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유기농 작물과 현장

[스크랩] 9월의 밭에는 지금

치유삶 2007. 9. 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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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나눔장 옆에 작두콩과 수세미가,,

수세미는 위로 위로 올라가는 습성이 강하여 어느 정도 높이에서 줄을 반복 내려주어 옆으로 뻗어 나가게 하여 주는 것입니다.

바닥에서 열리는 수세미는 작고 썩어 버리는 일이 많이 생기므로 위쪽에서 열리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수세미는 가을에 발효액과 씨앗 채취 후에는 자연 수세미로 활용 될것입니다, 수세미는 버릴 것이 없이 다 이용 가능하며 눈을 줄겁게까지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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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추는 아직까지 태풍이 없어 필요 한 량은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앞에 작은 고추는 꽈리 고추로 아주 늦게 정식하였지만 먹을 많큼 열리내여,,

 

고추에 많이 생기는 노린재 벌래는 몇일에 한번씩 사람이 잡아 없애고, 다른 병충해로 발생은 전혀 아직까지 없습니다,,

 

공장형 비료나 밭갈이 없이 중간에 뿌려지는 추비나 엽면시비 없이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옆에는 작두콩이 많이 열였내여, 꽃이 피는 시기에 충분한 수분이 필요 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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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콘과 사탕수수가,,

뒤에 끝에 보이는 곳도 사탕수수며 곧 원당 만들기가 시작 되어질 것입니다...

 

원시적인 원당 채취 하는 두가지 방법을 가지고 우리에 맞는 대안을 내놓을 수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겨울에는 사탕무우로 우너당에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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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농가를 돌아 다니며 태워 없어지는 참께대를 일 주간 수거하여 쌓아 놓았습니다

작물이 수확 되어지고 공간이 생기는 대로 흙위에 깔아 주게 될것입니다

벌래와 소동물, 미생물들의 집과 먹이와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는 데 큰 역할이 되어질 것이라 봅니다~~

출처 : 벌거벗은 공화국
글쓴이 : 벌거벗은공화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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