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 만들기

도시농업 텃밭 이야기~~두번째 (126)

치유삶 2009. 7. 20. 06:39

텃밭 만들기~~두번째 이야기

Ofica 

(Organic Farm in City Association)

 

도시농업에서의 성패는 벌래나 곤충, 풀등에 혐오감과 위험적인 곳으로 생각을 가진 어린아이들과 심심 노약자들도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텃밭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작물 파종 하기전 밭을 준비하는 동안 밭 갈이 작업이나 비료등 준비와 풀 뽑기등 강도높은 노동으로 인하여 2년차 정도 이루게 되면 점점 흥미을 잃어 포기 할수 있으므로 도시생활에서 시간과 서투른 강한 노동을 줄이는 텃밭 만들기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텃밭과 통로가 되어질 곳의 풀을 낫으로 먼저 베어 낸후에 통로가 되어질 규격에 맞추어 줄을 먼저 고정 시킨후에 곡괭이로 흙을 통로부분만 흙을 일구어준 후에 삽으로 흙을 텃밭이 되어질  곳에 흙을 골고루 뿌린다는 생각으로 흩어서 넣어주면 됩니다.

 

피죽판자을 고정 시키기 위하여 쇠 파이프을 큰 망치로 줄에 따라 깊이 박은 후에 바닥의 흙을 수평으로 잡아줄 때에는 호미(골괭이)로 세심하게 흙을 골라 준후에 판자을 고정 시키면 됩니다.

 

* 주의: 통로의 흙만 파내어 텃밭에 골고루 덮어주면 되는 데, 이때에 만들어지는 텃밭으로 걸어다니며 밞거나 흙을 일구는 작업을 해서는 아니 됩니다,

밭을 파헤치거나 풀을 없애는 것은 흙에 살고 있는 벌래, 곤충, 작은 소동물, 지렁이와 미생물등 생명체들의 집과 먹이의 환경을 없애거나 파괴하는 일이 됨으로 풀은 작업에 맞추어 베어 내는 것이 중요하고, 밭에도 작업시 불 필요하게 걸어다는 것 조차 주의가 필요 합니다, 연재에서 자세히 말씀 드릴 것입니다.

 

 

통로에서 나온 큰돌이나 주먹이상이 되어지는 돌들은 밖으로 반출하여 필요한 곳에 이용하지만 굳이 작은 돌들을 없애는 것은 그리 현명 하지 못한 생각으로 돌들이 작물의 미량영양분 공급과 수분조절등 많은 영향을 끼쳐 식물과 벌래등의 자연 성장균형을 잡아주는 큰 힘이 되어진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통로의 흙을 텃밭에 골고루 덮어주어 한칸의 통로 작업이 끝난 후에는 시간을 끌지말고 빨리 앞서 베어 낸 풀을 흙 위에 멀칭하여 주는 것이 또한 중요한 작업이 되어집니다.

기존의 흙에 풀이 자라는등 나름데로 자연의 균형이 이루어 지던곳에 사람이 파괴적인 풀베기와 흙 작업을 했으므로 원상태로 최대한 빨리 복원을 시켜준다고 하는 생각으로 풀을 멀칭하여 흙의 작은 생명체들에게 치명적인 해을 입히는 강한 햇빛이 그대로 흙에 노출이 되어지는 것을 막아주고 벌래나 곤충, 소동물들의 집과 먹이을 돌려준다고 하는 사고가 필요합니다.

 

 

한 칸의 작업이 끝나면 풀을 다시 되돌려 최대한 빨리 흙위로 복원을 시켜주는 것을 중시함으로 불 필요하게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는 곳까지 풀을 베어내지 않는 것이 풀에 살아가는 자연 생명체들의 균형을 조금이라도 시간적으로 연장 됨으로 위 사진과 같이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사람이 걸어다니는 것만으로도 발자국의 거대한 힘으로 연약한 수많은 생명들이 집이 무너지고 무참히 밞혀 죽는 다는 것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이 걸을 때마다 10cm 이상 깊이의 흙에 영향을 끼쳐 흙에 생명의 균형을 파괴하게 되며, 트랙터의 무게로 1m이상 깊이의 파괴내지 자연균형을 깨뜨린다고 하는 것을 잃지 말아야 자연 생명존중과 자연순환 이라는 생명농업의 첫 발걸음의 시작이 되어집니다.

 

 

통로작업 후에 텃밭에 흙을 덮어 준후에 이전의 풀만으로는 풀 멀칭이 부족하게 됨으로 주변에서 풀이나 낙엽등 유기물을 미리 확보하면서 통로 작업이 필요합니다.

 

지역의 풀이나 시장, 식당, 도시 가로수등에서 나오는 낙엽이나 농작물쓰래기가 도시에서는 처리문제가 심각함으로 농약이나 화학적 매연등이 묻어있어 공해물이지만 저는 이것들을 수거하여 텃밭 흙에 멀칭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자연순환의 원칙이며, 에너지의 재활용이라 봅니다.

농약이나 공해물질이 묻어 있는 유기물을 유기질비료나 퇴비로 잘못 만들어 사용하는 것보다 위 사진과 같이 유기물 그대로 멀치하여 주게 되면 6개월, 1년정도 오랜시간동안 햇빛과 빗물등 자연에 의한 부식과 자연 유기물순환에 따라 흙에 살아가는 벌래, 곤충, 작은 소동물들과 미생물에 의하여 자연의 법칙으로 농약이나 화학물등을 아주 천천히 미세하게 분해작업을 해주어 작물과 생물체들의 자연 에너지로 돌려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도시 유기물을 단 시간에 인위적인 기계처리는 또 다른 문제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에너지가 되는 도시 유기물을 처리하기 위하여 석유와 기계, 자연 에너지을 투입하여 처리하는 것은 에너지을 처리하며 또 다시 에너지 낭비이며, 흙에서 생산 되어진 유기물(농산물)을 도시에서 소비 처리 되어져, 도시에서 재 생산된 유기물을 흙으로 순환이 이루어 지지않는 것은 자연 순환사술이 무너진 더 잘못 되어진 것이라 봅니다.

 

* 최근 도시 유기물을 지렁이을 이용하여 처리하는 것이 대안이라 하지만 이것은 일시적 대체일뿐 대안이 아니다 말하고 싶습니다, 무더운 여름과 추운겨울등 날씨와 처리시설, 지속적인 노동투입이 상당히 소요되는 지렁이의 서식환경등 문제로 지속적인 도시 유기물 처리활용 대안이 결코 될수 없다고 하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25년전 지렁이을 직접 사육했던 경험자로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규격 텃밭을 만드는 데 필요한 도구들로서 곡괭이와 삽, 호미등 누구나 어렵지 않게 다를수 있으며 경제적인 부담이 없이 갖추어 지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곡괭이 작업시는 위험 함으로 어린아이들이 접근을 막고 작업이 필요하며, 곡괭이가 무게가 있으므로 위로 힘껏 올린 후에 순간적으로 내리는 데에 약간의 힘만 가하여 곡괭이 무게의 원심력으로 흙속 깊이 들어가도록하는 요령이 필요한데 팔의 무게로 들고서 팔이 무게로 흙속으로 곡괭이을 내리치는 것은 에너지의 또 다른 낭비로 힘을 잘못사용하여 초보일꾼에게 필과 어깨, 허리에 무리하여 몸을 다치게 합니다.

 

세번째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도시농업운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