.

이번 농약에 대한 폐해와 이로 끼치는 자연 환경과 농 생산물들이 식탁에서 사람들이 섭취하여 일어 날수 있는 것까지 다루어질 것이라 합니다.

 

1년 정도 소요 되어지는 작업으로 공화국에서의 농사가 왜 농약을 멀리하면서 무경운, 벌레을 키우는 농사을 지향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짦은 시간이지만 최대한 담겨 질 것이라 봅니다.

 

 

@ 어제에 이어 이틀 째 무경운과 벌레을 키우는 자연 순환 농업에 대한 질문과 답을 하는 모습입니다.

 

벌래가 살고 미생물과 작은 소 동물들이 살아가는 생명력의 흙에서 생명력이 있는 좋은 농산물이 생산 되어 진다고 하는 자연의 진리라 봅니다.

 

 

@ 스태프들과 촬영과 내용에 대한 이야기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 프랑스에서 온 겔 청년이 3주 동안 일하면서 본 공화국의 자연 순환 농업에 대한 인터뷰을 하는 모습입니다.

 

겔의 부모님은 포동 농사을 프랑스 리옹 근교에서 하고 있다고 합니다.

8시부터 낮 12시까지 4시간 정도 매일 힘이 드는 노동을 잘 해내고 있으며 점심 이 후에는 자유로이 스스로 시간을 이용하는 일정입니다.

 

아침은 먹지 않는 것이 오래전부터 이어지다 보니 아침을 굶고 일을 한다고 하는 것이 아주 힘들지만 잘 견디어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루 점심과 저녂 2회 식사을 하게되며 반드시 통 곡식을 먹는 자연 건강 식단으로 꾸며지고 밥 따로 반찬 따로 먹는 공화국의 규칙을 따르게 됩니다.

특히 식사 한 시간전과 식사 한 시간 이 전에 물을 먹는 것을 절대 규칙이며, 식단에 국이 올라 가지 않는 것 또한 다르다고 봅니다.

 

 

@ 양배추, 곰취, 사탕 무우가 수확 되어 지는 시기이며, 다음 시기인 여름에는 가지을 틈새을 이용하여 키우고 있어 빠른 시간에 또 가지가 생산 되어 지도록하는 방식의 섞어 짓기에 대한 이유등 인터뷰하는 모습입니다.

 

자연 순환 유기 농사는 기계을 사용하는 것을 최대한 최소화하는 방식이므로 농지 규모가 노동으로 가능한 적정 농지에 있으므로 수확물에 있어서 소량이 될 수밖에 없는 한계을 땅을 최대한 극대화 시켜 연중 흙에 식물이 자랄수 있는 틈새라도 이용하여 끝없이 쉬는 공간을 줄여 연중 매일 생산하고 파종 하는 방식으로 극대화 시킵니다.

 

작물 수확이 근접하는 시기에는 수확 작물 틈새에 다음 작울을 미리 시간의 차이가 있지만 수확에 팡서 파종을 하여 지속 극대화 시켜 나갑니다.

 

@ 부로콜리 수확 후에 꽃이 피도록 두었다가 꽃이 지고 열매가 맺히는 시기에 낮으로 절단하여 바닥에 멀칭 해 준 후에 옆에 고추을 심어 키우는 모습이며, 가운데에는 지금 더덕이 몇 년째 자라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방송이 빅 프로 고정 패널 시간대에 정규방송 다큐이며, 1년 정도 소요 되어지는 긴 작업이라 공화국에서만 2번 또는 한번 더 촬영이 되어지는 귀한 자료가 남겨질 것이고 도시와 농민들에게 적 잖은 파장도 있을 거라 봅니다.

출처 : 벌거벗은 공화국

글쓴이 : 벌거벗은공화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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