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 만들기

[스크랩] 텃밭~8

치유삶 2007. 11. 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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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자란 풀을 낮으로 절단하여 깔아 준후에 흙을 덮으로서 풀이 많이 덮여진 곳에는 풀에서 나오는 열과 흙 속에 공간으로 인하여 심겨진 작물이 죽은 경우가 사진과 같이 발생하여 다시 심겨져 자라는 모습입니다,,

 

 풀들은 낮으로 절단하여 깔아 준후에 그대로 작물을 심겨지는 것이 좋으나 여기서는 고랑을 한번 만들어 두면 오랜기간 사람 통로로 밭 관리가 용이하여 고랑에 흙을 풀위에 넣어 주어 작물을 심겨 짐으로서 이러한 일이 발생하였다고 봅니다,,

 

풀위에 흙을 넣어 준 후에 10~ 15일 정도 이 후에 작물 파종이 좋다고 보여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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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랑에 풀들이 작물을 압도하기 시작하는 모습입니다,,

 

고랑에는 풀을 키워야 두둑의 흙이 흘러내리지 않게 되며 벌래나 미생물들이 안정적인 환경이 되어진다고 보기 때문에 풀은 없애는 것이 아니라 키우는 것이 옮다고 봅니다,,

 

작물보다 압도하는 풀은 그대로 두게 되며 햇빛과 바람을 막아 벌래와 미생물들 중에서 강한 생명력이 되어지는 벌래와 미생물(병충해-사람들이 통상적으로 말하는 해충과 좋지않은 미생물 바이러스등등)들이 자연적인 안배에서 균형이 깨어져 압도하는 일이 발생 되어 짐으로 이 때 사람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풀들이 작물의 햇빛을 막게 됨으로서 작물이 성장하여 지는 데 장해 요소가 되어 짐으로 제거 할 필요성이 있으나 풀을 제거 함으로서 또 다른 문제가 발생 되어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 합니다,,

 

일반적으로 풀을 뽑으로서 뿌리까지 제거 되면서 또 다른 풀이 자라게 되어 계속적으로 김매기 작업으로 인하여 육체적인 노동과 인력의 투입으로 인하여 고 비용의 농사로 가게 된다고 봅니다,,

 

낮이나 가위을 이용하여 작물에 위해가 되어지는 풀 밑을 절단하여 두둑위에 넣어 줌으로서 자연 순환이 계속이어지고 인력 투입을 최소화 할수가 있다고 봅니다..

 

이곳은 10일 토요일에 부산에서 오신 선생님들과 낮으로 밑등을 제거하여 두둑위에 넣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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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가 많이 자랐습니다,,

씨앗 파종 할 때 2~3개 정도 파종하였지만 1개만 발아 하여 자라는 것도 있지만 3개가 모두 발아하여 자라는 곳은 3~5잎 정도에 2개만 남기고 1차 솎기와 1개만 남기는 2차 솎기을 하게 됩니다,,

 

저희는 채소가 넉넉히 수확 되어 짐으로 같이 옆에서 하시는 선생님들이 자신의 밭에 솎기 작업시에 솎기하여 갔다 드시도록 1~2차 솎기을 선생님들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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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둑에 심겨진 배추 중에 1%정도의 배추 만 거의 벌래가 먹어 수확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나머지 배추들은 거의 정상적으로 성장되고 있으면 결구가 시작 되어지고 잇습니다,,

 

배추 사이에 자라는 밀에는 진딧물이 많이 붙어 있는 것을 육안으로 쉽게 관찰 되어 지고 있습니다,,

보면 배추보다 밀의 잎이 약하게 보이며 잎이 연약하고 맛나서 진딧물이 밀에 집중 되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출처 : 벌거벗은 공화국
글쓴이 : 벌거벗은공화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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