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형 자연치유농장

청년 귀농 4050세대 자연농 치유농업 치유산업 체류형 자연치유농장 창업방법- 11

치유삶 2020. 9. 28. 06:26

4050세대 귀농 청년 자연농 치유농업 치유산업 체류형 자연치유농장 창업방법 찾기- 11

 

(10편에 이어서~~)

 

어려운 한국농업! 치유농업?

  농업창업 방법을 물으면 작목은 축산을, 농사기술은 자연농을, 운영은 치유농업을 권장하고 있다.

농업창업 방법으로 자연농으로 치유농업을 권장하는 이유는 한국농업의 고질적인 낮은 수익율의 문제를 고부가가치 럭셔리농업으로 해결과 대안을 찾는 농가를 위하여 최적의 방법이라는 지난 40여년 현장에서 얻은 생각이다.

 

도시와 같이 경쟁이 없어 농업이 행복하다는 유통농, 연금 수령농, 농업기반 승계농, 기업형농, 자본농 등 잘 나가는 일부의 농가들도 있으나 우리나라 대다수 농가는 생산과잉으로 판매경쟁과 낮은 수익율로 어려운 현실이다.

현재 한국농업 환경은 폭등한 농지가격과 임대료 등으로 세계 제일 높은 창업비용과 외국수입과 공장생산 농원자재 의존으로 세계 제일 높은 생산비용으로 현존하는 제일 낮은 농업기술로 세계 제일 낮은 품질을 많이 생산하여 생산과잉 시장에서 판매의 경쟁에서 생존해야 하는 최악의 환경에 놓여 있다

 

자본과 유통, 기반을 갖춘 일부 농가를 제외하면 관세가 낮아지는 수입농산물과 판매 경쟁, 높은 생산비용 등으로 갈수록 낮아지는 수익율로 인하여 새로운 대안을 찾는 농가와 신규 농업창업 희망자에게 대안적인 새로운 농업방법으로 치유농업을 권장하고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6차산업농, 체험교육농장 등에 이어 치유농업은 정부와 지자체에 의하여 이미 보급되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가 권장하는 치유농업과 내가 권장하는 치유농업이 같은 것으로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

 

우리나라 정부와 지자체가 보급하는 치유농업은 인공팜, 화학농, 친환경농, 유기농을 기반한 6차산업농, 체험교육농 등 기존의 농업에 치유농업이라는 옷을 입히는 방법이라면 틀리지는 않을 것이다.

내가 권장하는 치유농업은 천원 달걀, 백만원 돼지와 같이 럭셔리 가치의 치유음식의 재료를 생산한다고 입증된 자연농을 기반한 치유농업이라는 차이다.

 

권장하는 치유농업의 자연농은 2그룹에서 5그룹까지 다양해진 자연농 중에 흙 영양생산과 멀어지고 표준화가 안된 자연농을 제외한 자연유기농과 같이 질병원인 치유의 목적에 제일 많이 접근한 표준화된 현존하는 농사기술 중 최고 난이도의 4그룹 5그룹 자연농을 권장한다.

 

정부와 지자체가 보급하는 치유농업은 농장내에 치유적인 전문적 시설과 넒은 규모, 재활 등 분야 전문가들이 치유케어를 해주는 유럽의 치유농업을 밴치마킹하여 보급되는 것으로 보면 무방할 것이다.

문제는 현재 우리나라에 보급되는 치유농업은 많은 생산 저가 공급이라는 맘춤형화된 화학농 친환경농 유기농 인공팜 등 농장에서 치유케어의 전문적 지식이 한계일 수 밖에 없는 농장주에 의하여 운영되는 체험교육농장과 같은 형태다.

 

1편의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원 농촌진흥청 농립수산부 제주도청 그리고 6차산업농 치유농 농부 창업인" 제목을 시작하여 글을 연재하는 이유는 한국농업이 가야할 길이 치유농업이 맞으나 현재 우리나라에 보급되는 치유농업으로는 이전의 벤처농, 강소농, 6차산업농, 체험교육농 등 수 많은 방법과 별 차이가 없는 수익율이 낮은 한계를 벗어나기 쉽지 않을 것이다.

 

권장하는 치유농업은 자연농을 기반으로 60% 이상 수익율을 목표한 럭셔리 치유산업시장으로 진출하여 한국농업에 최대 문제인 낮은 수익율의 문제를 농민 스스로 해결의 길을 열자는 주장이다.

전문가들도 인정하는 체험교육 6차산업농이 나오기 전에 일년 수천명이 찾는 자연농 체험교육농장 운영과 없어서 못파는 농장운영, 최고 수익율의 농업창업 교육과 농가 컨설팅 등 경험자로서 수익율 60% 이상이라면 대안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질병치료는 세계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으나 질병원인 치유는 과학과 의학도 손 놓고 있을 정도로 증가하는 질병과 노화 늦추기, 생체나이를 줄이려는 소비자, 가심비 럭셔리 소비자 등 소비욕구의 시장은 이미 환경을 갖추고 있으나 도전하지 못하고 있는 수익율 60% 이상 가능한 럭셔리 시장이다.

 

10편의 연재에서 언급했듯이 현존하는 여러 농사방법과 자연농 중에도 난이도가 제일 높은 4그룹 5그룹 자연농이라면 럭셔리 치유산업에 도전할 수 있는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었다는 그동안 농장운영과 농가 실증을 통하여 수 많은 현장에서 얻은 확신이다.

 

만족한 수익을 내지 못하는 농가나 대안을 찾지 못한 농가, 새로운 대안을 찾는 농가, 농업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자연농 치유농업으로 치유산업시장으로 고민을 해보시기 바란다.

열이면 아홉은 안된다고 하는 자연농과 수익율이 낮아 힘들다고 하는 치유농업, 아직 시장 형성도 안된 치유산업시장은 도박이 될 수도 있으나 무모한 도전이 아니라 대안이 되는 방법도 있다.

 

시장 환경이 갖추어진! 럭셔리 치유산업시장!

질병원인을 치유하려는 소비자!

실제나이보다 10년 20년 젊게 생체나이를 줄이려는 소비자!

노화를 늦추어 건강수명을 연장하려는 소비자!

가격보다 품질과 가치 등 심리적 만족을 추구하는 가심비의 럭셔리 소비문화의 소비자!를 위한 럭셔리 치유산업시장으로 자연농 치유농업이 주도하여 만들어보자는 주장이다.

 

자연농 치유농업이 만들어낸 치유환경, 치유음식을 갖춘 농장에 치유운동, 心의 치유 환경까지 더하면 사회와 가정의 경제에 제일 큰 위협이 되는 수 많은 질병치료의 환우와 휴양객, 여행객을 위한 새로운 트랜드의 조건과 가능성을 충분이 갖추었다고 본다.

 

치유농업으로 수익율 유지도 버거운 도시 소비자 대상의 체험으로 끝나지 말고 거대한 고부가가치의 럭셔리시장 치유산업를 만들어 보자는 주장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지난 30여년 친환경농 유기농의 건강농업의 건강산업자연치유는 노력에 비하여 수익율이 낮아 자본과 규모를 갖춘 농가와 업체는 그나마 유지되는 현실이다.

 

치유산업은 자연농 치유농업을 기반으로 치유농산물 시장, 치유유통 그 다음으로 치유음식, 치유가공, 치유식당, 치유센터, 치유의료, 치유숙박, 치유서비스 등과 함께 치유농민, 치유지식인, 치유조리사, 치유유통인, 치유운동사, 치유전문가 등 직업까지 수 많은 자영업과 산업체, 일자리 만들기 등 럭셔리 치유산업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자연농 치유농업을 기반한 치유산업 럭셔리시장 환경은 이미 갖추어져 시대적 요구이나 수익율 60% 이상의 럭셔리 가치 농업의 콘텐츠와 경영방법 등 기술과 지식이 없어 도전을 못하고 있다.

 

거대한 럭셔리 치유산업으로 가기 위하여 전업농 치유농업 창업은 앞편에서 언급 했듯이 천원 달걀과 같이 축산이 조금 나은 환경이나 치유축산의 시장도 만원 오천원짜리 기술로 천원에 판매하는 경쟁력 마케팅 방법을 버리고 천원짜리 기술로 천원 판매에 의존하면서 시장을 확장 못하는 제한적인 시장이라는 한계와 기술과 지식의 부족, 노동과 마케팅이 쉽지 않아 몇몇 농가를 제외하면 쉽지 않은 현실이다.

축산 이외에 채소, 과수, 곡물 등 자연농 전업농도 일부 있으나 100이 시작하여 10도 유지도 힘들 정도로 자연농으로 전업농 창업은 권장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현실이다.

 

자연농과 치유적 농업은 꼭 필요하고 새로운 대안적 농업이라고 기술과 지식을 알려주고 권장하면서도 자연농으로 전업농 창업을 권장할 수 없는 지금의 현실이 안타깝다.

어려울 수도 있으나 우리나라 어디서든 자연농 전업농 농가를 만날 수 있도록 자연농 전업농 농가들이 필요한 가정경제에 필요한 수익율을 유지할 수 있는 소비자와 시장을 만들어내는 시작을 알리고 동참자를 찾아내는 것이 글을 연재하는 이유다.

 

치유농업! 치유산업!은 필요하나 자연농이 문제!

치유농업으로 치유산업은 대안을 찾는 농가에 희망이 될 수 있으나 자연농은 100이면 99가 안된다고 할 정도로 쉽지 않다는 문제다.

 

지난 30여년 수 많은 자연농 현장에서 지켜본 나의 생각은 안된다가 아니라 대부분 포기할 정도로 판매할 시장도 가격 형성도 없거니와 생산의 기술과 지식이 부족하고, 자연농을 할 수 있는 노동력이 안되어 포기할 정도로 다양한 문제가 있다.

 

자연농을 이야기할 때에 안된다, 넒은 면적은 안된다 등 된다보다 안된다가 대세일 정도로 치유농업과 치유산업은 대안이라고 동의할 것이나 자연농은 대부분 받아드리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자연농으로 수익율 높은 자연축산의 몇몇 농가를 제외하면 몇평 텃밭의 자연농 도시농부도 어려워 대부분 포기하고, 채소, 과수, 곡물 등 전업농 농가도 열거할 수 있을 정도로 대부분 포기하거나 다른 농사방법으로 바꿀 정도로 자연농은 어렵고 안된다는 것이 상식일 정도다.

 

자연농 가치를 알고 수 많은 사람들이 자연농을 도전하고 있으나 대부분 가정경제를 유지하여 계속적인 농사를 가능할 정도로 판매할 량을 생산 못하여 자연농을 포기하는 원인 중에 첫번째가 아닐까 싶다.

자연농으로 판매할 량을 생산 못하는 원인이 기술과 지식의 부족도 있으나 농사과정에 해야하는 노동 부족이 제일 큰 원인이 아닐까 싶다.

 

자연농의 기술과 지식이 있으면 노동량을 줄이면서 원하는 생산 량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그 동안 현장에서 얻은 확신이다.

자연농의 기술과 지식이 없어도 노동이 충분히 확보되면 원하는 생산을 할 수도 있다. 문제는 자칫 노동이 부족하면 풀과 경쟁애서 밀려 생산성이 불안정하고, 풀과 경쟁에서 이겨내기 위한 많은 노동량으로 육체적 심리적 피해에 노출될 수 있는 위험이다.

 

20여년 곳곳의 자연농 농부를 만나며 많은 노동량과 많은 시간 강한 햇빛에 노출 등에 의하여 육체적으로, 심리적으로 힘들어하거나, 포기 직전에 직면하거나, 질병에 노출, 나이에 비하여 빠른 노화에 노출되어 힘들어 하는 모습은 지금도 선하다.

 

자연농의 기술과 지식을 갖추면 농사과정과 작물이 필요한 노동량과 노동이 필요한 시기 등을 파악하여 작물파종과 노동량이 제일 많이 드는 풀 관리, 수확 등 노동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안정적인 농사와 농부도 정신적 육체적인 안정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다년간 자연농 농사를 지으며, 농가컨설팅 등 현장의 수 많은 농가를 통하여 얻은 확신이다.

 

자연농은 정말 안될까?

30여년 자연농을 추종하면서 제일 많이 들었던 이야기가 자연농은 안된다는 이야기일 정도로 자연농은 정말 안될까 나에게 묻는다면 된다고 답할 것이다.

자연농 안된다고 하는 9할은 시작도 안해보거나 경험하는 3년도 해보지 않고 안된다고 하는 사람들이고 1할은 해보고 안된다고 하는 사람들이지 않나 싶다.

 

1할의 해보고 안된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 개을러서 정확히 말하면 자연농은 노동력인데 노동이 부족하거나, 노동의 방법을 모르거나, 노동을 안해서 없애고 없애도 매일 자라는 풀에 치어 포기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철학과 철학의 기술에 빠져 자연농의 농사기술과 지식이 없어 흙을 살려야하는 것도, 작물의 뿌리량을 만들어야하는 것도 모르고 풀에 치이고, 작물이 안자라고, 노동량은 많아지고, 수확량이 적어 안된다고 하는 것이 맞지 않나 싶다.

 

자연농은 넒은 면적은 안될까?

자연농은 넒은 면적은 안된다는 이야기에 나도 공감하고 동의한다.

백만평 천만평의 넒은 농지에 자연농을 하기에는 가다오다 하다보면 농사도 못해보고 포기한다고 할정도로 쉽지는 않다.

 

백만평 천만평의 거대한 농지에서 자연농을 못할 수도 있으나 2그룹 자연농을 선택한다면 가능할 정도로 인류시대 최고로 발전한 과학에 의하여 자연농의 본질을 지키며 과학적 자연농의 발전은 놀랍고 배우기가 벅찰 정도다.

시대마다 존재한 과학은 자연농을 과학적으로 발전을 도왔으며 시대시대의 인간의 과학은 자연농에서 발생되었고 그리고 자연농을 통하여 인류가 생존하는 인류와 과학 그리고 자연농은 하나가 되어 수 천년 동안 그리고 지금의 시대에도 하나가 되어 발전하고 있음에 감사하다.

 

배우기 위하여 우리나라 곳곳의 자연농 현장 15년 그리고 자연농 농사를 짓고 수 많은 교육을 진행하면서 얻은 하나가 자연농은 면적이 적을수록 어렵다는 것이다.

 

5백평, 3백평의 적은 농지에서 자연농은 곡소리날 정도로 정말 많이 힘들다.

넒은 규모보다 적은 규모가 왜! 곡소리 날 정도로 힘든지 이유을 알고 있어야 자연농을 조금 안다고 보면 틀리지는 않을 것이다.

 

이전의 농장은 2천평으로 판매할 량을 생산하여 없어서 못팔 정도로 우리나라 최고 수익율을 유지하는 나 혼자의 노동력만으로 여유롭게 농장을 운영했으나 지금의 농장은 실험적인 농사와 같은 이전과 다른 형태로 운영을 하고 있으나 규모가 이전 농장보다 1/2 정도에서 자연농을 하며 정말 힘들다는 것을 실감할 정도로 노동량이 이전의 농장에 비하여 2배 이상 많이 들 수 있다는 것을 배우고 있다.

 

자연농으로 전업농은 적게는 1만평에서 5만평 정도가 가족규모나 가정경제 규모, 노동력, 판매 등을 고려하여 차이는 있으나 적정하다고 권장하는 규모다.

자연농은 안된다는 것도, 넒은 면적은 안된다는 것은 기술과 지식, 노동 등 농사에 필요한 것을 갖추고 있는가? 없는 가?의 농부의 역량이 좌우하지 않나 싶다.

 

천평 규모에서!

농장주 부부 노동만으로!

농장주가 가진 탈랜트와 이 시대가 찾는 心의 공유, 공정(公正, equity)과 사랑으로!

아픈 나와 가족, 이웃, 사회의 수 많은 사람을 살리는!

농촌과 농업을 살리는!

자연농 치유농업으로~~~~~

소비자가 만들어주는 수익율 60% 이상!

농사를 꿈 꾸는 청년과 이웃 농부를 위한 터를 만들어주는!

럭셔리 치유산시장 만들기! 농업창업 방법 찾기

 

수백만 수천만원의 적은 자금으로 농업창업을 하는 사례도 있으나 농업창업 비용으로 10억 적게는 2억 5억 이상은 있어야 어디든 가서 농업창업을 할 수 있다는 우리나라 농업환경이다. 창업하고 생산하여도 생산과잉과 낮은 수익율은 더 어렵게 하고 있다.

IMF 이후 귀농붐이 일어나면서 귀농교육과 귀농정책 등 귀농 농업창업 지원과 많은 인재들이 귀농하고 있으나 농업인구나 수익율의 문제 등 고질적인 한국농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뚜렷한 대안이 안나올 정도로 쉽지 않은 현실이다.

 

대안으로 제시하는 2만평 5만평 규모가 자연농의 적정한 농사규모라고 권장하지만 포기는 마시라고 조언을 드리고 싶다.

세계 제일의 미친 농지가격과 임대료로 2만평 5만평 규모의 농지 확보나 적잖은 창업비용, 부족한 자연농 농사기술과 지식에서 자연농이 희망이라고 하여도 무모한 도전이 될 수가 있다.

 

위험 수준의 5백평, 적정 규모는 천여평에서 자연농 치유농업으로 농장주 부부의 노동력만으로 수익율 60% 이상을 유지하면서 나와 가족, 이웃, 사회 나아가 흙, 환경을 살리는 목표한 럭셔리 치유산업시장으로 진출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글을 연재하는 이유다.

 

(11편 끝...대안적 농업을 찾아서... 다음 12편으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