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생태 이야기/농장 & 농촌체험 교육농장

[스크랩] 농촌체험 교육 농장(도시 정원 텃밭~둘)~~29

치유삶 2008. 1. 28. 21:13

@ 지역 어머니 모임 가족들과 정부부처 직원들 행사중에 오전 건강과 먹거리 이야기 후에 자연 건강 음식만들기 이야기을 하면서 다 같이 참여하여 만든 자연건강 밥상을 체험하는 모습입니다.

 

일반 단체 행사로 10시 부터 자연순환 생명농업과 자연 건강 먹거리 이야기 후에 통밀 빵(밥과 음식: 통밀빵 만들기~40, 41편 참고)을 집에서 쉽고 편하게 만들수 있도록 통밀 가루로 반죽을 만든 후에 오후에 빵을 굽기 전에 발효에 들어가는 과정까지 진행 되어 집니다.

 

11시 30분부터 자연건강 음식 만들기을 모두 참여하여 현미쌀과 잡곡 비율, 밥하는 방법과 현미밥을 올바르게 먹는 방법과 달걀을 소금 없이 조리하는 방법, 채소을 효소등이 살아 있게 데쳐 내는 방법, 발효액과 천연 조미료을 이용하여 천연 샐러드 만들기등 음식재료와 만드는 방법을 알려 드리면서 다 같이 만들어 밥상을 차리게 되어 집니다.

 

자연건강 음식을 만들고 차리는 동안 모든 행사 참여자가 조리하고 어려운 조리에 대하여서만 직접 부분적으로 도와 줄 뿐이며 양념량과 분량등은 일체 행사 참여분들에게 맡겨 음식에 대한 강평만 하게 됩니다.

 

여기 밥상에 올려진 농산물들은 95%가 벌거벗은 공화국에서 직접 길러진 것들입니다.

재배한 작물을 상인이나 도시로 출하 되지 않아도 농장에서 찾아 오시는 분들에게 직접 소비 시키는 것입니다.

 

 

@도서관 독서 모임 가족 분들과 오전에 고구마 캐고 통밀 반죽 한 후에 자연 건강 밥상을 다같이 만들어 먹은 후에 설걷이와 정리을 마친 후에 농로길을 걸어가면서 마른 나무을 다 같이 주워 불을 지피면서 고구마와 통밀빵을 구워 먹는 모습 입니다.

 

통 밀빵에 소금만 넣어 반죽 한 후에 돌 위에 구워 먹거나 독이 없는 나무 가지에 반죽을 꽂은 후에 옛날 빵은 이렇게 구워 먹어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직접 구운 빵의 맛을 느껴 보게 되어 집니다.

 

판매 되어지는 빵의 맛과는 비교 할수 없을 정도록 맛이 없을지 모르지만 참여자 모두가 맛나게 먹는 모습이 너무나 다르게 보여지고 느끼어보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오전에 수확 한 고구마을 구워 먹었습니다.

 

길을 걸어 오면서 밀빵과 고구마을 구워 먹기 위하여 땔감 나무을 준비하면서 나무을 알게 되어지며, 땔감 나무을 주우면서 부모님들이 자신의 어린 시절에는 이렇게 나무을 직접 땔감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학교 쉬는 일요일과 방과 후에는 직접 해야 했던 지난날의 이야기을 참가한 부모님들이 한결 같이 들려 주는 것을 보게 되어집니다.

 

 

@ 지역 학생들을 위한 청소년 문화학교 선생님들과 연계하여 중 고교 학생들과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농촌 소득 증대을 위하여 한 때 관광 농원을 지원하여 많은 농가들이 참여하여 관광객을 위한 시설을 만들기 위하여 몇 억 단위로 투자되어 농촌 어느 곳에서나 관광 농원을 쉽게 접하였지만 지금은 찾아 보기가 힘들정도 되었습니다.

 

최근들어 주5일제와 더불어 웰빙 건강과 참 살이 문화에 맞추어 정부의 여러 부서에서 대대적인 지원으로 전국적으로 팜스테이마을과 전통 마을, 체험 마을등이 지역에 많이 조성 되었으며 지금도 계속 조성 되어지고 있습니다.

 

마을에 맞는 테마와 지도자의 능력으로 잘 되어지는 마을도 많아 지고 있지만 그렇지 못한 마을도 많으며 운영에 대한 이해와 능력, 자원 활용의 부족으로 이어 지고 있는 문제가 되어 지고 있습니다.

 

 @ 지역 학교 학부모님들과 같이 한 "흙이 있는 밥상" 체험 행사이며, 연중 생산 되어지는 갖가지 제 시기의 작물로 밥상에 차려지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적인 성향은 각 개인의 능력이 뛰어 나다는 것이며, 뭉치면 약하고, 흩어지면 강하다는 이야기을 하게 되어 집니다.

 

뛰어난 지도자 아래 뭉쳐 마을 단위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가 되어 진다면 능율적이고, 자원 활용과 인력 활용이 극대화되어 질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다 보면 문제점도 많아 지게 된다는 것 입니다.

 

개인 능력이 뛰어난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향을 최대한 발휘 할수 있는 개별 농촌체험 교육농장을 마을 단위나 지역 단위로 네트워크화 되어진다면 마을 단위와 같은 효과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한번 생각해 봅니다.

 

농촌체험 교육농장 개별 농가들이 각기 다른 자원과 농장주의 능력의 자원을 이용하여 각기 다른 프로그램으로 마을, 지역 단위가 되어 진다면 학교, 단체들이 각각 다른 프로그램을 다양성을 갖추게 되어 있어 계속 이용이 가능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 지역 사회단체에서 지역 학생들을 위한 농촌생태 학습체험으로 연계되어 달걀에서 부화되어 병아리에서 큰 닭까지 한 자리에서 만져보며 자라는 과정을 체험으로 진행 되어지는 모습이며, 오후에는 공화국에서 길러진 닭 백숙을 먹은 후에는 수제비을 만들어 먹고 난 후에 오전에 다 같이 반죽하여 숙성시킨 통밀빵을 먹으는 시간이었습니다.

 

도시에서 귀농이나 귀촌하시는 분들이 고학력이라는 것과 조직과 현장에서 길러진 현장 경험들이 농촌에서 연계 되어 질수가 있는 것이 농촌체험 교육 농장이라 봅니다.

 

정보의 장이 되어지는 인터넷이 능하다는 것과 홈피 관리나 카페, 블러그의 운영에 필요한 능력을 어느 이상으로 가지고 있다는 것이며 분야에 따라서는 최고의 전문가로서 현장에서 쌓은 경험이 있다는 것입니다.

 

도시에 나름데로 인적인 네트워크가 있어 도시와 농촌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네트워크가 쉽게 가능 할수 있다는 것이 또 다른 것이라 봅니다.

 

지금 도시에서 농촌으로 오기 전에 주말과 충분한 시간을 통하여 준비하는 데 있어서 농촌보다는 쉽게 정보 습득과 배울수 있는 기회나 가르쳐 주는 단체와 공간이 많으므로 기회는 얼마든지 노력에 따라 많다고 봅니다.

 

 

@ 도서관 독서모임 가족분들과 "흙이 있는 밥상"을 체험하고 난 후에 통밀빵과 고구마을 구워 먹는 시간입니다.

 

톡특하고 나만의 전문화, 규모가 갖추어진 농사로 충분히 경제적인 댓가로 이어지는 농가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이러한 만족을 가진 농가가 우리나라 전체에 몇 %에 지나지 않는 것이 현실 입니다.

 

얼마전 몇 년전 귀농하신 분이 인터네 사이트에 올리신 너무나 아타까운 내용이 지금 현재 영농에서의 수익과 한달 현금으로 50만원만 매달 가능하다면 농촌에 남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일년 두세번의 영농 수익에 그나마 지금은 작목에 따라 매해 판매의 불완전으로 수익이 불규칙 하다는 것이며 도시와 같이 적은 액수라도 일정하거나 규모가 되어지는 가계 경영이 안되는 것이 지금의 농촌의 현실입니다.

 

나의 소비자가 있으면서 계속적인 판매의 물건이 계속 연중 생산 되어지는 작목을 선택하는 것과 안정적이고 생산이 필요성과 농가 특성에 맞추어진 작목이 어울려져 영농 수익이 다변화 되어지는 농가 경영이 지금 필요합니다.

 

주작목과 부작목으로 나누어 인력과 수익을 분산 되어지는 경영이 필요한 시기이며 위험 요소을 줄이고 안정적인 농가 경영으로 계속 이어질수가 있는 분산투자 입니다.

 

 @ 자연농업의 현장을 둘러보기 위하여 벌거벗은 공화국을 방문 하신 25개국 세계인들이며, 아내와 선생님들이 김치을 만드는 시연과 부침개와 산채소 샐러드와 고추장, 간장, 된장등을 현장에서 시연을 통하여 우리의 음식의 맛을 알려드리는 시간 이었습니다.

 

 이제는 규모와 소득이 아니라 경영비을 뺀 실질적인 연중 안정되고 분산 되어진 순 이익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비싼 땅 값에 맞는 영농규모와 규모에 맞는 작목을 주작목과 부작목을 조율하여 노동의 분산 되어지고, 수확이 계속이루어져 판로가 이어진다면 안정된 수익 구조가 되어 기초적인 구조라봅니다.

 

축산과 밭작물, 벼, 과수, 채소을 혼합된 영농이나, 한 작목을 전문화하여 다 품종이나 재배시기을 적정 유지하여 연중 수확이 이루어지는 것도 한 방법일 것입니다.

 

연중 재배되고 길러지는 영농 체계가 되어 진 다음에 이 자원을 가지고 농외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농촌체험 교육농장입니다.

 

농촌체험 교육농장~ 104편을 참고하시면 벌거벗은 공화국의 여러 체험 프로그램을 볼수가 있을 것입니다.

분산투자가 되어지는 농가 경영에 대한 생각은 차후에 연재 예정이며, 계속 연재 내용이 밀려 있어 최대한 노력 하겠습니다.

 

 

                                  벌거벗은 공화국      지기    김윤수

 

 

* 존경하고 싶고, 닮고 싶은 100인의 농가을 올려지고 있습니다.

* 서울과 전국으로 KBS 환경 스페샬 방송 이후에 약속된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유정란을 우리나라 어느 곳인든지 찾아 가고 있습니다

 

출처 : 벌거벗은 공화국
글쓴이 : 벌거벗은공화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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