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에게 불가사리~ 발효사료는 어떨까요?
Ofica 카페 자연아이님 질문
경기도 인근 오촌에 불가사리를 처리한 부산물을 발효한 것을 닭에게 급여하면 ...
좋을까요?^^
답:
계속 공급만 가능하다면 좋은 사료 자원입니다.
20~ 30%의 회분의 칼슘과 10%의 단백질, 다량의
키틴을 주목할 자원인 것 같습니다
질문하신 불가사리는 발효된 것이라고 하니 닭 상태와 일령에 맞추어 배합하여 활용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 불가사리 성분표
생 물 | 성 분 | 건 물 | 성 분 | 무기물 | 성 분 |
수 분 | 45%~ 50% | 단백질 | 10% | 칼 슘 | 25~ 55% |
고형물 | 40%~ 55%(회분1/2) | 질 소 | 5% (볏짚 7%) | 마그네슘 | 1.5%~ 2.5% |
조지발 | 3.7% | 인 | 0.5%~ 1.0% | ||
탄수화물 | 0.2% |
바다 불청객으로 포획하여 폐기하는 불가사리 자가 닭사료 방법입니다.
문제는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건조 후 분쇄하여 소화 흡수율을 높이기 위하여 발효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
불가사리 발효는 배양한 원종 미생물을
활용하면 문제 해결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보다 효율적인 발효을 위하여 원종 미생물을 배양 극대화하여 사용하는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원종 미생물을 배양할 때에
원원종 채취와 원종 미생물 배양할 때에 바닷물 사용량을 좀 더 높이는 것을 권합니다. 배양하는 원종 미생물에 불가사리을 먹이체로 활용하여 불가사리 분해 원종 미생물을 더 많이 배양하는 방법은 지혜적 생각일 것입니다.
시판 미생물 의존보다는 바다 주변에서 원원종 미생물을 채취하여 원종 미생물을 배양 발효 후 활용이 영양 흡수율을 높이는데 보다 효율적인 방법일
것입니다. 소화 흡수율을 높이기 위하여 자생력을 극대화하는 자연육추가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미생물이 모두 같은 미생물이 아니기에
바다 생물 분해 원원종 미생물을 이용하여 발효 활용하는 방법이면 다른 무엇에 의존 없이 자가사료화 작업은 어렵지 않게 충분하리라 봅니다.
배양한 원종 미생물을 이용하여
흙 사료 만들 때에 첨가하여 발효방법이나 별도 쌀겨나 다른 사료 부자재와 같이 발효하여 사용하면 무리는 없을 것입니다..
Ofica의 자연순환유기농업 기본 교육과 닭 사육
전문교육에서 배운 방법을 활용하면 어렵지 않게 쉽게 가능할 것이라 봅니다.
굴이나 조개 껍데기에 비하여
불가사리 자가사료 만들기 자원화에
더 욕심나는 폐기 자원입니다
주변에 발생하는 식품이나 유기물 폐기자원을 적극 찾아 주시길 바랍니다.
어디에 어떤 쓰레기가 효율적인 자원 활용이 가능한 자원인데도 활용 방법을 못 찾아 폐기 되는 사례가 너무 많습니다.
가축사료화와 농사 자원화에 활용하는 방법을 찾는데 많은 동참과 정보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폐기 자원이 있으면 연락을 부탁합니다. 자원 활용을 같이 하고 싶습니다. 연락처: 010- 369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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