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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밤새 내린 제주의 농촌입니다

치유삶 2009. 1. 10. 15:57

 

 @ 어제 오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여 밤새 눈이 내려 발이 묶일 정도로 내렸습니다.

 

지기 아내와 순돌이, 까미, 콩콩이가 신난내여,,

 

 @ 연못이 눈으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었내여,,,

 

 @ 고드름이 만들어 질 정도로 기온도 내려가고 바람까지 더해져 체감 온도가 영하 5도 이하 인것 같습니다,,

 

 @ 마당 앞 장독대에 눈이,,

 

장까 내개을 끼고도 손이 시려 불을 쬐며 일 할정도로 추운 것 같습니다.

 

 @ 공화국 앞의 소나무 숲입니다.

 

한달전에 첫 추위로 발에 동상이 걸린 후에 이번에 손이 동상이 걸릴까봐 조심 합니다.

제주의 날씨에도 매년 걸리는 동상으로 밤이면 밤안의 따듯하여 간지러움으로 잠자리가 불편을 느끼내여.

 

 @ 공화국 앞에 밭에 양배추들이 눈으로 옷을 갈아 입은 것 같습니다.

 

 @ 눈이 내린 불편은 크지 않지만 손과 발, 귀등에 동상의 걱정이면서 일하는 데에,,앞으로 한달을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