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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의 원료 사탕수수

치유삶 2010. 4. 20. 18:25

대만풍물 전통시장(9)

Ofica

 

무더운 날씨에 동남아 여행에서 한번쯤 마셔보는 사탕수수입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사탕수수재배는 온도로 인하여 재배가 안되고 있지만 필자는 4년 째 시험재배을 통하여 환경적응과 가능성을 타진하는 작업이 계속되고 있어 이번 대만 여행에서 깊은 관찰과 많은 정보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사진의 사탕수수는 대만현지에서 생산된 사탕수수가 아닌 원탕을 채취하기 위하여 개량된 사탕수수로 브라질에서 수입하여 팔고 있었습니다.

대만 현지의 재래 사탕수수는 붉은색 계통으로 아직도 가정의약으로 즙을 내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사탕수수즙을 뽑아내는 기계입니다.

대만의 토종 사탕수수에 비하여 당이 높은 브라질 사탕수수을 직송 수입하여 위와 같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사탕수수 즙입니다.

여름이 길어 지면서 사탕수수 가능성은 작지만 몇 년 후을 위하여 사탕수수을 우리의 날씨에 환경적응을 시켜 대안을 찾아 나가는 것입니다.

 

도시 주민들이 휴식과 나들이을 겸하여 찾는 대만 전통시장의 모습입니다.

 

 

 연인과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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