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생태 이야기/생태적 삶과 & 환경 이야기

'제초제가 살포된 도로' 훗날에 재앙이 된다면...

치유삶 2010. 8. 26. 19:12

 '제초제가 살포된 도로' 여러분의 생각은?

Ofica

 

제초제가 농경지에 사용이 보편화 되었다 보지만, 공공의 도로에 제초제 살포가 계속되는 현장을 보면서 안타까움 정도가 아니라 무섭습니다.

화학농약과 제초제의 과다사용의 문제을 누구나 인식을 하면서도 공공의 도로에 무차별적으로 살포에 대한 사회적으로 관대하게 대하는 것을 보면 자연생태계에 끼치는 변화가 훗날이 걱정입니다.

 

 올해 장마직 전에 제초제 살포된 현장을 앞서 보여주었던 모습입니다...

 

1년 간 제초제 사용량이 자그마치 제주도 내만 1,634톤 입니다. 제초제가 하루 평균 4,500kg 살포된다는 계산입니다. 

18L 통으로 담겨진 제초제을 매일 250통을 살포되고 있는 량으로 물과 혼용하게 되면 살포되는 범위는 상상초월합니다.

 

그리고 제초제까지 포함된 농약 1년 사용량이 5,835톤 입니다.하루 동안 농약 살포량이 16,000kg 입니다. 친환경농약 321톤도 포함됩니다.

18L 통으로 담겨진 농약을 889통을 하루에 살포되는 양입니다.

참고로 제주도 농사면적이 57,204ha입니다.

 

청정지역이라는 곳에서 이렇습니다. 친환경농업 도시라 대내외로 공포할 정도에서 사용량이라면 다른 곳들은 어떨까요.

먹을거리가 생산되고, 주거하는 곳에서 이런 일들이 이러나고 있지만 언제까지 무관심으로 일관할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풀이 자라면 청결치 못하다는 인식이 되면서 풀을 없애는 행위는 당연하다는 인식들이 무섭습니다...

 

하나 더 참고로 남긴다면.

비료 1년간 사용량이 191,297톤으로 화학비료가 45,835톤, 유기질비료가 52,006톤 그리고 석회질 비료 23,141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루에 비료사용량이 524톤으로 쉽게 이해하면 20kg 포장 비료 26,200개를 매일 살포되는 양입니다.

 

친환경농업에 관심을 가진다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이 정도의 심각성을 아시면 유기농업 즉 유기농산물 소비에 참여가 필요합니다.

 

풀이 자라지 안으면서 물로 인하여 도로의 흙이 쓸려간 모습입니다...

 살포된 제초제의 성분들과 함께 흙이 해안과 바닷까지 쓸려가는 문제가 심각할 것입니다...

 

 도로에 위치한 축산농가의 도로에만 제초제가 살포된 새로운 현장의 모습입니다...

 

 또 다른 제초제가 살포되어 1일 정도가 안된 것 같은 현장의 모습입니다...

 

 장마 전에 파란풀들이 자라 그나마 다행이다 싶었던 곳에도 제초제가 살포되어 있어 충격이었습니다...

자연생태 우수지역이라는 공공도로에 제초제 살포가 당연되는 지금

자연생태지역과 거리가 있는 마을의 실상은 어떨까요...

 

제초제가 살포된 도로가 길게 이어져 여기서 해안까지는 자동차로 10분도 채 안걸리는 근접하여 있습니다...

 

          

같은 도로이나 마을 집 앞에는 제초제가 살포가 안된 곳의 모습입니다...제초제을 살포하시는 분들도 제초제의 위험을 알기에 도로의 집 앞쪽은 살포을 하지 안한 것 같습니다.

 

도로의 집앞을 제외하고는 도로을 따라 모두 제초제가 살포된 것으로 보아 지역 행정관청도 묵인이나 조장하지 않나 싶습니다.

풀을 제거하는 데에 인력으로 제거하는데 예산이 많이 소요되어 제초제 살포하는

문제로 주민들과 갈등을 격는 다른 지역과 유사합니다.

 

 제초제가 살포된 농경지와 제초제 살포가 안된 도로와 비교되는 모습입니다...

  

매일 살포되는 비료와 농약들이 식물 흡수와 햇빛, 물 등 자연적으로 분해된다고 하여도 과다사용으로 상당한 양들이 흙에 축적과 물에 축적 그리고 바다에까지 쓸려 가면서 비료와 농약 사용 40년 만에 환경의 변화는 이루 말할 수 없이 변화되었습니다.

지금의 아이들이 청년이 되고 어른이 되는 20년, 40년 후에는 어찌 될 것인지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언제까지 침묵으로 묵인할 것인지....

 

 

도로에 자라는 풀의 역할

봄부터 충분히 자란 풀이 장마와 폭우가 내리면서 급작스럽게 만들어진 급류를 풀의 뿌리들이 흙을 잡아주고, 큰 풀들이 흙을 덮어 주면서 흙 유실 보호만이 아니라 되려 물을 흡수하고, 저장까지 하여 물 분산까지 해주는 초자연적으로 스스로 보호하게 됩니다.

풀을 없애지 않는 것으로 흙 유실의 해결인데도, 되려 풀을 없애고 물 재앙을 만드는 일부 사람들의 행위로 끝나는 것이 지금 세대들의 묵인으로 인하여 다음 세대에 일어날 수가 있는 자연생태계의 재앙입니다.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