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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가뭄, 폭우 기후변화 방지 농사와 3W운동 '오피카 회원님께'

치유삶 2013. 8. 11. 11:23

오피카 회원님께! 3W 기후변화 방지 실천운동

Ofica (Organic Farm in City Association) 

 

더운 날씨에 건강들 하신지요.

비가 많이 내려 피해가 많은 것으로 압니다. 같이 하지는 못합니다만, 힘을 내시라고 응원을 보냅니다.

제주는 반대로 장마 없이 계속되는 가뭄으로 기우제을 올리고, 이틀에 한 번씩 단수를 할 정도로 피해가 심각합니다.

그리고 연일 되는 폭염과 열대야로 제주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전 지역이 피해가 많은 것 같습니다.

피해가 더 없도록 미리 준비하고 또 준비하여 피해를 미리 예방하는 지혜가 절실합니다. 이제부터 태풍 시기라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런때 일수록 환경에 피해가 없는 농사를 지향하는 OFICA 회원님들이시지만,

환경에 피해가 안 되는 생활과 농사 실천에 허점이 없는지 둘러봐 주시기 바랍니다. 기후변화 방지을 위하여 환경에 피해와 화석원료을 안 쓰는 '3W' 생활이 더 요구되는 것 같습니다.

 

힘들어도 '3W' 실천을 왜! 해야 하는지 아는 오피카 회원님들이 평소의 '3W 실천운동' 실천보다 더 엄격한 실천만이 필요한 때입니다.

 

6무 자연순환유기농업을 꿋꿋이 실천하고 있을 것입니다만, Ofica가 지향하는 '3W' (그림자 운동) 실천이 보다 더 필요합니다. 

'3W 실천운동': ㅇㅇㅇ을(를) 안 한다. ㅇㅇ에(로) 안 간다. ㅇㅇㅇ을(를) 안 쓴다

3W (Won't Dolt, Won't Go, Won't Use  (Won't= Will Not)

  -환경에 피해가 되는 농사를 안 한다. 환경에 파해가 되는 곳에 안 간다. 환경에 오염이 되기에 ㅇㅇㅇ을(를) 안 쓴다.

지금까지 환경재앙을 늦추기 위한 전기절약, 물 절약, 환경운동을 전개하였으나 빠르게 더 많은 환경재앙 피해가 이어지고 있기에보다 더 강한 '3W' 실천이 절실합니다.

회원님이 실천하는 지금의 '3W' 실천 운동보다 더 노력을 해주시어 '3W' 실천에 모두가 일상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끌어주시기 바랍니다.

 

오피카(Ofica)는 생활과 농사에서 3W를 실천하면서 생산한 농산물을 소비자와 지구 모두로부터 안전, 안심, 믿음이라는 가치를 인정받고자 합니다. 인정받는 가치를 통하여 '생명살림에 지구 모두를 동참'시키고자 하는 큰 야망을 성취하기 위하여 시작의 기초 틀을 놓는 공동체가 OFICA라는 것을 한시도 잊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Ofica의 동참은 지금은 희생이 더 크다 보기에 아무나 동참을 못 하고 있으나 언제가 모두 참여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3W' 6무 농사는 안 된다는 소리에 너무나 익숙한 단어가 될 정도로  당장은 힘들고 어려운 것은 사실이나 큰 꿈이 있기에 좀 더 힘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3W'은 우리나라나 전세계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그림자처럼 실천자들에 의하여 실천자에게 전해지는 특이하지도 않은 삶의 실천운동이다. 이렇게 가끔 소개하는 것 조차 '3W' 실천적 정신에 아긋나는 에너지 낭비이다.

 

Ofica (Organic Farm in City Association)  도시농업운동본부(모든 생명을 살리는 리더자들의 공동체)

 

@ 3W 실천을 상징하는 손가락 세개의 표식... 요란한 구호나 글도 낭비라하여 손가락 세개로 표현하기에 '3W'을 '그림자운동'이라 부르기도 한다.

 

 

 

회원님께 부탁을 하고자 합니다.

IT 발달로 농가와 농가의 농사 과정이 알려지면서 농가 방문이나 문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농가와 농사 과정이 공개되어 더 많은 소비자로부터 인정을 받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로 수시로 강조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소비자로부터 인정을 받기 위한 노력이 과도하여 실제 더 많은 찬사와 가치를 인정받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 하는 문제입니다.

농사 과정을 공개하면서 지향하는 자연에 피해가 없이 6무 농사 과정과 생산물로 소비자로부터 인정 받는 좋은 결과물(생산품)의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 농가에 되려 독이 되는 문제입니다.

 

특히 가축사육 농가는 주의가 요구됩니다.

흔하면서도 피해 의식을 못 하는 방문자로 인한 농사 일이 제대로 진행 안 되는 문제입니다. 농가에 개별 방문자는 한 번이지만, 모이면 일을 못 할 정도로 손님 접대로 농사 일정에 맞추어 해야 하는 일을 제대로 못 하여 일이 뒤로 밀리는 피해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사례로 축사 완성도 되기 전에 방문자와 주변 사람에 접대 시간이 많아지면서 가축 입식 후에 계사를 마무리 하는 일은 너무나 흔한 일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비가 내리거나 장마 기간, 추운 겨울, 지금과 같은 여름 폭염에는 가축들이 스트레스가 심한 시기에 방문자로 인한 가축에 직접적인 피해와 농장주가 해야 할 일을 제 때에 못 하여 발생하는 피해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누구에게도 말 못하는 농장주의 가슴 앓이가 심각한 농장도 흔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농장주가 해야 할 일을 다하지 못하는 것은 방문자와 주변 사람들의 의한 책임보다 농장주가 더 잘못이지만, 사람이 찾아와 견학과 상담을 요청하는데 거부할 수가 없기에 농장주는 대단히 힘든 일입니다.

농장주가 부득이 사정이 있어 시간이 없다거나 거부하면 농장과 관련 글이나 내용에 댓글이나 글로 비방하는 일도 서숨치 않는 무서운 사람도 있기에 거절하기가 힘든 것입니다.

 

언젠가 우리가 지향하는 미완성인 '생명살림의 농사'라는 완전한 뜻을 이루고자 하는 노력을 뒷날에 그들도 이해할 것입니다. 희생 없는 행복은 없다 봅니다.

방문자에게 친절한 상담과 견학시간을 우선 배려보다 자신이 목표한 농사를 짓는 데 꼭 해야 할 시기에 기본적인 농사 일을 할 수 있는 농부의 자세가 우선이라 봅니다. 그런 노력 후에 여가의 시간에 활용입니다.

그리고 방문자나 방문 예정자도 농부를 배려하는 마음이 있다면 기본적인 농사 일에 매진할 수 있는 시간을 농부에게 먼저 배려하는 마음이 절실합니다.

 

이러한 문제는 닭 사육농가만이 아니라 다른 가축 사육, 일반 작물재배 농가도 똑 같이 나타나는 문제입니다. 특히 다른 농작물보다 채소는 빠르게 성장하여 결과도 농사 과정에서 투입된 농자재와 흙의 상태에 따라 맛과 향을 간결하고도 확실한 결과을 보여 줍니다.

농사의 과정을 글로 홍보 능력, 한 번의 방문자에게 농사 과정을 설명하는 말 쏨씨로 그자리에서 소비자로부터 인정을 받는 능력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소비자에게는 생산물을 시간을 두고 천천히 먹어보면서 다른 채소와 비교하면서 냉정하게 평가하는 또 하나의 관문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글과 말 솜씨로 홍보 능력이 뛰어나도 식탁에서 최종 관문을 통과하지 못 하면 더 큰 낭패입니다. 최종 관문을 통과하는 길은 순간적 효과의 태크닉보다 좋은 토양으로 살리고, 유지하는 농사 과정의 기본에 충실만이 답일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외부에 공개한 어떤 농사를 짓고 있다는 '농사의 성과가 없는 농장'은 방문자에게 한 두 번의  고객과 눈요기는 될 수가 있으나 계속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완성도가 높은 농사 과정과 결과물로 완성만이 오래도록 방문자와 소비자가 이어진다는 것을 항시 잊지 말아야 합니다.

농사의 기본, 농부의 기본이 왜! 중요한지 항시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농부는 확실하게 자연에 해가 안 되는 농사 과정과 흙의 양분을 담은 맛 농작물의 결과물로 보여줄 수가 있어야 합니다.

 

'달콤한 맛을 가진 입술과 키스는 언젠가 실증을 느끼지만, 오감을 가진 입술과 키스는 평생토록 느끼고 싶어한다."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