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생태 이야기/생태적 삶과 & 환경 이야기

내 고향 알작지

치유삶 2010. 4. 4. 08:05

Ofica

 

제주공항에서 서쪽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내도마을 알작지 해안입니다.

이호해수욕장이 위치한 이호 다호마을 다음에 위치한 외도 검문소가 있는 마을로 태어나 어린시절을 보냈던 고향인 내도마을 입니다.

 

 고향집으로 가던 날이 강한 바람에 약간의 비까지 내리는 날씨에. 

 

 

 

 

 바위가 있는 곳에는 물이 깊어 여름이면 한치낚시와 참돔, 귀리, 감섬돔, 어랭이(작은 생선)을 대나무나 외줄을 던져 낚시하던 곳입니다.

 

 

 

 큰 파도로 있는 날도 좋지만 한 여름에 아이들과 해수욕을 줄길 수 있습니다.

해가 지는 석양이 아름아운 곳으로 많은 사진가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파도에 따라 조약돌과 부딧히며 들려오는 소리을 들으며 거닐기을 한 번 해보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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