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생태 이야기/생태적 삶과 & 환경 이야기

매일 목욕하는 청결과 건강학이 위험을 가져온다....

치유삶 2010. 12. 4. 11:45

 

Ofica      

 

 

머리에서 흘러 내리는 시커먼 물과

온몸을 덮고 있던 시커먼 이물질을 털어내고 따뜻한 물에 담갔다 왔습니다.

 

두 달여 만에 따뜻한 물에 목욕을 마치고 안 될것 같았던 수건 한 장으로 목욕하기도 가뿐히 끝내고

주인장에게 남은 한 장의 수건을 돌려주며 아직도 3천 원에 좋은 목육탕을 유지해 주시는 마음을 담고 기분 좋게 돌아왔습니다.

주인장의 부지런함이 몇 달에 한 번 정도지만, 수년째 찾는 단골 목욕탕입니다.

나오면서 여쭈어 보니 아침 목욕 때마다 만났던 전 도지사님도 지금도 아침이면 오신다고 하더군요...

 

필자가 몇 개월에 한번 목욕하는 6년 동안 얻은 것은 

매일 몸을 깨끗하게 씻는 청결과 위생이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으로만 강조하는 것은 적절치가 못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0대와 20대, 30대의 폐결핵과 감염, 만성두통, 열번이 넘는 수술 등 각종 질병보다 최근 10여 년 동안 질병없이

살고있는 것을 보면 자연 건강학이나 현대 의학에서의 몸 청결이 좋다고만을 너무 강조되는 것은 적절지가 않다 봅니다.

 

옷 세탁과 목욕탕에서 샴푸와 비누, 물소비 등 극심한 낭비와 물을 데우기 위한 

화석원료 사용의 탄소배출, 지하수 오염 등 환경오염에 심각한 문제을 생각하면 건강의 위생학도 이제 새로이 적정을 찾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자연 건강에서도 혈액순환을 위하여 목욕으로 강조하는 것도 자연이 살아야 건강의 기초이기에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매일 새로운 옷을 갈아입고, 씻으라! 그러면 건강하다고 하는 것은

지금과 같이 환경에 적정히 넘은 상태에서는 오염으로 씻을 물도, 먹을 물도 오염되는 더 큰 건강의 위험을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매일 새로운 옷과 매일 목욕하고, 매일 머리 감아야 한다는 세제와 샴푸의 사용, 물의 낭비가 치명적으로 인류 건강과 자연 건강의 근본을 깨뜨리는 사람만을 위한 과학의 이기심을 더 위험이 오기 전에 적절한 타협점을 새로 찾아야 합니다.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