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생태 이야기/농장 & 농촌체험 교육농장

[스크랩] 농업도 이제는 포트폴리오로 가야한다(농촌체험 교육농장~둘)~31

치유삶 2008. 2. 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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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학부모 가족분들이 오전 행사로 통밀빵 만들기에 앞서 사용 되어지는 통밀과 천연 재료 설명과 숙성시간, 가정에서 사용 되어지는 수텐 그릇을 이용하여 간단히 오븐에서 굽기까지와 오전 숙성하고 오후에 먹어보게 되며, 거칠고 씹을 수밖에 없는 투박하지만 집에서 손쉽게 가족들과 만들어 먹자고 하는 것으로 천연 재료을 이용하여 우리 통밀을 이용하자는 것입니다.

 

포트폴리오(portfolio)라는 용어가 언제 부터 인가 친근하고 익숙하게 쓰여지는 말이되었습니다.

 

재태크에 있어서 주식이나 펀드, 상품 투자에 있어서 위험을 줄이고 투자 수익을 극대화하면서 안정된 수익으로 발생 되어지도록 여러 종목에 분산투자하는 포트폴리오가 지금 우리 농촌에서 필요하다고 봅니다.

 

29편에서 언급 했듯이 주 작목과 부작목을 3~5가지 작목으로 적절하게 조율하여 노동 인력을 분산 시키면서 수확이 연중 지속 되어지도록하여 1~2가지 작목에서 몇 년씩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위험에서 농가 소득이 연중 지속 안정되게 이루어지도록 하는 분산 투자입니다.

 

여기에 외국이나 선진 농가들과 같이 농업의 직접적인 소득에 3차 산업으로까지 연결한 간접적인 소득과 농외 소득이 조화롭게 구성되어지고 연중 소득이 발생 할수 있는 다수 작목체계을 갖춘 분산투자(포트폴리오)가 필요한 농업경영이 지금의 어려운 농촌의 문제을 농민 스스로 해결해 나갈수 있는 방법이지 않나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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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GO단체에서 농촌 친환경 생태 체험으로 벌거벗은 공화국이 실천하는 순환 농사와 삶, 건강과 먹거리에 대한 행사 모습입니다.

 

가축과 밭작물, 가축과 과수, 가축과 채소, 밭작물과 채소, 밭 작물과 과수, 가축과 특용작물, 특용작물과 채소등 여러 작목 중에 3~5가지 작부 체계을 갖추어 연중 인력의 분산과 연중 수확과 소득이 연중 발생 되어지면서 가정 경영 안정에 있습니다.

 

과수 전문인 경우 매실, 복승아, 포도, 배, 사과을 봄에 매실, 여름에 복승아, 여름부터 가을에 포도, 배, 사과 가을부터 다음해 봄까지 이어지는 생산과 소득이 연중 발생 되어지는 방법도 연중 안정인 영농이 가능한 분산 투자라 볼수 있다고 봅니다.

 

소, 돼지, 닭등 가축을 농장주의 환경에 맞게 선택하여 밭 작물이나 과수, 채소, 하우스 시설 작목을 적절히 찾아 보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이 일 것입니다.

 

감귤이라는 한 작목으로 전문화 할 경우에는 농지을 적절히 분배하여 품종을 다양화하여 가을 부터 다음해 봄까지 이어지도록 극생종 감귤과, 조생종, 비가림과 천리향이나 한라목, 청귤, 청견등 품종을 다양화하여 품종은 다르지만 연중 감귤이 출하되어 진다면 소득또한 연중 이루어지는 분산 투자라 봅니다.

 

포도나 감, 우유, 돼지을 생물로 판매도 하지만 포도즙, 감 식초, 치즈, 소세지등으로 농한기을 이용하여 가공하는 방법도 수익으로 연결 되어지는 좋은 방법이며, 4월 중 벌거벗은 공화국과 만남의 시간을 갖게 되어지는 인천 공항옆 무의도 실미원의 좋은 예라 봅니다. (만남의 시간을  통하여 존경하고  닮고 싶은 실미원 선생님들의 삶을 실천하시는 모습과 포도와 연, 가공등으로 소비자와 직거래로 믿음의 생산자와 소비자들이 있는 포트폴리오의 현장을 보시게 될 것입니다.)= 만남 행사 카페 공지

 

최근에 들어 인터넷이나 소비자와 직거래 방식에 있어서 연중 수확이 이루어지는 것이 사이트 운영이나 소비자 관리가 지속 가능하며 판매와 소득으로 연결 되어지는 좋은 방법이라 보고 있으며, 많은 농가들이 투기적인 생산 방식에서 안정적인 경영을 위하여 분산투자로 가고 있으며 좀더 농가에 맞도록 연구와 사례 농가을 벤처 마킹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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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 단체에서 지역 학생들을 위한 생태 환경 프르그램으로 참가한 학생들과 유정란에서 큰닭이 되어가는 과정과 부화기, 유정란과 무정란 구별하기, 병아리와 닭, 토끼을 만져보면서 스킨쉽을 통하여 나와 가축, 자연과 교감을 나누는 행사입니다.

 

소득 구조에 있어서 1~2가지의 작목에서의 직접적인 농업 소득만으로는 지금과 같이 농작물 가격이 매년 불안전하고, 날씨 환경으로 인한 불안전과 외국 농산물의 유입으로 불안안 요인에서는 위험한 구조로 보고 있으며 지금 우리 농촌이 어려운 문제 가운데 하나로 보는 것이 옮지 않나 싶습니다.

 

선진 농가로서 안정된 농가 경영에 있어서 주 작목 농업 직접소득과 부 작목 농외 직 간접소득이 6:4. 5:5 정도의 미래적인 구조로 나갈 필요가 있다고보며, 궁극적으로는 주작목과 부작목이 없는 거의 비숫한 구조로 가자고 하는 것이며 주력 작목 2~3가지와 주작목에 주력하면서 연계 되어지면서 받쳐주는 작목 2~3가지로 가는 것입니다.

 

작목 선택에 있어서 인력과 경제적인 규모, 연중 수익 창출, 농장주의 노동 강도에 맞는 작목 선택등 몇 가지을 정확히 하고 지역에 맞는 작목 선택, 판매 되어질 곳의 소비자에 맞는 작목을 찾아 내는 것도 중요하다 봅니다.

 

작목 선택에 있어서 너무나 취향적인 요소나 주위 배경과 권유을 무시 할수도 없지만 농장을 이끌어 갈 농장주와 노동력을 같이 할 가족의 생각과 취향도 고려하는 것도 절대 무시 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소나 말과 같이 큰 동물에 맞는 분이 있다면 닭을 키우면서 매일 달걀을 수거하고 작은 동물과 작은 일에도 맞는 취향을 가지신 분에 맞는 가축과 딸기, 오이, 토마토와 같이 매일 꼼곰하게 연중 매일 수확 포장 되어지는 작목이나 배나 사과와 같이 한번에 한 시기에 힘을 쏟아 끝내는 작목 또한 이에 맞는 취향에 맞는 분들이 있다는 것을 주위에서 볼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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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선생님들과 생명 농업과 환경, 건강한 밥상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천연 조미료와 쓰임새을 알아 보면서 음식을 만드는 모습입니다.

 

지역이나 정착지 날씨 환경과 다른 농가들의 재배 되고 있는 작목 선택도 물류나 정보 교류에 있어서 중요하다 봅니다.

 

도시 근교 1시간 이내라면 채소나 시설하우스, 유정란등 연중 매일 수확 되어지는 작목은 판로와 매일 출하에 있어서 유통이 조금은 유리하다 볼수 있는 작목의 예라 생각하며 직접 소비자와 직 거래하는 데도 매우 유리합니다.

 

최근 세계적으로 친 환경적인 운동으로 지역 근교  50km의 생산 농산물을 애용하고 그 외 농산물도 자국 가까운 내에서 해결 함으로서 운송이나 이에 미치는 자원과 환경의 문제을 해결해보고자 하는 로컬푸드 소비 운동에도 맞추어가는 생산 운동이라 볼수 있으며 농민도 생산물 판매는 물론 사회적인 운동에 동참을 함으로서 우리 것을 지키면서 필요에 의한  사회적으로 같이 참가하는 공감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한 가지 작목으로 다른 농가가 따라 할수 없는 정도의 품질과 량적인 생산이 전문화가 되어 진다면 최고의 방법이라 봅니다.

 

판매에 있어서 적정한 가격으로 무난이 이루어 진다면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초 저비용으로 생산이 가능한 전문화가 더 유리하며, 초 저비용 농사는 최고 안전 농산물 생산으로 이어지는 공식이므로 다른 농가가 절대 따라 할수 없는 독보적인 방법이라 봅니다.

 

한국에서는 재배 기술 부족으로 불가능 하다는 한라봉이라는 이름을 작명하신 문태전 한라봉이라는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문태전 선생님의 경우 타 농가가 따라 할수 없는 품질과 안전성에 있어서 돋보적인 분으로 자연을 최대한 이용하면서 맛과 병충해와 한라봉에서 나올수 있는 여러 문제을 다른 농가보다 생각에 있어서 5~10년은 족히 앞서 있다고 볼수 있으며, 한라봉이라는 과수에서는 불가능에서 가능으로 만들어가시는 돋보적인 분이라보며, 삶에 있어서도 농사꾼이 되어가고자하는 우리에게 존경과 닮아가고 싶은 선생님이라 봅니다.(공화국 지기가 추천하는 100인의 농가에 소개 되었습니다)

 

저가 살고 있는 지역을 보게되면 대부분이 감귤 한 작목에 품종 또한 대부분 단일화 되어 있어 생산이나 관리, 투입 경비에서 유리하다 볼수도 있지만, 한 품종으로 인하여 지역 전체 농가가 수확이 같은 시기가 겹치게 될 뿐만 아니라 출하 되어지는 시기 또한 같을 수 밖에 없게 되어지는 주기적으로 문제가 몇년에 한번씩 풍작과 가격의 불안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의 생각은 감귤 한작목을 전문화 할 것이라면 앞서 말했듯이 문테전 선생님과 같이 돋보적인 전문화나 품종을 다양화하여 일손의 분산과 출하의 분산으로 연중 소득이 발생 되어지는 방법이 연중 고객 관리면에서 유리하고 안정적인 분산 투자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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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태현장 학습에 참가한 초등학생들로 농장 견학 후에 농장에서 길러진 산채소에 천연 조미료을 이용하여 샐러드을 다 같이 만든 후에 자연 순환 양계로 길러진 닭고기의 맛을 보며, 지금까지 집에서 먹어왔던 채소와 닭고기의 맛으로 환경농업을 느껴보는 시간입니다.

 

여러 작목으로 수입이 안정적인 경우을 제외하고는 월단위 수입이 발생하는 한 가지 작목 발굴은 필수가 되어지고 있습니다.

 

농촌에서 현금화 될수 있는 작목을 찾기란 50년 농민도 어려운 문제이지만 주 단위나 월단위로 현금화 할수 있는 작목 발굴은 꼭 필요하며 농촌 가정 경제에서 풀어야 할 난제입니다.

 

어느 분께서 글을 올린 내용중에 깻잎 100여평에서 매일 수확하여 가까운 마트에 납품하여 월 100만원 정도 현금화 하신다는 분이 예가 좋은 예라보며 여기에 다른 농사로 연 1~2회 목돈이 들어오는 영농으로 이어져 만족하셔서 글을 올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최근 귀농이나 귀촌 하시는 분들이 많이 하시는 유정란을 생산하여 도시와의 네트워크을 통한 직거래에 있어서 좋은 방법이라 생각하며, 다른 한 두가지의 작목에서 소득 이 더 연계되어 안정화 시키고, 키워지는 방식에서 좀더 자재 사용에 있어서 비용을 줄이고 사육 환경 개선을 적극 실천해 나간다면 믿는 소비자와 믿음 생산자가 지속 가능한 예라봅니다.

 

벌거벗은 공화국에서는 유정란과 체험, 그외 수익으로 어렵지 않게 끌어왔으며, 대부분이 매일, 월 단위로 현금화가 용이한 작목의 체계라보며, 닭과 채소, 체험으로 직접적인 농업 소득과 간접적인 농업소득이 연계 되어졌다고 봅니다.

 

 유정란은 대부분 지역 소비자들과 직거래와 지역 단체와 연결되어 80%가 공화국 지기가 알고 있는 소비자들이란 것이 크다 볼수 있으며, 이렇게 되기 까지는 소비자들이 체험과 견학을 통하여 자연 순환 농사의 현장을 보게 되어 짐으로서 평생 소비자로 남게 되어지며 예비 소비자을 계속 키워져 달걀에 대한 믿음과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데 있다고봅니다.

 

 공화국 내에서 연중 생산 되어지는 20~30여가지의 산채소들을 팔기 위하여 노력하기 보다는 산채소을 키우는 데 노력 한 결과 찾아 오시는 분들이 생산 현장을 직접 둘러보시고 나서 안전한 농산물이라는 믿음이 있다고 보며, 방문과 견학, 체험으로 이어져 건강 밥상 먹어보기 체험으로 소비 되어지고 생산 되어지는 농산물 대부분이 체험이나 방문, 견학객들에 의하여 물량 부족이라는 난제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자가 생산, 자가 소비을 우선으로 돈을 벌어 구입하기보다는 돈이 적게 쓰여지는 자가 생산 소비에 있으며 나머지 생산 농산물은 지역 직거래와 체험 견학등 방문 객들에 의하여 농산물로 소비하는 것입니다.

 

농촌에서 작목을 선택하여 농사을 잘 지어 판매까지 만족하기까지는 너무나 많은 노력과 하늘의 운까지 따라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육체적으로 땀을 흘리는 노동이 아름답다고 하지만 정말 힘들다고 하는 것을 현장 경험에서만 알수가 있으며, 소득으로 이어지기까지 더 힘들다고봅니다.

 

앞서 말했듯이 현금 소득이 중요하며 연계될 수 있는 방법 중에 저가 한가지을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이 농촌교육농장이며 명예적인 보람과 희망과 미래을 아름답게 아들, 딸들과 여러 가족들에게도 농촌에서 더 보람되고 좋은 일을 하면서 나만의 건강만 아니라 미래적 더불어 가는 건강한 삶의 농촌을 보여 줄수가 있다고봅니다.

 

지금 인간 미래의 자산이 심하게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지구와 인간을 살리는 생명농업과 생명 문화을 위해 ㅇㅇㅇ(벌거벗은 공화국)이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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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태 학습 현장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이 점심에 먹을 통밀 수제비을 만들어 먹기 위하여 손수 통밀 가루로 반죽을 하는 모습입니다.

 

자치 단체들과 교육부에 의하여 현장 환경 교육을 권장하고 있으며, 의무화 시키기 위한 조례화하고 있는 추세있습니다.

 

초,중고교 학생들이 환경 교육이나 현장 교육이 대분분 오름(산), 골자왈(숲), 숲지, 유원지나 공원, 사적지로 한정되어진 공간으로 인하여 환경 교육의 장소 섭외는 물론 환경 교육 전문가가 전무 할뿐만 아니라 환경 교육 프로그램 조차 없는 것이 우리의 지금 실정으로 대분분 둘러보고 체험하는 수준에 있다는 것이 벌거벗은 공화국도 같다고 하는 것입니다.

 

 농촌체험 교육농장은 얼마 전 부터 우리나라 몇 곳의 농가가 시작 되어진 초기단계로 아직 정착이 되어 있지 않지만 유럽쪽의 프랑스 같은 나라에서는 현장 교육 적인 차원에서 정부가 정책적으로 농가와 연계 되어 천 여곳이 넘는 교육농장 프로그램이 아주 오랜 역사을 가지고 있다고합니다.

 

농촌체험은 단순히 만져보교 직접 해보는 것이라면, 교육농장은 농장 마다 갖고 있는 농장 자원을 학생들의 나이에 맞는 눈 높이로 교육으로 연계시켜 감성(EQ)을 키우는 데 있으며, 시각, 후각, 미각등을 통하여 수학적, 미술적등으로 접근하면서 흙의 자연을 제일 잘 알고 있는 농민들에 의하여 자연에서 이루어지는 현장 감성 교육입니다.

 

지금까지 학교에서 책에 들어 있는 획일화 되어진 한문이라면 농촌체험 교육 농장은 농촌의 자연과 농장에서 길러지고 작물, 과수나 키워지는 가축을 통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자연과 지역의 자연을 직접 밞아 보면서 자라는 풀과 새, 곤충들과 교감하고 감성을 느낄수 있도록 인도하고, 배려하고, 자연과의 교감으로 미래의 삶을 스스로 찾아 나갈수 있는 자연의 지혜을 열어주는 감성(EQ) 교육의 장이라 봅니다.

 

농촌체험 교육농장은 어렵울수도 있지만 지금의 농촌에서 찾아 갈수 있는 대안중 하나라고 보며, 우리의 미래 세대을 위하여 자연과 교감하며 살아가는 농촌 현장에서 자연 환경의 교육으로 오직 농사꾼 만이 가능하다고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기존 농민들은 오랜 농사의 경험은 있지만 농장 자원을 워크 북화하여 교육으로 연결 시킬수 있는 여러 마인드가 절대 부족에 있으며 앞으로 참가한 농가들 조차 현장 교사로서의 어느정도 수준의 도달을 위한 공부가 가능할지 문제가 많습니다.

 

최근 농촌으로 귀농이나 귀촌하신분들이나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도시현장에서 얻어진 역량과 농촌과 농장의 자원을 교육자원으로 활용하여 교육농장으로 만들어 가는 데 농촌의 경험만 조금 쌓인다면 더 빠르게 자신의 농장을 교육농장으로 가능하다고 봅니다.

 

부부라고 한다면 한분은 농사일에 전념하면서 한분이 농사 자원을 교육 자원으로 워크 북화하여 키워지는 고구마 한가지만 가지고도 2~3시간의 교육 자료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도시에서 지금 교육농장을 생각하신다면 염색, 약초, 허브, 토종식물, 비누,양초등등과 각종 환경이나 관련되어진 여러 프로그램에 참가 하시어 전문 교육을 이수해 두신다면 정착 단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시간적인 준비가 충분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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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수확 행사에서 고구마, 돼지감자, 야콘등 수확을 마치고 선생님 가족들과 오후에 닭 바베큐, 야콘과 호박 통밀 지짐미을 만들어 먹으면서 수확의 기쁨을 같이 나누는 모습이며, 점심은 닭죽과 닭 백숙, 산채소 곁들인 음식이었습니다.

 

고구마, 감자, 닭, 돼지, 꽃, 무우, 배추등등 길러지는 농사 현장에서 교육으로 끌어 갈수도 있으며, 염색, 음식, 전통 놀이, 나무로 만들기등 다양하게 교육의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질수가 있다는 것입니다(연재 32번을 참고 하시면 벌거벗은 공화국 프로그램 홍보용으로 만들어 진 내용이며 그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화 시키고 있습니다)

 

농사을 지어 판촉하러 다닐 필요 없이 농장에서 교육비 받으면서 농장의 모든 것을 알려 평생 소비자을 양성 할수 있다는 것이며, 참가 하신 분들이 구입까지로 연결 할수 있어 판로에도 많은 도움으로 이어 질 것입니다.

 

종이 한장의 인증보다 소비자가 인정하는 믿음의 인증을 받으실 수 있는 친 환경 적인 농업으로 가신다면 확실 할 것입니다, 농약과 화학 비료, 유기질 비료, 제초제, 기계 사용에 있어서 최소화 하시는 자연 순환 농업으로 가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 다른 농가가 근접 할수도 없으며 따라 하기도 쉽지 않고 소비자들도 벌래을 키우고, 풀을 키우는 농장이라면 열광 하실 것이라봅니다.

 

주 작목과 다품종 연중 생산 되어지는 작부 체계을 갖추시어 연중 찾아 오시는 분들에게 연중 현장 교육으로 이용하시고 생산물로 음식으로 까지 이용 할수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 수도권에는 1~2시간 거리의 1,000여개 이상의 앞으로 필요 할것이며, 부산, 대구, 광주, 울산, 대전등 중소 도시는 물론 읍 면 지역까지 30분에서 1시간 거리에 농촌체험 교육농장이 필요 할 것입니다.

 

농업에도 경영이라는 마인드로 가야 한다며 80년 중반쯤에 농협 교육원에서 교육을 이수했던 농업 경영1세대로서 나름데로 열심히 해보고 했지만 무능함으로 농촌을 등지고 떠나야 했던 아픔 마음이 25여년이 지난 지금도 한시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벌거벗은 공화국           지기     김윤수

 

* 벌거벗은 공화국과의 만남은 추위가 어느 정도 가시는 2008년 4월 12, 13일 1박 2일로 인천 공항옆 무의도 실미원에서 장소로 예정이며, 카페에 공지 되어 있습니다.

참가 하실 여러님들께서는 참가 신청 댓글로 받겠습니다.

 

* 연재 28번에 도시 정원 텃밭에 이어 32번, 33번으로 계속


 

출처 : 벌거벗은 공화국
글쓴이 : 벌거벗은공화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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