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제주씨앗축제' 제주씨앗도서관 토종씨앗 파종 및 토종종자 분양

2016년 '제주씨앗축제' 제주씨앗도서관 씨앗파종 및 씨앗분양 작업

자연순환유기농업: N.E.O.F (Nature of Ecosystems Organic Farming)

Ofica 

 

2016년 1차 토종씨앗 파종작업과 토종씨앗 분양이 있었습니다.

비바람이 부는 좋지 않은 날씨와 주말인데도 바쁘신 일정을 뒤로 하시고 많은 참여로 1차 씨앗 파종작업을 잘 마쳤습니다.

제주씨앗도서관 여러분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빵과 지짐이, 밀감, 감귤주스 등 먹거리와 감자 등 종자 나눔이 있어 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오늘 작업은 4월 30일 "제주씨앗축제"을 위하여 생육이 긴 토종고추 종자와 야콘 등 파종작업을 먼저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약 1만본 이상의 토종고추 등이 파종되었습니다.

 

2차 토종씨앗 파종 작업은 3월 26일 토요일 오후 1시에  같은 장소에서 예정입니다.(제주농업기술센터)

3월 26일에는 오늘 파종한 토종상추 모종을 분양할 예정입니다.

 

 

제주씨앗도서관 여러분 수고하셧습니다^^

씨앗파종 작업에 이렇게 많이 참여하실 정도로 다가오는 씨앗축제는 벌써 기대들이 큽니다. 자발적인 참을 실천하는 힘이 모이기에 안되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 참여하신 회원 한분이 '제주씨앗도서관은 단체도, 모임도 아닌 것 같은 허슬하게 돌아가는 것 같은데도 톱니 같이 여러일들이 잘 진행되어 신기하다는 말씀이 기억 남는 하루였습니다.

회의도, 총회도, 회칙도, 회비도 없는데도

무슨 일들이 시작되면 회원님 말씀처럼 잘 기름칠한 톱니처럼 돌아가는 것은 씨앗에 대한 중요성과 흙에 대한 중요성을 아는 풀뿌리 운동이 참을 실천하는 여러분의 힘이라 봅니다.

 

 

 

 

 

 

 

 

 

 

 

 

 

 

봄 감자 씨앗을 나눔 후 재배방법을 설명중^^ 감사 감사^^

 

 

 

2016년 4월 30일 '제주씨앗축제"는 무용, 노래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수십종의 토종종자 분양, 시농제, 강연, 파머스마켓, 회원 모두가 준비한 음식으로 차려지는 그린파티, 2만본의 토종모종이 분양되는 축제로 작년보다 더 알차게 준비되고 있습니다.

제주씨앗축제의 준비는 작년에 이어 제주씨앗도서관의 젊은 청춘인 '태준 코티네이터'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응원이 필요합니다.

 

회비도, 회의도 없는 단체도 아닌 것 같은 단체가 축제을 만들어가는데 많은 관심과 물품 등 후원의 참여의 길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문화공연 참여, 스탭 참여, 물품 참여, 씨앗 참여 등 다양한 준비와 참여가 필요합니다.

제주씨앗도서관에 대하여 문의나 참여가 필요하시면 019- 247- 1196^^(제주씨앗도서관 살림을 맡아주시는 부대표)...

벌거벗은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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