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삶 이야기

전원에 살아가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치유삶 2009. 10. 7. 22:29

 Ofica

 

나의 산책길이다,,,

 

걸을 때에는 가방을 둘러메고 걷다 가방속 카메라로 사진 한방을 때린다.

집에서 백 걸음도 안걷고서 한방 박은 것이다.

 

집에서 걷고 나오면 만나는 단수수다.

어릴 적 씹어 먹던 것 맞다.

 

안방에서 내려다 보면 보이는 풍경이다.

매일 보아도 매일 다르다.

 

오백보 정도 걷다 만나는 작은 길이다.

 

칠백보 정도 인가 걷다 만나는 억새다,,,

 

 저 멀리 바다와 작은 수산봉 봉우리가 보인다.

 

메밀 꽃이 만발하였다. 근처에 메밀이 많이 심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