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협상 작업반회의 중국 천진에서 시작 기후변화협상 작업반회의 중국 천진에서 시작돼 올해 11월 말 멕시코 칸쿤에서 시작될 제1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16) 준비를 위한 마지막 작업반 회의가 10월 4일부터 9일까지 중국 천진에서 열린다. 약 3,000명의 대표단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회의의 과제는 칸쿤 회의에서 논의할 .. 건강과 생태 이야기/생태적 삶과 & 환경 이야기 2010.10.23
[환경]태풍과 폭우, 인재(人災)가 되는 현장 [환경]태풍과 폭우피해는 인재(人災)라는 이유,,, Ofica 태풍 뎨무(DIANMU)가 예상과 달리 제주에는 큰 피해 없이 지나가 다행입니다. 8월 초순에 갑자기 발생하여 소형에서 중형으로 확장되면서 우리나라를 통과한 이번 태풍의 시작으로 앞으로 몇 개나 더 영향을 끼치게 될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 건강과 생태 이야기/생태적 삶과 & 환경 이야기 2010.08.12
G-20의 청정에너지 투자 성적표 G-20의 청정에너지 투자 성적표 전 세계 청정에너지 산업분야의 투자규모는 2005년 이후 2배 이상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청정에너지 산업이 21세기의 가장 유망한 업종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점에 의견이 일치한다. 태양열, 풍력, 바이오에너지 및 에너지 절약기술 등은 각국의 석유의존도를 줄이고 일자.. 건강과 생태 이야기/생태적 삶과 & 환경 이야기 2010.04.22
태양의 활동과 ‘소빙하기’의 미신 태양의 활동과 ‘소빙하기’의 미신 태양의 활동이 지구온난화의 결정적인 요인이며, 가까운 시일 내에 소빙하기가 도래할 것이라는 기후변화 회의론자들의 주장은 근거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학술지 <Geophysical Research Letters>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현재 태양의 활동이 휴지기에 있지만 .. 건강과 생태 이야기/생태적 삶과 & 환경 이야기 2010.04.21
습지연구소 “56곳 침수·소실, 124곳 부정적 영향” 습지연구소 “56곳 침수·소실, 124곳 부정적 영향” 4대강 사업으로 악영향을 받거나 훼손되는 습지 규모가 정부 발표보다 2배 이상 많을 것으로 조사됐다. 한동욱 습지생태연구소장은 22일 ‘우리나라 내륙습지목록 현황과 하천습지’란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환경부와 국토해양부가 2007년 기준으.. 건강과 생태 이야기/생태적 삶과 & 환경 이야기 2010.04.20
UN기후변화협상 합의 ‘2011년에나 가능’ UN기후변화협상 합의 ‘2011년에나 가능’ 이보 드 부어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총장은 “올해 12월에 열리는 칸쿤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2011년에 새로운 기후변화 합의를 도출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할 필요할 있다.”고 말했다. 올해 멕시코 칸쿤에서 열리는 회의에서는 2011년 협상 타결.. 건강과 생태 이야기/생태적 삶과 & 환경 이야기 2010.04.18
기후변화가 삼켜버린 ‘분쟁 섬’ 기후변화가 삼켜버린 ‘분쟁 섬’ 인도와 방글라데시가 30년 가까이 영유권 분쟁을 벌여오던 무인도가 기후변화로 사라졌다. 인도 자다브푸르 대학의 수가타 하즈라는 “해상 관찰과 위성사진 판독 결과 섬이 완전히 물에 잠겨버린 것이 확인됐다”고 말했다고 <에이피>(AP) 통신 등이 24일 전했다.. 카테고리 없음 2010.04.15
사막에서 얻는 태양열, 에너지 위기의 탈출구인가? 사막에서 얻는 태양열, 에너지 위기의 탈출구인가? 그린피스에 따르면, 사막에 1만개의 태양열발전시설을 설치하면 인류가 필요로 하는 전력수요의 1/4을 충당할 수 있다. 사하라 사막 면적의 2% 규모의 태양열 발전설비만으로도 적어도 이론적으로는 인류 모두의 전력수요를 채울 수 있다는 것이다. .. 건강과 생태 이야기/생태적 삶과 & 환경 이야기 2010.04.13
기후변화로 호주 산호초 백화현상 가속화 기후변화로 호주 산호초 백화현상 가속화 호주 과학자들이 지구 최남단에 서식하는 산호초 군락의 백화현상을 경고하고 나섰다. 1993년부터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로드하우 군도를 모니터링 해온 서든크로스대학 연구팀은 바다 수온이 2℃가량 상승하면서 산호초의 색깔이 하얗게 탈색되고 있다.. 건강과 생태 이야기/생태적 삶과 & 환경 이야기 2010.04.03
경제침체에도 이산화탄소 농도는 증가 경제침체에도 이산화탄소 농도는 증가 경제침체로 많은 국가들에서 산업생산에 제동이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2010년 온실가스 농도는 최고치를 보이고 있다.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플린 기지에서 측정한 이산화탄소는 393.71ppm을 기록했다. 이는 2009년 같은 시기인 3월 첫 2주 동안의 393.17ppm에 비해 약간 .. 건강과 생태 이야기/생태적 삶과 & 환경 이야기 201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