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ica
나의 산책길이다,,,
걸을 때에는 가방을 둘러메고 걷다 가방속 카메라로 사진 한방을 때린다.
집에서 백 걸음도 안걷고서 한방 박은 것이다.
집에서 걷고 나오면 만나는 단수수다.
어릴 적 씹어 먹던 것 맞다.
안방에서 내려다 보면 보이는 풍경이다.
매일 보아도 매일 다르다.
오백보 정도 걷다 만나는 작은 길이다.
칠백보 정도 인가 걷다 만나는 억새다,,,
저 멀리 바다와 작은 수산봉 봉우리가 보인다.
메밀 꽃이 만발하였다. 근처에 메밀이 많이 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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