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을 오픈하여 지역 소비자, 단체들과 연대를 맺어가는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소비자들이 농촌 체험을 원하고 있는지 실감하는데여,,
10월에 들어 1주 3회씩 계속 체험행사를 하는 데도 신청하시는 분들을 다 수용 못하는 걸보면서 더 많은 농가들이 작목에 따라 농장 체험을 통하여 농산물을 알린다면 어떨까 합니다,
흙이라는 공장에서 생산이 가능한 모든 농산물을 다양하게 다품종 소량 생산으로 가능하다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 주작목에 생산을 주력하고 그외에 다양한 농산물을 연중 생산이 가능하시다면 연중 소득이 분산되고 노동력의 분산으로 농가 경영에 큰 의미가 잇다고 봅니다,,,
생산 원가를 줄이기 위해 타의 노동력 없이 자가 노동력으로 해결하고, 경영비에 절대적인 기계, 농약, 비료 사용을 거의 안함으로서 소득이 바로 경영 수익이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무경운을 원칙으로 지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유기물을 그대로 흙으로 보냄으로서 비료 만들기 생략하고, 흙만들기에 주력한 결과 작년부터는 병충해 방제 없이 연중 20-100여가지 산야채가 생산함으로서 경영비를 줄이는 것은 물론 지역 소비자들이 저의 농장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소비자 분들이 소비하여 주신다면 소비자 여러분들이 생산한 가정 유기물은 물론 지역에서(시장, 식당, 도시에서, 농촌에서) 발생하는 모든 유기물을 제거하여 준다고 체험을 통하여 알려 소비자분들이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잇다고 봅니다.
소비자와 농가가 유기적인 순환이 이루어져야 지역 자연 환경을 지킬수 있다는 데 설득을 하고 신토불이 농산물이 왜 우리 몸에 좋은지, 맛이 어떤지, 올바르게 농산물을 먹는 법을 체험을 통하여 알리고 공부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서 우리 지역 농가들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껴봄으로서 얼마나 큰 의미의 체험 행사인지 실감 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에서 농가 체험을 통하여 신토불이 농산물이 중요 함을 같이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