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ica
밤이면 쌀쌀하다 느낄 정도로 긴 소매 옷을 찾고 낮이면 짦은 옷이 생각나는 더운 날씨로 일교차가 커지면서 가을 곡식들은 잘 여물어가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의 해발 350m 제주 들녂의 모습입니다.
푸른색 옷을 벗어 던지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 입는 제주의 농촌 들녂입니다.
유수암마을에서 바라본 한라산 정상이 작게지만 보입니다.
제주 가을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억새의 꽃들이
들녂에 만개하여 뒤 덮고 있습니다.
억새 꽃이 만개하여 꽃술이 떨어지지 않고 달려 있는 모습입니다.
동백 열매 수확이 막바지입니다.
갈중이옷 염색에 쓰이는 제주의 토종 감입니다.
제주에서 흔히 보이는 삼나무의 열매입니다.
감귤 과수원에 심겨진 나무들이 대부분 삼나무입니다.
안방에서 내다본 콩들이 물들기 시작한 들녂모습입니다.
콩이 예년에 비하여 작황이 좋다고 합니다,,,
콩이 알차게 달렸습니다.
제주 해안가에서 중산간 지역까지 흔히 볼 수 있는 조릿대 대나무 입니다.
Of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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