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생태 이야기/생태적 삶과 & 환경 이야기

노루 사냥꾼에 잔인하게 발이 절단된 강아지의 모습입니다.

치유삶 2010. 3. 5. 14:23

 Ofica

 

조금 전 산책길에 만남 강아지을 보며 너무나 충격과 분노을 느끼며 청원을 합니다.

노루 사냥꾼들의 설치한 쇠줄 덧에 걸려 10여일 만에 집에 돌아왔다는 강아지가 이렇게 발이 절단 되어 돌아온 강아지을 만났습니다.

산책길에 만나면 반겨주던 이웃 마을 강아지가 이렇게 노루 사냥꾼에 의하여 참혹하게 발이 절단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노루을 잡는 사냥꾼들이 많다는 사실은 알지만 마을 근처에 까찌 덧을 설치하여 피해을 낳고 있습니다.

사냥꾼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단속을 촉구하기 위하여 급히 청원을 올립니다.

 

 산책길에 만나면 언제나 꼬리을 흔들며 반겨주던 강아지가 이상하게도 다가오지도 않고 고개을 돌리는 모습이 이상하여 다가가 보니 이렇습니다.

그리고 더 크게 소리을 지르기만 하였습니다.

너무나 큰 충격과 참혹 하였습니다.

 

같이 사시는 주인분을 만나 사정이야기을 자세히 드을 수가 있었습니다.

10여일만에 돌아온 강아지가 이렇게 발이 잘린 후에 돌아와 즉시 119구급대에 요청하여 치료을 하려 했지만 도망가고 더 상처을 주게 된다는 의견에 따라 안정이 된 후에 오후에는 치료을 위하여 포힉이나 아니면 방법을 찾아 치료 하시려고 일정을 취소하고 집에서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저도 이 말을로 이사 오기전에 큰 강아지을 키울 때에 노루 덧에 목이 감긴 강아지을 3일만에 구한적이 있어 분노을 느꼈던 기억이 다시 살아 납니다.

 

 

제주지역만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야생 동물을 잡기 위하여 불법으로 설치한 덧이나 총을 이용한 불법사냥이 기승을 부린다는 뉴스을 그냥 넘기기는 정도가 넘은 것 같습니다.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