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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갈이도, 비료도 없이 키우는 도시 텃밭

치유삶 2010. 10. 16. 08:16

텃밭

Ofica

 

무 경운으로 파종한 무와 배추, 열무가 곤충과 벌레들이 많지만 아무런 문제없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여름동안 자란 고추와 이번에 파종한 열무을 처음 수확 하였습니다.

 

가을 나물 중에 제일 좋아하는 고추을 수확하였습니다.

 

고추가 추워지면서 마지막 꽃을 피우기 위하여 새로운 순과

꽃이 피면서 연한 줄기와 잎이 필자만 좋아하는 지는 모르지만, 가을에 으뜸의 맛이 아닌가 싶습니다.

 

 늦게 파종 하였지만 열무가 많이 자라 처음으로 수확을 하였습니다.

열무가 줄기까지 연하여 그대로 줄기째 된장에 찍어 먹는 맛이 그만입니다.

 

무와 배추, 쪽파가 자라는 모습...

풀과 토종옥수수 줄기을 절단하여 바닥덮기 후에 무 공장비료, 무 경운으로 파종하였습니다.

 

쪽파와 무가 자라는 모습...

 

모종이 아닌 무 경운 씨앗 파종이었지만 배추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배추가 큰 것은 많이 자란 모습입니다...

 

 나물로 먹을 유채입니다...

 

수확 전의 야콘 옆으로 자라는 양배추와 브로콜리가 자라는 모습...

토종옥수수을 수확을 마친 후에 똑같이 줄기을 절단 바닥덮기한 후에 모종을 심었습니다. 

 

많이 자란 브로콜리입니다...

모종으로 심은 부로콜리나 양배추는 100%가 잘 활착하여 벌레의 피해는 없습니다.

 

 야콘 옆으로 자라는 마늘 모습...

 

 고추와 열무가 같이 자라는 모습입니다...

 

 열무와 무가 자라는 모습...

풀과 작물 줄기들을 낫으로 절단하여 바닥덮기 후에 무 경운과 무 공장비료로 씨앗을 파종을 했습니다.

 

 열무가 자라는 모습...

무 경운이지만 씨앗 발아율은 대단히 높습니다.

 

작년에 심어진 사탕무가 2년 째 자라는 모습입니다...

 

 집 석축에 시어진 울타리콩이 자라는 모습입니다.

 

울타리콩이 생각하는 것보다 많이 달려 수확이 조금 걱정입니다.

 

무 공장비료, 무 경운, 무 병충해 방제, 무 잡초제거, 무 비닐 농사가 안된다고 합니다.

아니 불가능하다 합니다.

작은 텃밭은 가능하다 합니다.

작은 1평의 실험이 성공하면  다음은 10평을.

10평이 성공하면 1,000평의 실증농사을 통하여 가능성을 찾게 됩니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실증을 끝내고 백만평의 무 경운 농사가 농가에 보급이 되고 있습니다.

작은 텃밭이라도 무 공장형비료, 무 경운으로 텃밭이라도 해보시면 어떨까요...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