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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순 농촌 들녂의 풍경을 담았습니다.

치유삶 2009. 5. 16. 11:14

 

 

고개을 숙이며 영글어 간다고 끄덕이는 보리들.

 

 

일찍 수확하기 위하여 비닐 멀칭과 비닐 터널을 한 후에 묘종을 심어 비닐 터널 속에서 어느 정도 자란 후에 최근 따뜻한 날씨에 맞추어 터널을 제거한 밤 호박입니다.

 

 

비닐 터널 제거 후에 비 좁은 터널 속에서 엉키어 자란 밤 호박 줄기을 위 사진과 같이 펼쳐 주는 작업입니다.

 

 

일찍 수확을 위하여 저렴한 경비로 쉽게 사용하는 비닐터널입니다.

터널 속에 바닥은 비닐 멀칭을 하고 호박 묘가 자라는 모습입니다, 터널 속이 가득차서 더 이상 자랄수 없거나 날씨가 되어지면 위와 같이 터널을 제거하고 줄기을 펼쳐주게 됩니다.

 

 

비닐 멀칭한 모습입니다.

위에 대나무나 굵은 철사을 둥글게 꽂은 후에 비닐을 씌우면 비닐 터널이 됩니다.

 

하우스 속에 또 비닐 하우스을 설치하여 비닐 멀칭과 비닐 터널을 한 후에 인공열을 가하는 하우스,,한 겨울 수박. 참외등,

하우스 속에 하우스, 비닐 멀칭과 인공열,,,한 겨울 오이,

하우스에 비닐 멀칭과 터널,,하우스에 비닐 멀칭,

농지에 비닐 멀칭, 터널등 작물 수확시기와 파종시기에 따라 시설을 달리 하게 됩니다.

 

 

비닐 멀칭후에 비닐 터널 속에서 자라게 한 후에 터널을 제거 한 후에 옆 순들을 제거하여 줄기을 펼쳐주는 작업이 중요 합니다.

욕심으로 뿌리에서 가까운 곳에서 일찍 핀꽃에 수박을 달리게 하면 속이 빈 박수박이라고하는 비 상품의 수박이 나오게 되며, 박묘에 수박을 접 붙이기가 일반적으로 병충해에 강하고, 수확이 안정화 되어지는 큰 장점이 되어 집니다.

 

수박 줄기가 잘 뻗고 수박 상품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깔짚까지 깔아 준후에 모습입니다.

수박은 줄기을 상당히 길게 뻗기 때문에 폭이 대단히 넒게 심는 것이 특징이며, 호박이나 참외는 위와 같이 폭이 반대로 작게 심게 됩니다.

 

 

농촌 길가에 지나다 보면 씨종자로 올 가을에 심을 쪽파 말리는 모습을 흔히 볼수가 있습니다.

 

8~9월에 심어 12월부터 3월까지 쪽파로 수확 한 후에 10% 정도는 다음 씨종자을 위하여 두었다가 꽃대가 발생 하여진 후에 수확하여 건조 시킨 후에 줄기을 없애고 나서 한개씩 심게 되면 5~7개 정도의 새싹이 나와 위와 같이 뭉치로 자라게 됩니다.

 

 

봄 감자가 꽃을 피운 모습입니다.

올해 2~3월 경에 두둑을 만들어 비닐 멀칭을 한 후에 씨감자 한개씩을 심어 5~6월정도에 수확이 되어 집니다.

 

 

감자 꽃입니다.

 

 

농촌을 지나다 보면 이렇게 높은 구조물을 어디서든지 흔히 보일 것입니다.

 

농업용수을 공급하기 위하여 관정을 깊이 뚥은 후에 높이 물탱크을 설치하여 관정속에 넣은 수중 모터로 탱크에 물을 올린 후에 압력을 이용하여 농지로 물을 보내는 농업용 물 탱크의 모습입니다.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마을 위쪽에서 어음1리 마을을 향하여 찍은 모습입니다.

 

아무 것도 심겨지지 않은 밭들은 8월 말부터 양배추나 부로콜리을 심겨 질 밭들입니다.

수박이나 여름작물을 파종과 수확 시기가 겨울 작물 파종과 수확이 겹치게 되어 밭들을 순환하여 경작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