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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월 작물과 농촌 농장체험 학생들과

치유삶 2008. 12. 15. 21:07

 

 @ 먼저 심은 부로콜리와 11월에 심은 부로 콜리 모습입니다.

 

수확 후에 태워져 없애버리는 참께대들을 마을을 순화하며 수거하여 흙 위에 멀칭을 시킨 후에 부로콜리나 작물을 심는 것으로 중간에 김매기나 병 충해 방재없이 수확시기에 수확만 하면 됩니다.

 

공장형 비료나 밭 갈이 없이 위와 같은 자연순환 농사로 벌래들의 좋아하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데에 농부가 제일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으로 풀이 발생도 적으며 풀과 작물이 공생 공존하면서 햇빛을 차단하는 풀이 있을 경우 낮이나 가위로 절단하는 것으로 풀 관리입니다.

 

 @ 12월이 들어 시간이 되는 데로 수확 되고 있는 야콘입니다.

 

흙에 얼마나 오래 머르게 키우는 것에 따라 좋은 먹거리의 기준이 되어져야 할 것 입니다.

 

비료나 비닐멀칭등으로 빠르고 크게 수확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흙에서 오래 있게하여 흙에 들어있는 자연의 영양이 작물에 축적이 되어지도록하는 농사가 앞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요구가 있을 것이고 인정을 받을 것입니다.

 

미국에서 재배되어지는 농산물들을 작물에 따라 그 작물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영양분들보다 지금의 농사로 수확 되어지는 영양분을 비교 분석에서 1/2이하라고 하는 발표을 그대로 넘기기에는 우리나라의 현실에서는 우려 할 정도라고 하는 것입니다.

 

 

 @ 양콘을 수확 후에 뇌두만을 손질하여 수치로폼박스 속에 넣은 후에 방에 보관하게 됩니다.

 

다음해 4월 쯤에 뇌두 한 부분씩 칼로 절단하여 묘 포토에서 묘을 키우게 됩니다.

 

붉은색을 띠는 것이 뇌두이며, 이 붉은색의 뇌두 하나하나가 모두 씨앗 묘가 되는 것입니다.

겨울동안 보관하는 동안 수분이 마르지 않고 얼지 않도록 스치로폼박스가 어렵지 않게 구할수가 있어 그 속에 보관이 편하여 몇 해전부터 이 방법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 지역 초등학교 클럽 소속 학생들과 같이 야콘 수확과 지역 먹거리로 천연양념을 이용하여 자연음식 만들기와 먹어보는 체험중입니다.

 

슬로푸드, 지산지소, 신토불이 이 세가지는 세계인들이 한번쯤 고민하고 동참을해 나가는 지역먹거리(로컬푸드)운동으로 지식인들 이라면 누구나 한범쯤 이러한 운동에 참여한다고 하는 것으로 지역 먹거리가 안전한 먹거리 운동이자 자원보존운동이며 환경운동이라고 합니다.

 

지역 농민을 살리는 길이며, 전통적인 소농업, 가족농업으로 자연순환 농사로 흙에서 온 도시의 쓰래기을 다시 흙으로 돌려주는 농사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지역의 먹거리는 지역 농민이 키우는 것으로 이웃 농민의 밥상이 이웃 도시민이 같이 하는 같은 밥상이 되는 것입니다.

 

 @ 강원도에서 젊은 청년농부들이 벌거벗은 공화국을 방문해 주셔서 자연 순환농사와 지역 먹거리에 대한 이야기을,,

 

강원도의 여름 고냉지 농사가 큰 화두가 되어지고 있습니다.

 

1,000미터 높이의 산에서 키워지는 한 여름 배추등을 재배하기 위하여 매년 복토와 많은 비료을 더해져 키워지는 동안 빗물과 같이 쓸려져 내려오는 흙 토산물들이 강원도 하천을 덮고, 댐을 덮어 동해안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모두가 주시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겨울동안 먹어오던 맛난 김치가 한 여름에 계절에 없이 먹는 식 습관이 아름다운 산이 깍이고 하천이 황폐화 되어지는 현실이 누구의 탓이 아니라 내가 한 여름에 먹는 김치 한조각이 시작이라는 데 있습니다.

 

 

 @ 이 수박은 2008년 8월 말에 수확하여 벌거벗은 공화국 다목적 교실에 수확 후에 놓요진 그 자리에 12월 중순 지금까지 이와 같이 보관되어져 오고 있습니다.

 

나무로 집을 짓고 밑에와 위에는 참나무 숯을 한차 구입하여 양파마대에 담아 곳곳에 두었습니다.

 

 

 @ 벌거벗은 공화국 다목적 교실 한쪽에 아내가 좋아하고 키우는 몇 가지의 선인장 들입니다.