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음식물쓰레기 처리와 자원화 - 2

치유삶 2010. 1. 25. 08:04

음식물쓰레기 처리와 자원화 - 2

Ofica

(Organic Farm in City Association)

 

음식물쓰레기는 염분, PH등 과학적인 근거에 의하여 오염농도가 높아 사용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쪽이 우세합니다.

사람이 먹고 남은 것으로 오염원에서 발생 된 것이 아니라 오염물로 만든 사회적인 시스템의 문제인데도 음식물쓰레기는 무조건적으로 쓰레기라는 오염물로 간주하는 풍조는 바뀌어야 합니다.

 

음식물쓰레기가 오염물이라면 발생시키는 가정과 식당, 이 사회의 모든 곳이 오염물생산 장소이며 아이들이 오염원을 먹고 있다 말하는 것이 우선 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식물들이 발생과 동시에 쓰레기로 취급하는 풍조가 40여 년 이전 선조들이 음식물들을 가축을 키우고 생산을 하는 자원으로 이용하였던 삶들이 도시는 힘들더라도 농촌, 가축을 키우는 농가, 친환경농사 농가, 유기농업 농가 조차 외면하는 현실이 위험이라 봅니다.

 

          

 →편에서

1. 쥐나 고양이들이 음식물쓰레기 활용시설에 접근이 안되도록 틈새 없이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 음식물이 향을 간직하고 있어 들고양이나 강아지, 쥐들이 모여 들지 못하도록 처음부터 바닥이 완전히 밀착이 되도록 만듭니다.

 

2. 물이 흐르는 곳이나 물이 모여지는 곳, 바닥이 물에 노출이 되지 않는 장소나 노출 되지 않도록 시설 설치와 만들기가 필요 합니다.

* 자원화시설이 설치되는 곳은 대나무와 100년 된 소나무 밑 장소이며 바닥은 돌과 흙이라 물 유입이 안되고 주변의 물은 그 자리에 즉시 바닥으로 유입이 되어 물의 피해는 거의 없는 장소에 설치되는 모습입니다.

 

           

 

3. 앞쪽 높이 57cm, 뒤쪽 높이 90cm, 폭(경사진 상태에서)110cm, 길이 190cm, 칸막이을 1/2 중간에 설치 하였습니다.

* 가정과 유치원, 학교, 지역 단체시설 내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량을 측정하여 발생량에 맞는 크기와 처리시설을 몇 개을 더 만들면 됩니다.

 

           

 

4. 쌀 뜬물, 동물 뼈, 농가부산물, 생선, 고기, 전골쓰레기, 밥등 식사후 발생하는 모든 쓰레기, 그릇 처음 씻은 물까지 비닐을 제외한 모든 유기물과 음식물처리 자원화시설 대안들이 연재 입니다.

 

* 그 동안 필자가 고민하고 실천하면서 얻어진 작은 방법들이 연재되어 현장에서 다시 얻어지는 자료들이 교류되어 더 나은 대안을 찾아 갈 때에 문제 해결의 미래 대안들이 나올 것이라 봅니다.

현장에서 나온 대안들은 미래을 위하여 교류가 되어지도록 모든 분들이 공개을 부탁 드립니다.

 → 3편으로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